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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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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목 원미경 리즈시절인데ᆢ 보다가 깜놀

계란조아 조회수 : 5,369
작성일 : 2021-11-07 20:38:15
원미경 아줌마 리즈시절 영화인데 이게
많이 야합니다
대역도 안쓴거 같고 너무 벗었었네요
미모는 거의 안드로메다 저리가라~~
여인잔혹사 비슷한 주제고 나름 작품성도
있던데 여배우 노출이 너무 심했네요
동굴신은 추워서 또 어찌 찍었을까?
옛날 영화지만 재밌게 봤어요
IP : 123.109.xxx.11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21.11.7 8:5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89~91년 지역케이블방송 생길때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드라마하차하고 방송금지 시절 영화출연 했을때에요.
    조선시대 불행한 여인들을 조명한다면서 어찌나 탐욕스럽게 배우를 찍어대던지 짜증이 솟구치더라고요.
    자녀목, 물레야물레야, 변강쇠 등등 모조리 그런류.

  • 2.
    '21.11.7 9:01 PM (180.224.xxx.210)

    헉...예전 지역케이블에서는 저런 영화를 해줬다고요?
    검열이 더 심했던 시절이었던 듯 한데, 지역케이블까지 단속하기에는 여력이 없었던 걸까요?

    사랑과 진실같은 때도 보면 저 세상 미모더군요.
    그랬던 분이 대체 어떤 계기로 조신하게 가정생활만 하고, 한번씩 tv나올 때도 시술과는 거리가 먼 얼굴로 나오고 그렇게 된 걸까요?
    편안해 보여서 좋기는 해요.

  • 3. 판권이나
    '21.11.7 9: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샀는지 사랑과 야망같은 드라마도 연속으로 보여주고
    중국의 측천무후, 초류향도 그때 처음 봤네요.
    야한 중국영화도 많았고요.

    뻐꾸기? 정윤희 영화는 대종상 수상작이라고 해서 봤는데 지루함에 졸다깨다 했었죠.

  • 4. 원미경은
    '21.11.7 9:20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순애때가 가장 압권....
    82년도 일일 드라마 였던가...정말 너무나 예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 5. ..
    '21.11.7 9:27 PM (124.50.xxx.70)

    순애때가 가장 압권....
    82년도 일일 드라마 였던가...정말 너무나 예뻐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던..
    다음날 학교가면 원미경 얘기만 하다 왔던 기억나요
    고딩때였는데.

  • 6.
    '21.11.7 9:32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어디서 해주나요? 저도 보고 싶네요
    그나저나 원미경 예뻣다는 말은 동의 못하겠더라구요
    Tv에서 얼마전에 사랑과진실 재방해주는데 떼떼거리는 발성에 예쁜지 하나도 모르겠고 정애리도 마찬가지고...
    극 초반에 정애리가 서울로 학교왔는데 깍쟁이 룸메이트(?)로 최명길이 나오는데 깜짝 놀랬어요
    정애리 원미경보다 훨씬 이목구비 또렷하고 예쁘더라구요
    화질 구리다 핑계대기에는 원미경 정애리는 흐리멍텅하게 나오는데 최명길만 또렷하게 나와서 화질때문은 아닌듯 싶었어요

  • 7. ...
    '21.11.7 9:32 PM (110.70.xxx.16)

    원미경은
    심은하 고딩동거를 능가할 정도의
    어마무시한 소문?으로
    순애하차했던거잖아요

    신은경이 19금 영화 창 찍고 겨우겨우 재기한것처럼
    벗는연기 할수밖에 없었어요

  • 8. 백지수표
    '21.11.7 9:38 PM (211.218.xxx.114)

    백지수표사건 났었잖아요
    루머였는지
    피디남편과 이혼설도있었고
    그냥 지금행복하면되는거죠

  • 9. .'
    '21.11.7 9:53 PM (14.47.xxx.152)

    음. 그 때 최명길. 너무 인상이 세서 별로 였는데..

    원미경이 청순 여성스러웠고..보는 눈이 다 다르네.

  • 10. 진짜
    '21.11.7 9:56 PM (211.206.xxx.180)

    원미경 너무 예뻐요.
    어릴 때 저 아주머니 예쁘다 생각했는데
    커서 옛 드라마들 보니 진짜 목길이와 가느다란 실루엣.
    개취로 이목구비 오밀조밀한 걸 더 좋아해서.
    오연수와 비슷한 이미지.

  • 11. 전에
    '21.11.7 10:04 PM (58.121.xxx.69)

    뭔지모르지만 무슨 단편사극서도
    주인양반에게 겁탈당하는 하녀인데
    거의 벗어서 가슴도 보이고 그랬던거 같아요 깜놀

  • 12. 음...
    '21.11.7 11:34 PM (182.215.xxx.15)

    어릴때 얼핏 기억에 와~~ 이뿌다 저 아줌마~~ 했던 기억 나네요.
    청순하고 선이 고운 것 같아요.

  • 13. ㅇㅇ
    '21.11.8 12:00 AM (183.107.xxx.163)

    어릴깨 원미경 광고 사진 보고 꽃보다 이쁘다고 느꼈어요

  • 14. soso7
    '21.11.8 3:24 AM (1.232.xxx.65)

    영화 빙점 보세요.
    스무살 무렵의 원미경. 정말 예뻐요.
    이영하도 여기선 멋지더군요.

  • 15. 몸매가
    '21.11.8 6:57 AM (121.162.xxx.174)

    몸매가 예술.
    자녀목인지는 모르겠고
    어느 영화에서인가 허리선을 보고
    당대 감독중 하나가 기가막힌 비율이라했다던말에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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