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깊이라면 의자에라도 걸겠지만 8부 종아리 아래 길이에요.
차에다 두기엔 하루종일 외부에서 자외선 쐴까봐 걱정이구요.
아끼는 베이지색 코트입니다.
이런 식으로 보관이 어려워서
작년엔 회사에 딱 한 번 입고 출근했어요.
올해도 그럴 거 같은 느낌이...
주말밖에 못 입겠네요. 이러다.
다른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하시나요?
전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
집에서 큰 크기의 부직포 가방 가져와서
크게 접어서 가방에 넣고 의자 옆 공간에 넣을래요.
안쪽으로 접어서 의자에 걸쳐 놓아요
그렇게 크게 구겨지지 않아요
큰 가방에 넣고 햇빛차단막으로 덮어놓겠어요
그 옷담아준 쇼핑백이나, 다른 큰 쇼핑백 준비해서
살때처럼 예쁘게 개서 넣어놓고
퇴근할때 꺼내입어요.
스탠드옷걸이 하나 구매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아니면 벽 위쪽에 못하나 박고 옷걸이에 걸어 두시든가요
저도 락카룸 따로 없는 회사 다니는데
전 제 자리 뒤에 공간이 좀 있어서
스텐드 옷걸이 놓고 외투랑 가방 걸어 놓아요.
예전에 회사 다닐때 윗 댓글처럼 안으로 접어서 (안감이 밖으로 나오게) 의자에 걸쳐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