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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들 목에 키스마크

0000 조회수 : 32,201
작성일 : 2021-11-07 20:32:53
어제 친구집서 자고 온다더니
오전에 집에 와서 보니
목덜미에 멍자국이 서너개가 얼룩덜룩있는데
키스자국이 아닐까싶은데

황당하고 뭐라 할말이 없어 모른척했는데
어떻게 제가 처신하면 될까요
IP : 223.39.xxx.56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7 8:33 PM (221.157.xxx.127)

    모른척하셔야

  • 2. 그런 건
    '21.11.7 8:35 PM (106.102.xxx.101) - 삭제된댓글

    아는 척 하는 게 아녜요
    옛날 노인들도 아니고

  • 3. 아이고
    '21.11.7 8:35 PM (110.70.xxx.157)

    아이고 어머님 주책주책 ㅡㅡ

  • 4. 계속모른척해야죠
    '21.11.7 8:35 P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평소 센스있게 쿨터지게 섹스라이프 이야기 나누던 모자지간 아니라면 모른척

  • 5. 밖에서
    '21.11.7 8:37 PM (58.229.xxx.214)

    여친이랑 그러고 놀았나부죠

    So what ???

  • 6. 어우
    '21.11.7 8:39 PM (218.38.xxx.12)

    적극적인 처자네요 ㅎ

  • 7. 뭔처신요?
    '21.11.7 8:40 PM (112.171.xxx.169)

    이쁜 나이인걸요?

  • 8. .....
    '21.11.7 8:41 PM (211.109.xxx.96) - 삭제된댓글

    아들도 키스마크 찍어주고 왔겠죠..

  • 9. ㅋㅋㅋ
    '21.11.7 8:42 PM (218.234.xxx.35) - 삭제된댓글

    엄마는 걱정될수도 있겠네요
    제삼자가 볼때는 아 좋을때다~ 싶네요

  • 10. 서로
    '21.11.7 8:43 PM (49.174.xxx.101)

    병만 안걸린다면야무슨 문제

  • 11. 11
    '21.11.7 8:52 PM (1.227.xxx.201)

    키스마크면 다행이네여 ㅠ
    요새 무서운 세상이라

  • 12.
    '21.11.7 9:01 PM (220.122.xxx.223)

    모른척해요. 남들 보면 좋지 않으니 살색 밴드나 듀오덤 주면서 목에 벌레 물렸나봐. 밴드 붙여~ 그러면 되죠.

  • 13.
    '21.11.7 9:10 PM (122.36.xxx.14)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당분간 목티 입으라 하세요
    남의 자식한테 쿨해도 내자식한텐 안되죠

  • 14. ....
    '21.11.7 9:12 PM (125.177.xxx.82)

    충분히 이해가요.
    남친일지 여친일지도 염려가 되고요ㅠㅠ

  • 15. ...
    '21.11.7 9:14 PM (106.102.xxx.242) - 삭제된댓글

    처신은.... 뭐 모른척 해야죠
    모쏠 아니어서 다행이다 할듯

  • 16.
    '21.11.7 9:18 PM (211.179.xxx.114) - 삭제된댓글

    뭐라하고싶으신데요? 엄마 허락받고 키스해라?

  • 17. ..
    '21.11.7 9:21 PM (183.97.xxx.99)

    여자가 남친이나 애인에게
    키스마크라니 …

    여친이 좀 적극적이거나
    남친일 수도 ..;;;;;

  • 18. 모쏠보다
    '21.11.7 9:22 PM (211.248.xxx.56)

    훨 나은데요...

  • 19. 피임은 꼭
    '21.11.7 9:2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하라고 하세요.
    키스마크 조심할 정신머리없으면 조만간 황당한 소식 들을 가능성이

  • 20. ㅋㅋ
    '21.11.7 9:50 PM (211.206.xxx.180)

    댓글 중에 남친일지 걱정된대서 빵터짐 ㅋ
    뭐 애인 못 만들어 사회부적응자 되는 것보다 훨 낫죠.
    재밌게 사귀는 거임.

