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강남 유명학원 강사로 의치한수 지망 학생들을 가르쳤고..
고등교사 자격증은 물론 다수의 경험이 있어서.. 중고학생들 가르치는거엔 자신있어합니다.
그런데 향동이라는 지역이 상암동 옆에 위치한 다소 생소한 지역이라..
누나로써 걱정이 됩니다. 혹시 이쪽 아시는 분들,, 참고할 만한 말씀 부탁드려요
동생이 초보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죠
걱정을 빙자한 광고 냄새가...
광고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을줄 몰랐네요..
아직 학원 계약도 안하고 알아보고 있는중인데..뭘 광고에요..ㅠㅠ
오랜시간 82회원이지만 부정적인 시각들로 하여금.. 글올리는것도 주저하게 되네요.
그런 냄새 풍기게 했다면 죄송하네요..
뭘 또 광고래...
향동이 애매하긴해요. 고등부라면 일산 후곡마을이나
백마 학군지가 더 나을지도..
저는 향동은 아니고 그옆에 삼송쪽 살아요 이쪽이 일산은 아니지만 젊은 엄마들이 많고 그렇게 어렵지 않은 동네라 아이에 대한 학구열은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 교육적인 형성이 덜되서 화정이나 은평으로 보내고 있는 현실이고
고등근처에 영어학원 차린다면 아마 입소문타고 잘될거예요
하지만 그만큼 못가르치거나 소문 안좋으면 엄마들사이에서 팽당할수도 있고요
답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삼송지구랑 후곡마을쪽도 알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