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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상대로 누가 더 괜찮을까요?

ㅁㄹㄷ 조회수 : 3,792
작성일 : 2021-11-08 15:40:35
1. 남자쪽 부모가 재산이 어머어마하긴 한데 남자는 취미로 회사다니는지 몰라도 4년재 대학나와서 중소기업 다님

2. 부모님이 중산층보단 약간 가난하지만 전문직임.

IP : 223.62.xxx.1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21.11.8 3:41 PM (220.117.xxx.61)

    누가 나한테 더 잘하나를 보시고요

  • 2. ㅋㅋㅋㅋㅋ
    '21.11.8 3:43 PM (112.221.xxx.67)

    생긴거 성격 키 모두같나요??

    그럼 당연히 1번

  • 3. 그냥 친구
    '21.11.8 3:43 PM (58.232.xxx.148)

    여자가 학력 직업이 2번랑 견주어 보았을때 빠지는거 없음 2번이랑 잘 어울리구요
    여자 학력 직업이 비루하면 1번남자랑 어울리는 조합임

  • 4. ---
    '21.11.8 3:45 PM (220.116.xxx.233)

    1번이죠... 2번 남자는 남자 쪽 집안도 다 먹여살려야 해요. 개천용 무섭습니다...

  • 5.
    '21.11.8 3:48 PM (218.158.xxx.73)

    시부모가 생활비 지원 해주나요
    내가 벌어 내가 마음편히 쓰는게좋죠

  • 6. .....
    '21.11.8 3:48 PM (211.109.xxx.96) - 삭제된댓글

    중산층 보다 약간 가난한데 다 먹여 살리나요?

    그냥 친구님 말씀이 현실적이네요.
    유전자, 수준이라는 것도 있으니....

  • 7. ..
    '21.11.8 3:49 PM (223.39.xxx.133)

    1번이죠 이게 비교가 되나요

  • 8. ㅇㅇ
    '21.11.8 3:50 PM (106.101.xxx.62)

    중산층보다 약간 가난한 정도면 먹고 살 만하지 않나요?

  • 9. 남자
    '21.11.8 3:50 PM (117.111.xxx.104)

    본인에 관한 건 없고 부모님?
    남자 부모님이랑 결혼해요? 좀 웃기지 않나요?

  • 10. ---
    '21.11.8 3:51 PM (220.116.xxx.233)

    건너건너 아는 개천용 의사 아들 둔 집... 결혼하고 나서도 시댁에 생활비로 몇 백씩 보내고...시누이 남편 병원에 상담실장으로 채용시키고 월 5백씩 주더라구요... ㅡㅡ 마누라는 백화점에서 명품백 하나 눈치보여서 못 삼

  • 11.
    '21.11.8 3:52 PM (125.184.xxx.70)

    무슨 질문이....
    그냥 취집하는 건가봐요? 남자는 아무래도 상관없나보네.

  • 12.
    '21.11.8 3:52 PM (222.114.xxx.110)

    1번이요. 부모가 부자인데 회사 다니는거 보면 성실하네요. 2번은 부모가 걸리네요

  • 13. 부모가 젊은
    '21.11.8 3:53 PM (119.71.xxx.160)

    애들 생활비 대 주겠어요?

    그런 부모밑에서 자라면 맨날 놀고 먹을 생각만 하겠네요

    만일 상속을 바라는거라면 요즘 수명 엄청 길어졌어요?

    아마 자식들이 70 정도 되어야 상속받을 수 있을 듯

  • 14. ..
    '21.11.8 3:55 PM (223.62.xxx.147)

    2가 부모 부양안해도 되면 2
    2가 부모 부양해야하면 1
    내가 잘벌어 잘사는게 낫지
    시부모 도움받고 물려줄 유산바라보고 살아야하는거 싫어요

  • 15.
    '21.11.8 4:00 PM (116.33.xxx.68)

    2번요 부모부양해야하면 1번

  • 16. ㅇㅇ
    '21.11.8 4:06 PM (210.90.xxx.115)

    어머어마한 재산

  • 17. 전문직
    '21.11.8 4:10 PM (97.118.xxx.151) - 삭제된댓글

    한달에 얼마버는 전문직인대요?
    천만원정도면 1번요.
    그 천만원 많아보여도 젤 잘난 자식이고 다른 자식들은 별볼일없으면 부모아니라 그 형제까지 맡아야 함.

  • 18. 전문직
    '21.11.8 4:12 PM (97.118.xxx.151)

    한달에 얼마버는 전문직인대요?
    천만원정도면 1번요.
    그 천만원 많아보여도 젤 잘난 자식이고 다른 자식들은 별볼일없으면 부모아니라 그 형제까지 맡아야 함.
    물론 여자도 천만원정도버는 전문직에 부모 노후 다 돼있으면 아무나 둘 중 더 맘가는 쪽이요.

  • 19. ...
    '21.11.8 4:21 PM (222.236.xxx.104)

    2번도 먹고 살만하면 2번요.... 제동생이 2번 케이스인데 저희 올케가 돈걱정은 전혀 할필요가 없는 케이스라서 그리고 둘이 연애결혼이라서 사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주변에 1번인 케이스도 있는데 남편이나 자기가 돈을 잘 버는게 속편안할것 같더라구요... 유산 빨리 상속 안할수도 있잖아요.

