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시장의 겨울이 왔네요
결국 계좌 야금야금 녹아내리고 ㅠ
쫌만 버텨보라고 3프로에서 그러는데
다시 좋은날이 올까싶어요
1. ᆢㆍ
'21.11.11 11:37 AM (58.231.xxx.119)아직 미장은 괜찮은거 같은데
한국주식만 하셨나 보내요2. 껄무새
'21.11.11 11:38 AM (223.39.xxx.19)팔껄 살껄 버틸껄
제가 그래요.3. ᆢ
'21.11.11 11:39 AM (211.205.xxx.62)한국주식 정리를 못하고 있었죠
탁 털어야 하는데 그걸 못하네요4. ...
'21.11.11 11:40 AM (118.221.xxx.151)저도 진작에 팔걸 하고 있어요........
5. ㅇㅇ
'21.11.11 11:44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오늘 우량주 위주로 시퍼렇네요 오로지 엔씨만 불기둥 ㅎ
6. ᆢ
'21.11.11 11:46 AM (211.205.xxx.62)3000아래로는 안갈줄 알았는데
언제 3000이었나싶어요
공매도 너무 싫어요 ㅠ7. ..
'21.11.11 11:46 AM (59.9.xxx.98)게임주들 난리에요. 미친듯이 오름. 엔터주 잠깐 쉬는거 같구요. 이차전지도 열심히 오르고. 잠깐 쉬고있는 엔터주로 갈아타보세요. 요즘은 가는 애들만 가는듯요.
8. ㅡㅡ
'21.11.11 11:56 AM (211.49.xxx.143)오를 때 파는게 잘 안 되더군요ㅜㅜ
결국 조금씩 손해보고 팔고 있어요
더 손실보기 전에...9. 종목 공부하면서
'21.11.11 12:07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쬠씩 계속 사고 있어요. 주식은 결국은 제 가치 찾아간다고 믿으니까.
다만 제 가치 반영받는데 한국주식은 몇년씩 걸리기도 하는데 주린이들이 이걸 기다릴 수가 있을까 싶어요.
성미 급한주린이들 지겹고 두려워서 다 떠나면 어쩌려고 이러는지...
원래 작년이 예외였고 이딴 시장이었다는 거 기억하세요.
전 견뎌볼랍니다.10. 종목 공부하면서
'21.11.11 12:07 PM (125.184.xxx.67)쬠씩 계속 사고 있어요. 주식은 결국은 제 가치 찾아간다고 믿으니까.
다만 제 가치 반영받는데 한국주식은 몇년씩 걸리기도 하는데 주린이들이 이걸 기다릴 수가 있을까 싶어요.
성미 급한주린이들 지겹고 두려워서 다 떠나면 어쩌려고 기관,외인, 연기금 쓰리콤보로 이러는지...
원래 작년이 예외였고 이딴 시장이었다는 거 기억하세요.
전 견뎌볼랍니다.11. ㆍ
'21.11.11 12:13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북풍한설 몰아칠 때 대비해서
물린 종목들은 우량이고 불량이고 2~3%만
올라와도 팔아서 현금화하고 있어요
실력 안되는 개미들이 잘 나가는 주식유투버들 참고해서
매매하고 있는데 이들보다 세력들이 한 발 먼저 수 쓰는것 같아요12. ,,,
'21.11.11 12:28 P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뭐 내릴때 또 야금야금 사모으는 게 또 주식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