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처 추천 뭐 뜨나봐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맞팔했어요
좋아하는 지인들이긴 한데
하루2-3개씩 올라오니 좋은 내용들이긴 한데
그정도로 속속들이 다 알고싶진 않거든요
내문제도 피곤하고 ㅜㅜ
저는 한두달에 1개 올릴까말까?
글고 인스타 전 좋아하는 연예인 유명인
가구정보같은거 보러 팔로우하고 구경하는데
자꾸 지인들 일상 이런게 수시로 뜨니
좋아요 뭐 댓글 눌러야하나 싶고 피곤하네요ㅠㅠ
처음에 설정에 추천안받는다고 했던거같은데
왜 다 뜨는지…제 심정에 공감하는 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노는 인스타에 지인들이 알고 추가했는데
..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21-11-13 23:11:09
IP : 120.142.xxx.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땐
'21.11.13 11:13 PM (182.225.xxx.20)비공개설정
2. ..
'21.11.13 11:13 PM (223.62.xxx.25)저 같으면 정리하겠어요
저는 개인 인스타 블로그 절대 없다고 해요
있는 걸 알아도 맞팔 안 하구요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게 스스로 테두리 튼튼하게 지키는 거에요3. ..
'21.11.13 11:18 PM (120.142.xxx.7)전 싸이시절부터 이런거 왜하지 싶었거든요
남의 일상 게다가 콜렉트된 일상모습들 안보고 싶은데 봐야만 되고 친구가 추가하면 그담부턴 거기 떠나고 새 계정파고 하는데 한번은 맞팔거절했다가 완전 서먹해졌던적도 있어요..4. ㅇㅇ
'21.11.14 12:03 AM (222.120.xxx.32)저도 원글님과 같은 목적으로 해서.친구랑은 맞팔안하고
동네 엄마가 팔로워수 늘려달라고 맞팔했는데 제가 좋아요 안 누르니 그 엄마도 안 누르고,, 그냥 오프라인 삶과 연관되는게 싫어서 안누르고 오프라인에서 말도 안해요. 그냥 말해요. 연예인 . 딴거 보려고 만든 계정이다 라고5. 따로
'21.11.14 12:08 AM (118.34.xxx.210)하나 더 만들면 어떨지요? 저두 그랬거든요.
6. ..
'21.11.14 12:09 AM (120.142.xxx.7)숨김할까ㅜㅜ고민돼요
7. ..
'21.11.14 12:11 AM (120.142.xxx.7)이게 새로 만든거에요
2년째 조용히 혼자 하고있던건데ㅠㅠ8. ㅇㅇ
'21.11.14 1:43 AM (118.235.xxx.48)처음부터 연락처 연결을 안하셨어야죠
9. ..
'21.11.14 8:24 AM (120.142.xxx.7)저 연락처연결 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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