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짜장 왈...많이 알아봤자 걱정만 많아져서...
우리말에 알아야 면장을 하지란 표현이 있지요. 해석은
일제강점기 때, 면장(面長)은 지역의 말단 행정 기관장이었다. 그러나 월수입으로 보거나 지위로 보거나 그 면의 최고 책임자였기 때문에 선망하는 자리였다. 그래서 마을에서 말마디 꽤나 하거나 마을 사람들로부터 신망을 얻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그 자리에 앉고 싶어 했다. 하지만 무식한 사람이 앉으면 일만 저지를 뿐, 면의 행정은 엉망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생긴 말이 ‘알아야 면장(面長)도 하지’라는 말이다. 이 말 속에는 무식한 면장에 대한 비아냥거림이 담겼다
최말단 조직의 기관장 면장도 알아야 하는데, 일국의 대통령을 하겠다.. 이게 말이 됩니까?
외교에 법과 원칙 운운한 윤석열 발언에 대해 최강욱의원 따끔한 일침을 날리셨네요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건 '외교'가 아니라 당신과 처, 장모, 그리고 수하들이야.
It's you, stup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