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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고 젊은 여자한테 이러지맙시다

추하디추하다 조회수 : 23,765
작성일 : 2021-11-12 08:00:41
헬스장에 갔습니다꼭 그시간에 와서 우르르 몰려 다니면서 시끄럽게하는 우악스러운
아줌마들이 있습니다
어느포츠센터를 가도 그런 아줌마 무리는 있어요
사람들 운동하는거 구경하면서 자기네들끼리 평가내리는거까지 뭐라안합니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잘생긴 트레이너들한테 농담따먹기하는거 주책같지만뭐라안합니다
그런데 꼭 젊고 몸매좋은 여자 나타나면 자기네들끼리 평가하면서 깍아내리고 복장타박합니다 그것도 들리게
옆에서 보는데 다른건 추하다는 생각보다 주책맞다고생각드는데
저렇게 젊은여자한테 질투가나서 어쩔줄몰라서 흠잡는건 정말 추하디추합니다 그냥 젊고 예쁜여자의 존재자체만으로
부들거리는데
그젊은여자는 알겁니다 아줌마들이 자기몸 쳐다보면서 흠잡는걸
나이먹고 우리 이러지는맙시다
IP : 106.101.xxx.13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12 8:02 AM (106.101.xxx.199)

    눈초리부터 다릅니다 꼭 여고생때 좋아하는 남학생 옆에 예쁜 여학생 나타났을때 표정을 나이지긋하게먹은 아줌마들이 합니다
    정말 너무 추한데 자기네들은 모르니봅니다

  • 2. 아이피 티 나요
    '21.11.12 8:06 AM (106.102.xxx.206)

    너나 그러지 마세요 모솔아재

  • 3. ..
    '21.11.12 8:07 AM (223.39.xxx.71)

    어느 동네가 그리 수준 떨어지는 아줌마들이 있어
    전국의 멀쩡한 다른 아줌마들까지
    아침부터 이런 욕을 먹어야하나요?
    거기 어느 동이예요?

  • 4. ..
    '21.11.12 8:08 AM (106.101.xxx.239)

    없다고 하지마세요 있습니다 어딜가나
    부자동네는 아니여도 다들 살만큼사는 신도시입니다

  • 5. ㅇㅇ
    '21.11.12 8:09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헬스장 아니라 모든 장소에 계시던데요? 그런 분들?

  • 6. 누가요
    '21.11.12 8:09 AM (211.218.xxx.114)

    동네후진 동네서 수준없는 사람들과 운동하는지
    아니면 관종인지
    누가?
    관심있다고
    공주병인지 왕자병인지
    중증일세

  • 7. 젊은
    '21.11.12 8:09 AM (218.53.xxx.6)

    젊은 여자라 그런 게 아니라 옷차림 때문이 아닐까요
    아줌마라도 할머니라도 운동 하는 데 너무 파이고 달라붙고 하는 거 입고 나타나면 뭐라 할 것 같아요.

  • 8. ...
    '21.11.12 8:09 AM (106.101.xxx.9) - 삭제된댓글

    39님이 제대로 말씀해주시네요
    그런 젊은여자한테 열폭하는 아줌마들은 어디에 가나 있어요
    나이든 여자가 세상추해보일때는 바로 어린여자한테 질투할때입니다

  • 9. ㅎㅎㅎㅎ
    '21.11.12 8:10 AM (121.162.xxx.174)

    몸매 좋고 젊은 여자 흩어보고 평가하고 타박하는 거
    남자들이 하면 본능이고
    여자들이 하면 질투? ㅎㅎ
    남자고 여자고
    늙고 젊고 자기 얼굴 몸매나 관심 가지세요
    제 건 어떻게 못하면서 남의 건 관심 만땅
    주접이지 뭐.

  • 10. ...
    '21.11.12 8:10 AM (106.101.xxx.97)

    39님이 제대로 말씀해주시네요
    그런 젊은여자한테 열폭하는 아줌마들은 어디에 가나 있어요
    나이든 여자가 추해보일때는 바로 어린여자한테 질투할때입니다

  • 11. ..
    '21.11.12 8:11 AM (59.6.xxx.130)

    이 사람이 모솔아재에요??
    이름만 들었지 처음봐요.

  • 12. 제가 보기엔
    '21.11.12 8:11 AM (121.165.xxx.112)

    위의 예시는 모두 추합니다.
    굳이 젊은여자 몸매평가만 추하다고 느끼시는 이유라도?

