보세 옷으로 48이 비싼편이니
고급으로 생각하고 아껴서 입으려고했는데
인터넷에 거의 반 가격에 올라온 걸 보니
좀 놀라웠다.
솔직히 여자들은 옷을 감성으로도 입는데
반 가격을 안 이상 옷을 입을 수가 없을 거 같다.
어제 주인사장님도 옷 판매하는라 고생하셨으니
제가 오만원은 포기하겠다. 오만원 빼고 잔금만 돌려주었으면 좋겠다...
했더니
주인 블라블라......
결론은 환불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휴... 다행이네요.
뒷글에 댓글달아주셔서 용기 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려요.
댓글로 용기 내서 통화한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