  • 21. 저 놈의
    '21.11.7 9:58 PM (106.102.xxx.93)

    피임 소리는 빠지지도 않고 나오네요
    알아서 할테니 입 밖에도 꺼내지 마세요

  • 22. 작약꽃
    '21.11.7 10:03 PM (211.179.xxx.229)

    어휴
    아무리 요즘 애들 이른 나이부터 애정행위 시작이라지만 저건 좀 아니다싶네요
    부끄러운걸 모르는건지
    저러고 나가면 누구나 다 쳐다본다는걸 모를리없을테고 넌 내꺼야 하는 도장?찍는 건지
    같이 자식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 23. 작약꽃
    '21.11.7 10:18 PM (223.62.xxx.10)

    걍 왜그렇냐는 얘긴 안할거같고 너 목티라도 입어라 이런 말하면 뜨끔하지 않으까싶어요
    목티입기에 아직 안춥지만 저러고 나가면 누가봐도 이상하지않나요?

  • 24. ㅇㅇ
    '21.11.7 11:56 PM (124.53.xxx.166)

    요즘 여자애들도 상당히 적극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남친일 가능성도 염두해봐야

  • 25. ㅇㅇ
    '21.11.8 12:03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다양한 성적 지향이 여전히
    빵 터질 농담으로
    들리나 봅니다

  • 26. ㅇㅇ
    '21.11.8 12:04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댓글 중에 남친일지 걱정된대서 빵터짐 ㅋ

    누군가의 성적 지향이 여전히
    빵 터질 농담으로
    들리나 봅니다

  • 27. ..
    '21.11.8 12:06 AM (175.119.xxx.68)

    어머니도 다 해 보셨잖아요

  • 28. ...
    '21.11.8 12:09 AM (1.237.xxx.189)

    맞은거 아니면 그냥 냅둬요
    그나이때 불꽃튀죠

  • 29. 아휴
    '21.11.8 12:12 AM (61.254.xxx.115)

    그냥 모른척하시고 냅두셈.아는척하면 애가얼마나 창피하겠음? 목티입어라 뭐라하지도 마시구요 방구석에서 맨날 야동보는것보단 훨씬 건전하고 나아요

  • 30. ㅡㅡㅡ
    '21.11.8 12:17 AM (220.95.xxx.85)

    아들래미도 여친에게 설마 안 했겠나요. 그러려니 하세요. 다 한때죠.

  • 31. cls
    '21.11.8 12:27 AM (125.176.xxx.131)

    헙....
    그래도 넌지시 말은 해주세요.
    목에 왜 멍이 들었니~~ 아들~~~?? ㅋㅋ

  • 32. 20년 전
    '21.11.8 12:34 AM (221.147.xxx.187)

    문득 추억 소환,,,
    같은 상황에서 엄마가 절 나무라는 투로
    칠칠치 못하게 아버지 보면 어쩔려고 그랬냐길래
    걔가 (엄마도 알던 당시 남친) 열정은 넘치는데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가보다며 받아쳤더니
    엄마가 황당해하며 더는 암말 안 하시더라고요,
    21세기에 아들 둔 엄마도 이러시는 걸 보면
    20세기에 딸을 둔 저희 엄마 심정이 살짝 가늠이 되네요. ㅎㅎ

    그런데... 진심 이게 문제가 되나요?
    청춘이잖아요.
    지금은 저희 엄마가 제게 뭐라고 하던 20세기가 아닌 21세기고요! ㅎㅎ

  • 33. ....
    '21.11.8 12:46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연령대 때문인지 82 유저들이
    성소수자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고 있네요...

    성소수자가 숫자가 적어서 ‘소수자’가 아닙니다
    인정 자체를 안하니 소수자인 겁니다
    인정해주세요들

  • 34. ....
    '21.11.8 12:47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연령대 때문인지 82 유저들이
    성소수자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고 있네요...

    성소수자가 숫자가 적어서 ‘소수자’가 아닙니다
    인정 자체를 안해주니 소수자인 겁니다
    인정해주세요들

  • 35. 그 21세기인데
    '21.11.8 12:49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연령대 때문인지 82 유저들이
    성소수자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고 있네요...

