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쉬었던 일을 다시 시작해서 그런건가?
48살이 되니 갱년기가 와서 그런건가?
저도 모르겠어요.
아침에 잠에서 깨면 막 뭔가가 불안하고 초조해요.
신경안정제 같은 것을 먹어야하나요??
아픈 곳은 없는데...
이런 증상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큰 아이 수능 끝나면 괜찮을까요?
고3아이는 괜찮은데 수능 볼아이 생각하니 눈물이 나요.
도움 부탁드려요.
정신과
싫으시면 내과가도 신경안정제 정도는 처방됩니다
그것도 싫으시면 약국에서
청심환 안정액 이런거도 일시적으로 효과있어요
상황과 갱년기 호르몬으로 힘든시기죠
잘버티시길요
아침 불안 초조는 우울증이에요
살다보면 이럴 때도 자연스레 옵니다
병원 가시는 게 좋아요
요즘 힘들어요. 항우울증제 처방 받아 먹으시면 나아지실 수도 있는데
병원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