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저층 쥐가 나왔어요!
1. ^^
'21.11.14 5:44 PM (118.235.xxx.80)길고양이가 많은데 쥐가 살아남았나봐요. ^^
2. ㅡㅡㅡ
'21.11.14 5:45 PM (122.45.xxx.20) - 삭제된댓글쥐포수 or 쥐매트 ㅡ 찍찍이 있는데 약국에서 보고 쥐다니는 곳 추정해서 놓아요. 묻으면 안 떨어지니 조심해서 까서 두고요. 벌레도 붙어요.
3. .....
'21.11.14 5:50 PM (117.111.xxx.217)저아는분 그렇게 쥐와 동거ㅜㅜ 고층인데도요...
4. 우선
'21.11.14 5:58 PM (223.33.xxx.22)먹을건 전부 플라스틱 통에 넣으세요.
땅콩쨈이나 치즈를 덧에 놓으세요.5. 음
'21.11.14 5:59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세스코 부르세여 ㅠ
6. ...
'21.11.14 5:59 PM (59.16.xxx.211)우리 아파트 화단에서도 쥐 봤어요.
엄청 크더라구요.
길 고양이가 있어도 쥐가 돌아다니는데
고양이 없으면 쥐 천지가 될텐데
무조건 길고양이 밥주지 말라고 하는 분들
이해가 안갈 때가 있어요.7. 경험자
'21.11.14 6:04 PM (218.236.xxx.89)저 1기 신도시 저층 살았는데 쥐가 꺼리낌 없이 출몰
세스코 부르세요.
주인한테 하소연하니 고양이 밥 주란 말만 반복
간신히 집뻬서 이사함——-이사온 사람은 몰라요8. ..
'21.11.14 6:08 PM (116.39.xxx.162)헐 쥐가 어디로 들어 왔을까요?
9. ㅁㅁ
'21.11.14 6:0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뭔 그만일로 세스코 ㅠㅠ
철물점 간다
쥐덫산다
멸치든 소시지든 먹이달고 검정비닐씌워 위장후 입구만 열어둔체
유력위치두면 백발백중 잡힘10. ㅇㅇ
'21.11.14 6:12 PM (1.240.xxx.156) - 삭제된댓글저희도 베란다에서 발견해서 찍찍이 사다가 위에 고구마 올려놨는데 다음날 새벽에 잡혔어요 그대로 비닐봉지에 꽁꽁싸서 버렸죠 요즘은 길냥이들이 자리잡고 살아서 쥐는 안보이네요
11. 초음파
'21.11.14 6:12 PM (220.78.xxx.226)쥐퇴치 초음파 효과있어요
12. 길냥이
'21.11.14 6:18 PM (116.34.xxx.35)밥을 안줘야
쥐를 잡고 놀기도 하죠13. 궁금한게
'21.11.14 6:28 PM (125.131.xxx.232)그래서 끈끈이나 덫놔서 잡으면
사후처리는 어떻게 누가 하나요 .
생각만 해도 징그러워요 ㅠ14. ㅁㅁ
'21.11.14 6:3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ㅎㅎ쥐덫통채 쓰레기 봉지에 ㅠㅠ
15. 잡아도 난감
'21.11.14 7:02 PM (182.209.xxx.227)그들도 생명이기에 ㅠㅠ
16. ㅇㅇ
'21.11.14 7:11 PM (58.227.xxx.48)일단은 잡아야죠. 잡고나면 경비아저씨께 수고비 좀 드리고 부탁드라면 치워주시기도 해요. 그거 한마리 아닐수도 있어요. 경로가 뚫려버려서 ㅠㅠ
17. 도와주세요
'21.11.14 7:14 PM (118.235.xxx.252)정말 잡아도 걱정이에요 일단 곡류를 좋아하나봐요 전부 탄수화물 종류네요 먹을거 전부 김치통에 다 넣었어요 냄새를 잘 감지하는지 원하는 것만 갉아놨네요 전부 버렸어요 웩
18. 도와주세요
'21.11.14 7:15 PM (118.235.xxx.252)한마리가 아닐수 있다구요? 악~~~~~~~~~~~~~~~~~!
19. ..
'21.11.14 7:41 PM (61.77.xxx.136)악 괜히읽었어요..저같음 기절할것같아요.
덫에 잡힛쥐는 어찌보라구..징그러워라..ㅠㅠ20. 헉
'21.11.14 7:49 PM (210.95.xxx.182)몇층인가요?
제친구 1층인데 세탁호수가 삐뚤어져있더래요
거기서 올라왔나보더라구요
베란다 황태포같은거 다 먹고 갖고 내려가구
세탁배수하는곳을 벽돌로 올려놓으니 안올라오더래요21. 약국
'21.11.14 8:02 PM (118.35.xxx.89)약국에 쥐러브라고 쥐잡는 끈끈이 있어요
설명서대로 하면 살아 있는 쥐가 있다면 잡을수 있어요22. ㅇ
'21.11.14 8:04 PM (39.7.xxx.147)아파트 저층의 경우 배수관이나 화장실, 세탁실 배수과으로 올라와요.특히 변기뚜껑을 열어놓으면 화장실 배수관을 타고 열려진 변기 위로 올라와요 변기 뚜껑 반드시 닫으세요 아파트 저층 이나 주택의 경우 1층에 거주할 때요
23. ..
'21.11.14 8:25 PM (39.125.xxx.117)오마갓 변기 물 속을 잠수해서 들어온다구요??? 아파트에 쥐가 들어온다니 상상이 안돼요 ㅜㅜ
24. 쥐꾼꾼이
'21.11.14 8:27 PM (124.5.xxx.26)마대자루ㅡ 집개 구매
죽일생각말고 꾼꾼이채로 마댜저루에 넣고 입구를 잘 묶을것.그리고 쓰래기봉지에ㅜ넣어ㅠ버리세요. 못나옵니다. 튼튼한 마다 철물점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집겐ㄴ 사용후 호ㅓ장실애서 락스뿌려 소독.25. ---
'21.11.14 9:14 PM (121.133.xxx.174)저층이 그런 일이 꽤 있어요.
친구가 1ㅇ층 사는데 쥐가 들어와서 난리가 났구요..세스코 했어요.. 도저히 불쾌해서 살수가 없으니
동네 아파트 지인은 6층인데 쥐가 들어왔데요..무슨 배관을 타고 들어왔다나..26. ..
'21.11.15 2:55 AM (119.206.xxx.5)쥐는 부부가 같이 다닌다는 얘기가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새끼 깝니다.
제가 써 본 바로는 다이소에 2천원짜리 쥐끈끈이 그게 제일 좋아요. 천원짜리는 탈출합니다.
2천원짜리 펼쳐서 중앙에 땅콩 3알 정도 붙여 놓고 쥐가 다닐 법한 어두운 길목에 놓아 두세요.
잡히면 쥐가 도망치다 안되니까 큰 소리로 찍찍거립디다.
좀 징그럽지만 그게 제일 나아요.
잡히면 접어서 옴짝달싹 못하게 하고...
저는 화가 나서 막대기로 두들겨 죽여서 쓰레기봉투에 버렸어요.
다시 생각하니 힘드네요 휴...27. 도와주세요
'21.11.15 8:54 AM (39.7.xxx.172)힘든기억일텐데 경험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찍찍이로 한마리 잡았구요 계속 지켜봐야겠어요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28. ....
'22.11.21 11:59 PM (110.13.xxx.200)저도 이글보고 찍찍이 구입하려합니다.. ㅠ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