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집순이일까?

..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21-11-12 16:32:10
1. 평일내내 회사가고(밖), 마트가고(밖), 학교가고(밖) 계속 밖에 있었으니 오늘은 집에 있고싶다! -----> 집순이
집 밖에 있었으니 밖이다!

2. 평일내내 회사가고(실내), 마트가고(실내), 학교가고(실내) 계속 실내에 있었으니 오늘은 바람쐬러 야외로 가고싶다!
-----> 밖순이
일하고 볼일보는건 밖에 나간게 아니다!

여러분은 어느쪽이신가요?

저는 2번처럼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놀랐어요ㅎㅎ
IP : 112.15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12 4:36 PM (112.147.xxx.177)

    전 진짜 1번!!!!요.. 저희 딸 중딩인데 1번. ㅜㅜ 딸은 2번 이었으면 했는데... ㅜㅜ

  • 2. 1번요
    '21.11.12 4:38 PM (121.137.xxx.231)

    일단 평일에 회사 다니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피곤해서
    주말엔 집에서 쉬고 싶어요.
    그러다 한번씩 바람쐬러 가는거고..
    평상시는 집!

  • 3. 저는
    '21.11.12 4:39 PM (180.71.xxx.56)

    무조건 1번
    2번은 생각만 해도 피곤
    약속도 평일저녁이나 토요일에 하고 일요일은 무조건 집콕이죠

    근데 일본 인기가수 아라시 멤버가 그랬던거 같은데
    휴일엔 무조건 집에 있대요
    이유가 집값이 아까워서 라고 ㅋㅋㅋ
    그 사람은 집값돌이라고 불러야 하나?ㅋ

  • 4. ..
    '21.11.12 4:41 PM (112.152.xxx.2)

    또 있어요.
    큰 일 앞두고 긴장될때 긴장해소법..

    혼자 집에서 넷플릭스 보면서, 혹은 집정리하며 생각정리
    vs
    지인만나서 커피한잔하며 수다 떨기.

  • 5. 다시
    '21.11.12 4:44 PM (121.137.xxx.231)

    긴장해소법
    옛날에는...(30대까진) 후자.
    지금은...전자

    누구만나서 수다 떠는 것도 에너지가 필요하고 힘들어요.ㅎㅎ
    주중 회사생활에 에너지 다 쓰니 주말은 그냥 조용히 충전하는게 최고.

  • 6. 111111111
    '21.11.12 4:56 PM (211.248.xxx.46)

    111111111111111

  • 7. 완전
    '21.11.12 5:30 PM (59.20.xxx.213)

    111111111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2234 안양에서 떡 잘 하는 집 추천해 주세요. 떡집 11:12:35 3
1682233 미자언니네 맛간장 써보신분 계세요? ㅡㅡ 11:08:35 77
1682232 왕따 자살에 대한 글 보다가 충격적인 댓글 봤어요 .. 11:08:20 305
1682231 명절차례 제사 큰언니가 알아서 지낸다고 ... 11:08:06 152
1682230 요즘 애들한테 잔소리를 많이 해요 3 잔소리 11:06:03 139
1682229 운동)후방 삼각근 스트레칭하기 2 .. 11:05:40 128
1682228 소상공인들은 장애인용 키오스크 안만들면 벌금 3000만원.. ........ 11:05:21 101
1682227 쿠팡 와우회원 언제든 해지 가능한가요 2 쿠팡 11:03:50 153
1682226 신문 구독 만료 1 중앙 11:00:38 152
1682225 이번 대선의 충격적 사실 (2022년 3월 12일 글) 2 .. 10:58:37 483
1682224 20살 아들 심장모양이 이상하다고 4 심장 10:57:48 492
1682223 눈화장 하기 싫어서 안경 쓰는 분들 많나요? 1 ㄴㄴ 10:56:26 179
1682222 주변에 제사.차례.명절음식 전부 안하는 며느리들? 22 ?? 10:54:05 791
1682221 푸드사이클러 써보신분 계실까요 djjs 10:52:48 73
1682220 치아 없는 어르신 전복 드실수 있을까요 8 ... 10:51:33 246
1682219 연어장 맛있는거군요. 8 ... 10:42:22 611
1682218 삼광쌀 특등급 한달 먹고나서 9 b 10:41:32 1,071
1682217 이런 얘기 들으면 기분이 어떠세요? 6 주말 10:40:32 565
1682216 80세 엄마가 팔꿈치가 금이갔대요(광진구 중랑구) 6 ㅇㅇㅇ 10:40:07 484
1682215 배우자 사망시 국민연금 궁금한점요 궁금증 10:39:31 756
1682214 윤석열과 이낙연 10 ... 10:38:21 398
1682213 드라마 따라쟁이(feat. 사랑의 불시착) 1 멧돼지사냥꾼.. 10:38:05 284
1682212 반려동물 집마당에 묻어보신분 있나요? 9 동물 10:35:25 636
1682211 유시민이 말하는 노무현 대통령 2 이뻐 10:33:08 313
1682210 저 어제 포도씨유 그릭요거트 한바가지 먹었어요 1 손빠른 여인.. 10:32:24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