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발망치 어찌해야 멈출까요?
아이 발목 자르고싶다 도끼로 발목치고 싶다
글이 넘쳐나는데
누군가 한번 시도해줬음 좋겠어요.!
1. 윗층
'21.11.14 8: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남자 놈 발목 꺽이기만 바래요.
2. ..
'21.11.14 9:02 PM (183.98.xxx.1)층간소음 기사가 매일매일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광고도 만들어줬으면 좋겠구요
저희 윗집 인사갔더니
우리집은 애가 없어요 하길래
층간소음 걱정은 하지말란 소린가 했는데
집안내 모든 동선을 매순간 쿵쿵 찧고 다녀요
아이없으니 매트도 없는데 아이손님은 얼마나 자주 오는지..
아이있는 집은 자기집 남의집 할것없이 조심시키는게 기본인데
몇시간을 도끼로 찍고 다니네요 ㅜㅜㅜ3. ..
'21.11.14 9:03 PM (222.104.xxx.175)윗집 애들 쿵쿵거리는 소리
진짜 미쳐요
우울증 걸렸어요
X X의 윗집4. 그린
'21.11.14 9:16 PM (121.136.xxx.82)담배연기 위로 올려보내기 최고입니다!!
윗집에서 담배냄새때문에 힘들어하던데
먼저 달리기 발소리 고치기전에 계속 담배연기보내려고요5. ㅇㅇ
'21.11.14 9:31 PM (125.176.xxx.65)발망치로 모자라 툭하면 발 구르는데
어찌 발모가지가 아직 멀쩡한지 모르겠어요
족저근막염이라도 걸려서 고생하지 않고서6. .......
'21.11.14 9:37 PM (114.206.xxx.174)윗층 시키 발목 꺽이기만 바래요. 2222 ㅜㅜ
7. 커억
'21.11.14 9:39 PM (175.120.xxx.173)꺽이면 목발들고 걸어서 더 할듯요 ㅜㅜ
8. . .
'21.11.14 9:40 PM (49.142.xxx.184)쿵쿵거릴때마다 천장 치세요
계속9. 해결책은
'21.11.14 10:02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실내화뿐
10. 저는
'21.11.14 10:26 PM (210.100.xxx.239)밤낮없이 소리날때마다
심하게 천장쳐서
95프로 이상 잡았어요11. 그게
'21.11.14 11:00 PM (124.50.xxx.59)우리 윗집.
말해도 안 고치는 건지, 못 고치는 건지.
본인인 걸 전혀 모르더라구요.
뿌린대고 거둬서 언젠가 똑같이 괴로움 당하길.12. ..
'21.11.14 11:20 PM (222.104.xxx.175)저는님
방법으로 꼭 해봐야겠네요13. ㅜㅜ
'21.11.14 11:38 PM (59.6.xxx.95) - 삭제된댓글매트도 깔고 아무리 조심해서 걸어도 만족 못하는 아랫층때문에 노이로제 걸렸어요
날개를 달고 살면 만족하려나..
천장치고 경비실 관리실 경찰서 총출동..
아랫층 발걸음 소리 부부싸움 소리
우는소리 윗층에서도 다 들린다는걸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