  • 20. 우리나라
    '21.11.8 4:25 PM (49.1.xxx.141)

    중신층이 자산이 기본 100억에 한 달 1500 입니다만.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가 중산층 이에요.
    중산층보다 약간 못산다 이건 그냥 그저그런 25억정도 되는 아파트 한 채에 월 1천 정도 수입의 건물 1개 정도 생각하면 맞아요.

    원글님 되게 애매하게 써놓았네요.
    2번이 그러니까 어느수준 이란건가요?
    아마도 내가 생각하는 수준 같은데.
    나같으면 1번요.

  • 21. ㅁㅁ
    '21.11.8 4:25 PM (175.209.xxx.25)

    다른 건 모르겠고
    제 지인 중 남편 능력이라곤 사업한다고 일벌려 망하는게 일인 집이 있은데요
    시댁이 어마 부자여서 엄청 아들 지원해줬는데도 결국 계속 망하니
    시댁도 이젠 모르겠다 니네 알아서 살아라하셔서
    남편 지금 배민 알바하고 있어요

    그래도 한가닥 희망이라면 유산이죠 ㅠ
    그래서 시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남편이 제 지인에게 ‘죽으란 법은 없나보다’ 했다는

    남편으로서 애들 아빠로서 사람이 중요합니다.

  • 22. ㅇㅇ
    '21.11.8 4:26 P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다룬것도 둘다 비슷하나봐요??

    당연히 일번요. 비교불가

  • 23. 저는
    '21.11.8 4:27 PM (1.227.xxx.55)

    무조건 2번.
    내가 버는 돈이 젤 좋고 그다음이 남편 돈.
    시부모 돈은 내 돈 아님

  • 24. 롱롱
    '21.11.8 4:32 PM (220.72.xxx.229)

    부모님 중산층보다 가난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가늠이.안 되요
    요새 왠만한 집안 아니면 요새 부모님 생활비 대는 아들 없어요
    자기 먹고 살기도 힘든데요

  • 25. ...
    '21.11.8 4:35 PM (1.234.xxx.174)

    윗님 언제부터 우리나라 중산층이 자산 100억이었을까요?

    제가 1번 비스무리랑 결혼했어요.
    저도 벌만큼 버는데 제 벌이는 시부모님 보기엔 웬 푼돈? 인가봅니다.
    세상에 공짜 없으니 일단 내 능력 올리는게 최고고
    그게 안되면 남편 능력 그다음이 시댁 능력입니다.

  • 26. 울나라
    '21.11.8 4:43 PM (49.1.xxx.141)

    중산층이 부자계급 입니다. 다들 서민과 중산층을 헷갈려 하는거 같아서 일례로 말한거구요.
    그정도로 부유층 이에요.이건 20년전 신문 발표 였답니다.

  • 27. 1번이죠
    '21.11.8 4:58 PM (220.122.xxx.223)

    1번이죠. 중소기업 다니면서 현장감각, 노하우 익히는 과정이죠. 개인사업할것 같은데요.

  • 28. 저도
    '21.11.8 5:23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2번은 보통 시모 자리가 어마어마함.
    서울 자가 마련하려면 10년은 걸리고
    시집살이는 시집살이 대로
    에고 머리야
    저도 1번이요.

  • 29. 저도
    '21.11.8 5:25 PM (124.5.xxx.197) - 삭제된댓글

    2번은 보통 시모 자리가 어마어마함.
    서울 자가 마련하려면 10년은 걸리고
    시집살이는 시집살이 대로
    한달 실수령액 세금 떼고 크지 않은데
    시집 식구들 드글드글 붙어 피빨고
    에고 머리야
    저도 1번이요.

  • 30. 에고
    '21.11.8 5:26 PM (124.5.xxx.197)

    2번은 보통 시모 자리가 어마어마함.
    서울 자가 마련하려면 10년은 걸리고
    시집살이는 시집살이 대로
    한달 실수령액 세금 떼고 크지 않은데
    시집 식구들 잡아먹을듯 굴고
    여기 그런 집 많아요.
    에고 머리야
    저도 1번이요.

  • 31. 저는
    '21.11.8 5:29 PM (124.5.xxx.197)

    학벌 좀 되고 능력있음 집착 대단한부족한 부모 때문에 외국 살이 하는 부부 너무 많이 봤어요. 돈만 좀 주면 정신적으로는 덜 괴롭히니까 입금과 통화만...

  • 32. ...
    '21.11.8 5:4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시부모 사이좋고 남자가 성실하면 당연 1번입니다.
    사이좋은 시부모면 아들에게 충분히 지원은 해주되 인생 즐기느라 크게 집착 안 합니다. 사는 동네 어울리는 이웃들에 비해 스펙 한참 떨어지지만 나이들면서 극복됩니다.
    나이들수록 자산 많은집이 윈입니다. 남자 성격 잘 보세요.
    2번은 기대만큼 누리고 살지 못해요.
    전문직은 바쁘기까지해서 시부모 시집살이가 삶의 질 좌우합니다. 바쁜 아들보다 며느리가 감당할 부분이 많아져요.
    젊은 시절 힘들어요. 사회적 지위, 아이들 유전자 장점도 있어요.
    나이들수록 안정되니 좀 나아집니다. 남자 성격보세요.

  • 33. ㅇㅇ
    '21.11.8 6:50 PM (223.38.xxx.34)

    저는 2번

    내가버는돈이 내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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