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끼고 아끼다가 친구만나거나 하면 저도 참 아쉽던데
그것도 적응이 되니 뭔가 삶의 패턴이 달라진 느낌이었어요.
특히 술 좋아하고 모임많은 넘의편 새벽에 들어오는 꼴을 안보니
뭔가 삶의 질이 높아진 느낌적인 느낌?이었는데
통금시간 풀리자마자 이런저런 친목,업무적 모임 시작되고
새벽에 들어와서 잠깨게 만들고 취해서 헤롱거리는 꼴을 보니 하..
잠 설치고 서너시간 자고 일어나니 아침부터
단전에서 부터 화가 올라오네요.. ㅜㅜ
이제 세금좀 아껴서 코로나 치료는 각자 자비로 하게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