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집안 나름 사람 나름 이겠지만 ..또래 사촌형제 지간 말인데요 ..
명절에만 가끔 보고 집안에 대소사 있을때만 얼굴 보고 .. 일상적으론 거의 연락하고 지내지 않거든요
그러니 자주 만나면 1년에 한 번 ..아니면 몇년에 한번 ..이렇게 보는사이인데.. 뭔가 전 좀 .. 불편해요
남도 아닌것이 ..또 남 같은 기분 들구요 ..서로 왠지 잘되는거 싫어하는 기분이 느껴지고 ..그러니 보기는 싫은데
집안 문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얼굴은 봐야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