  • 13. ㅇㅇ
    '21.11.12 8:13 AM (106.101.xxx.87)

    이래서 잘생긴 트레이너들 싹다 씨를 말려야합니다
    그전에 나이든 트레이너가 있을때 아줌마들이 저러지 않았는데
    잘생긴 트레이너들로 물갈이되더니 그때부터 아줌마들이
    안입고 오던 운동복 입고오고 젊고이쁜여자만 보면 분을 주체를못하는게보이네요

  • 14. 쓸개코
    '21.11.12 8:14 AM (14.53.xxx.3)

    어떻게 잘생긴 트레이너들 씨말리는걸로 결론을 내리세요?ㅎㅎㅎㅎ 잘생긴게 무슨 죄?ㅎㅎ
    정말 모쏠아재신가봐요?ㅎㅎㅎㅎ

  • 15.
    '21.11.12 8:15 AM (58.120.xxx.107)

    기구에 앉아서 수다떠는 할머니들 외에는 저런 사람 못본것 같은데요.
    애초에 아줌들은 뭘 드리 관찰하고 다니시는지. ㅎㅎ

  • 16. ...
    '21.11.12 8:17 AM (112.220.xxx.98)

    근데 젊은여자는 아무렇지도 않다는거
    그런 아줌마들 신경도 안쓸텐데
    왜 글쓴님이 난리? -_-

  • 17.
    '21.11.12 8:19 AM (219.240.xxx.24)

    호텔사우나가면 저런 할매들무리 있어요.
    텃새부리고.

  • 18. ㅇㅇ
    '21.11.12 8:20 AM (39.7.xxx.217) - 삭제된댓글

    아니 잘생긴 트레이너는 적극 장려해야지
    씨를 왜 말립니까?

    모솔아재 맞나보네요?
    젊고 이쁜 트레이너에게 부들거리는 원글님이세요?

  • 19. 와하여튼
    '21.11.12 8:21 AM (49.1.xxx.148) - 삭제된댓글

    제목하나는 잘 뽑아요. 우리 모쏠아재는.ㅋ.
    결국 젊은 잘생기고 멋진 트레이너 없애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0. 모쏠아재
    '21.11.12 8:27 AM (121.133.xxx.137)

    아니라고 안하는거보니 맞나부네

  • 21. 55
    '21.11.12 8:45 AM (175.122.xxx.231)

    도대체 어디 동네길레.
    울동네는 전혀 안그렇고 진지하두만.
    님이 딴데 옮겨요

  • 22.
    '21.11.12 8:48 AM (122.36.xxx.14)

    이 아재는 진짜 남자인지 어떨 땐 여자 같기도
    106시작으로 이 시간대에 글 쓰는 것보니 지하철로 출근 중인가보네
    맨날 소머즈 귀가 되더니 이젠 눈으로 지켜보는 걸로 바꼈나~

  • 23. 여기
    '21.11.12 8:48 AM (223.38.xxx.163)

    회원인거 보니 원글님도 젊은여자는 아닌듯 얼마나 젊은데요?

  • 24. ㅇㅇ
    '21.11.12 8:50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요즘 헬스장 가보면 그렇게 무리진 아줌마 무리도 전혀 없거니와 모두 차가울 정도로 본인에게만 몰두하지 다른 사람 신경안쓰는 분위기에요.

  • 25. 00
    '21.11.12 8:51 AM (1.232.xxx.65)

    나이먹고 젊은 남자한테 이러지 맙시다.
    젊고 잘생긴 트레이너가 무슨 죄가 있다고
    씨를 말려야한다고 악담을 퍼붓나요?
    곱게 늙으세요.아재.
    어딜가나 늙은 남자들이 문제야.
    젊은 남자만 보면 질투에 부들부들.
    네 몸이 별로면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할것이지.
    잘생긴 트레이너들 질투하느라 부들거리고 추하다.

  • 26. 옴마
    '21.11.12 8:52 AM (175.122.xxx.231)

    남자맞는가베.ㅋ ㅋ
    결론은 잘생긴 남자들에 대한 열등감..ㅋ

  • 27. 스포츠센타
    '21.11.12 9:04 AM (175.113.xxx.17)

    회원 행동 연구원이세요?
    세심하게 관찰 하셨네요
    동성끼리 얼굴 보고 몸매 보는 사람들이 있긴 해요? 운동하느라 바빠서 당최~~
    신기하다

  • 28. 원글이 댓글보니
    '21.11.12 9:05 AM (58.120.xxx.107)

    맨날 아줌마들 관찰하다가 잘생긴 트레이너 인기 있으니 분을 주체하지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위에 바로 모쏠아재인지 아신 분
    대단하세요. ㅋ

  • 29. 47
    '21.11.12 9:2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재작년 헬스 다닐때
    사우나에서 할줌마들이 저 몸매보고
    처녀지? 처녀지?
    짜증났는데 고딩 대딩 엄마라고 절대 말 안해줌 짜증나서...

