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녀트로이카와 윤여정
여기서 너 이쁜거 맞냐 거짓말하지마라 싸우시단데 이뻐서 뭐요 이쁜사람 많아요 깔렸어요 이쁜게 밥먹여주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윤여정할머니는 비록 남자보는눈은 꽝이었지만 특유의 감성과 소신이 있죠 그래서 여전히 멋있는거구요
이상과 김환기의 아내였던 김향안 아시죠? 그 작고 못생긴 여자
가치있는 남자를 알아보고 사랑할수있는 능력을 갖춘여자
멋지게 즐기다 가신거 같네요
여기서는 남자는 돈 여자는 미모라고 공식이 있는거 같던데 전 아무리 재벌이라도 말안통하고 재수없으면 한시간도 같이있기 싫어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저보고 너 못생겼으니싸 이런글 쓰는거지? 하는분계실거 같네요
미녀는 아니래도 보통이상은 합니다 어디가서 미모로 손해본적 없구요
이쁜거 하실래요 멋있는거 하실래요?
1. ..
'21.11.11 12:07 PM (58.79.xxx.33)왜? 맨날 둘중에 고르라는지.. 이해가 안되네..
다 가질래요.2. 디도리
'21.11.11 12:10 PM (112.148.xxx.25)당연하죠 둘다 가지세요 다 내꺼입니다
3. ㅇㅇ
'21.11.11 12:11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이쁜거요ㅋ
그래서 트로이카 세분은 안멋지고 못즐기셨나요??
윤여정보다 더 즐기면 즐겼지 어디가서 빠지는 인생은 아닐텐데요ㅎㅎㅎ4. 이쁘고
'21.11.11 12:13 PM (218.153.xxx.49)멋있는거 다 할래요
5. 디도리
'21.11.11 12:15 PM (112.148.xxx.25)즐겼을지는 모르나 전 그렇게 실기는 싫으네요
남자 많이 만나면 즐기는 인생인가요? 난별루6. ㅜㅜ
'21.11.11 12:20 PM (221.151.xxx.33)그 사람 인생이 어땠을지 딩신이 아나요?
남의 인생 펑가하지말고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세요.7. ....
'21.11.11 12:2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예쁘면 평생 대우가 좀 다르긴 하더군요 남녀노소불문...
8. 디도리
'21.11.11 12:25 PM (112.148.xxx.25)으이구 문맥을 좀 보세요 그준들의 삶을 폄하하는게 아니구요
미모가 모근걸 해결하지 않는다구요 그냥 일부에요 나의
일부9. ....
'21.11.11 12:31 PM (152.99.xxx.167)누군가의 인생을 평가하듯 올려놓는 저렴한 인성인건 알겠습니다.
10. 디도리
'21.11.11 12:37 PM (112.148.xxx.25)제가 폄하하는 인생은 미모하나믿고 남자만 바라보고 사는 인생입니다 트로이카는 비유일 뿐이고요 여러분은 남지가 돈만 많으면 땡큐인 인성인가요? 미모에 돈에만 기치를 두지말라구요
11. 이분
'21.11.11 12:52 PM (14.32.xxx.215)뭘 모르시네
윤여정도 저 나이엔 엄청 이뻤어요
지금 정윤희 손 안보이 이쁘던가요???12. ㅇㅇ
'21.11.11 12:52 PM (222.120.xxx.32)맞는 말이구만 왜 발끈하는지????멋있는 사람이 되자라는데 좋은 말이구만.
13. oo
'21.11.11 12:53 PM (106.101.xxx.249) - 삭제된댓글글 참 재수없게 쓰네요 ~
14. ㅇㅇ
'21.11.11 12:56 PM (222.120.xxx.32)여긴 달 쳐다보라고 하면 손가락만 쳐다보면서 왜 손가락이 가운데냐.첫번째냐라고 난리치는 사람이 많으니 원글님 문맥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고생이 많습니다.
15. ㅇㅇ
'21.11.11 1:13 PM (123.108.xxx.97)이쁜 거랑 멋있는 건 별개의 문제라는 전제는 생각 안해보셨는지?
세상을 흑백으로 보는 원글분은 안 멋있어 보여요~16. ㄴㄴㄴ
'21.11.11 1:21 PM (211.51.xxx.77)덕분에 김향안이라는 분 검색해봤어요, 이상과 김환기의 아내라니...ㄷㄷㄷ
17. ..
'21.11.11 1:30 PM (116.255.xxx.21)제가 윤여정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아서 멋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18. ㅎㅎ
'21.11.11 1:39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아뇨. 이건 달. 손가락의 문제가 아니라.. 좀 뜬금없는 글이에요.
그냥 각자 인생사는거지. 알아서 잘 사는 사람들 데려와서 뜬금없이 비교하잖아요.
그냥 윤여정 같은 스타일이 좋고 멋진 인생이다면 그런가보다했는데
트로이카 여배우들 끌고와서. 그 세명이 부럽나요? 이러는데.. 좀 황당하네요. ㅎㅎ19. 디도리
'21.11.11 1:52 PM (211.36.xxx.70)여자는 미모 남자는 돈이라는 공식은 틀렸다는 겁니다
연예인 이름에만 집중을 하시네요
미모만이 최고가 아니라 작자의 자리에서 나만의 가치를 만들며 살자는 취지입니다20. 음...
'21.11.11 2:08 PM (182.215.xxx.15)저는 외모가 제일 중요하진 않지만
무시가 되진 않더라구요.21. 목소리
'21.11.11 3:17 PM (59.20.xxx.213)윤여정씨 젊었을때도 인물은 없죠
게다가 목소리 더럽게 안좋고ㅜ
너무 듣기싫어요ㆍ
하지만 마인드는 멋지더라구요22. 근데
'21.11.11 3:39 PM (43.226.xxx.119) - 삭제된댓글윤여정이 뭐가 멋있죠?ㅋㅋ
23. 하여튼
'21.11.11 3:44 PM (223.39.xxx.225) - 삭제된댓글못생긴 여자들만 좋아하고 멋있다고 하고 우쭈쭈 하는거넘 웃김.
미녀들도 멋지게 잘 살아요24. ㅅㅅ
'21.11.11 4:54 PM (39.7.xxx.96)말하는 바를 이해시키려 하지 마세요. 할매들은 미모로 팔자 고친 여자들이 상팔자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능력.업무의 커리어는 스스로 노력해서 올려야하는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