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수업 선생님이 모친상

[ㅇㅇ]

수업은 그냥 안하는걸로 했구요



세과목이라 그래도 하루에 몇만원하는 수업인데



그냥 아무것도 안했거든요



따로 얘기 꺼내기도 그렇고 그냥



문자왔을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고 했구요



방문선생님도 뭔가 해야하나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긴했어요

[음..]

부조금은 안드려도 되는데요, 이런경우 방문선생님은 따로 그 시간을 내셔서 수업을 완료하셨어요..
수업차시가 모자라는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

[ㄱㄷ]

마음 가는 껏 !

나라면 3만원이라도 부조하겠지만...

수업시간은 채워주실듯.

[저는반대로]

저는 아이가 운동 배우는 선생님이 부조금을 주셨어요. 아이가 여러번 결석하니 나중에 이유를 물어봤나 봐요. 금액을 떠나 신경 써 주셔서 감사했어요.
수업도 따로 보충해 주시고.

[ㅇㅇ]

저라면 5만원 부조금 드릴거 같아요

[음]

저도 고민하다가 그냥 수업일수 채우신걸로해서 수업료를 드렸어요.
학습지는아니고 과외쌤입니다

[cinta11]

부조금은 드릴 필요 없어요

[cinta11]

우리나라 분들 너무 필요이상으로 정에 매여서 부조금등 4과다하게 하시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