  • 30.
    '21.11.12 9:30 AM (118.235.xxx.187)

    그동넨 이상한 사람만 사나봅니다. 전 본적도 들은적도 없네요~

  • 31. ㅋㅋ
    '21.11.12 10:02 AM (119.236.xxx.252)

    아놔 미치겠다.
    시진핑같은 사고 방식을 가진 분이네
    젊은 트레이너 씨를 말리잔다.

  • 32.
    '21.11.12 11:24 AM (122.35.xxx.62)

    요새 여기 이상한데서 혼자 급발진해가지고
    발작버튼 누르는 사람이 많아지네요

  • 33. ㅇㅇ
    '21.11.12 11:29 AM (1.247.xxx.190)

    헬스장에를 그렇게 몰려가나요?
    다들 개인플레이하고 잡담하는사람 없던데
    필라테스 하고 나서도 나가서 수다떨죠

  • 34. ....
    '21.11.12 3:35 PM (118.235.xxx.232)

    나이먹고 젊은 남자한테 이러지 맙시다.
    젊고 잘생긴 트레이너가 무슨 죄가 있다고
    씨를 말려야한다고 악담을 퍼붓나요?
    곱게 늙으세요.아재.
    어딜가나 늙은 남자들이 문제야.
    젊은 남자만 보면 질투에 부들부들.
    네 몸이 별로면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할것이지.
    잘생긴 트레이너들 질투하느라 부들거리고 추하다.
    2222222

  • 35.
    '21.11.12 3:43 PM (211.206.xxx.180)

    모쏠 탈피하려면 그 나이먹은 여자라도 공략해야 함.

  • 36. ...
    '21.11.12 3:55 PM (61.83.xxx.165)

    아..모쏠아재한테 또 당했어.
    당하는 내가 바보지. --

  • 37. ???
    '21.11.12 3:57 PM (203.252.xxx.254) - 삭제된댓글

    단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어디 헬스장 다니세요?
    동네에서 제일 큰 헬스장만 동네 달리해서 지난 10년간 5군데 다녀봤는데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 38. ㅡㅡ
    '21.11.12 6:24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

    20대때 수영장 다닐때 그래서 그만둠 어휴 ㅡㅡ 뭐라 트집잡으면서 등짝까지 때렸음 ㅡㅡ 근데 잘생긴 트레이너가 문제가 아니라 요리교실이랑 성당 성가대에도 텃세부리는 아줌마들 꼭 있더만요 ㅡㅡ 성당도 그래서 그만뒀고 요리교실은 그나마 강사한테 말해서 팀 바꿔달라하고 끝까지는 다녔네요 ㅠ

  • 39. ㅇㅇ
    '21.11.12 7:37 PM (116.39.xxx.92)

    그런 분들 없어요 ㄷ
    다들 운동하느라 바빠요

    이상한 동네네요

  • 40. ....
    '21.11.12 8:48 PM (117.111.xxx.187)

    헬스보다 수영장이 심하긴해요

  • 41. ..
    '21.11.13 12:50 AM (116.39.xxx.162)

    우린 그런 거 보면
    너무 예쁘다.
    좋을 때다 그러는데???
    질투를 왜 하죠? 우스워요.

  • 42. 운동
    '21.11.13 7:02 AM (113.131.xxx.145)

    운동 좋아해서 여기 저기 다녀봤는데
    그런 사람 꼭 있긴해요
    표현하는 사람이 적극성 주동자냐 소심형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질투가 많은 사람은 어디나 있어서
    수영장에 질투 많은 여자가 적극성 주동자로서 대놓고
    예쁜 아가씨 왕따 시키는 경우도 봤어요
    넘사벽으로 얼굴부터 몸매까지 정말 예쁜 아가씨였네요 ㅎㅎ
    지금 다니는 곳은 예쁜 여자 있으면 다들 가서 칭찬 일색
    그 중에 입 꼭 닫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자기가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예쁜 여자들은 가만히 있어요

    그 외모가 뭐라고 질투를 표현하는 사람들은 마음까지 못났다 싶어요

  • 43. ..
    '21.11.13 9:17 AM (49.168.xxx.187) - 삭제된댓글

    오토바이 굉음은 20층에서도 들려요. 저희집 앞 도로에서 늦은밤에 가끔 폭주족이 달리는지 굉음이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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