    성소수자가 숫자가 적어서 ‘소수자’가 아닙니다
    인정 자체를 안해주니 소수자인 겁니다
    인정해주세요들

  • 36. 그 21세기인데
    '21.11.8 12:50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연령대 때문인지 82 유저들이
    성소수자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고 있네요...

    성소수자가 숫자가 적어서 ‘소수자’가 아닙니다
    인정 자체를 안해주니 소수자인 겁니다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인정해주세요들

  • 37. .? ?
    '21.11.8 1:05 AM (223.38.xxx.128)

    그노무 연령대타령좀 그만해요
    자신도 나이에 대해 선입견 드러내면서
    뭘 성소수자얘길 꺼내나요?
    농담이라고 받아들아들여서 그런거 같구만

  • 38. 왜 농담으로
    '21.11.8 1:19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받아들이나요?

    연령 차별도 농담으로 받아들여보시지요

    다른 문제입니까?

  • 39. ㅇㅇ
    '21.11.8 1:22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왜 농담으로 받아들이나요?
    아니면 말꼬리 잡아서 버럭 정색하거나?

    성적 행위로 발생할 수 있는 결과인데
    그 상대를 특정 성별로 국한하는 건
    편견입니다

    연령 차별도 농담으로 받아들여보시지요

    서로 다른 문제입니까?

  • 40. ㅇㅇ
    '21.11.8 1:23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왜 농담으로 받아들이나요?
    아니면 윗분처럼 말꼬리 잡고 버럭 정색하거나?

    성적 행위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인데
    그 상대를 특정 성별로 국한하는 건
    편견입니다

    연령 차별도 농담으로 받아들여보시지요

    서로 다른 문제입니까?

  • 41. ㅇㅇ
    '21.11.8 1:24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성소수자 가능성을
    왜 농담으로 받아들이나요?
    아니면 윗분처럼 말꼬리 잡고 버럭 정색하거나?

    성적 행위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인데
    그 상대를 특정 성별로 국한하는 건
    편견입니다

    연령 차별도 농담으로 받아들여보시지요

    서로 다른 문제입니까?

  • 42. ...
    '21.11.8 1:29 AM (223.38.xxx.128)

    그래서 82쿡 유저들이 성소수자를 인정안한다고
    투표라도 하셨어요?

    한사람댓글가지고 가르치려는 태도로 얘기하는것 또한
    편견같네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죠?
    좋게 말해도 님정도의 상식은 다가지고 있어요
    오바 육빠좀 하지마요

  • 43. 응?
    '21.11.8 1:34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그노무 연령대타령좀 그만해요
    자신도 나이에 대해 선입견 드러내면서
    뭘 성소수자얘길 꺼내나요?
    농담이라고 받아들아들여서 그런거 같구만

    이게 인정한 건가요?????
    가르치려는 게 누군데

    일반화의 오류 운운하면서
    아닌 척 빠져나가긴

  • 44. 응?
    '21.11.8 1:35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그노무 연령대타령좀 그만해요
    자신도 나이에 대해 선입견 드러내면서
    뭘 성소수자얘길 꺼내나요?
    농담이라고 받아들아들여서 그런거 같구만

    이게 인정한 건가요?????
    가르치려는 게 누군데

    일반화의 오류 운운하면서
    아닌 척 빠져나가긴

    상식 탑재했으면
    상식과 평소 언행을 일치시키셔야겠지요?

  • 45. 응?
    '21.11.8 1:36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그노무 연령대타령좀 그만해요
    자신도 나이에 대해 선입견 드러내면서
    뭘 성소수자얘길 꺼내나요?
    농담이라고 받아들아들여서 그런거 같구만

    이게 인정한 건가요?????
    가르치려는 게 누군데

    일반화의 오류 운운하면서
    아닌 척 빠져나가긴

    상식 탑재했으면
    상식과 언행을 일치시키셔야겠지요?

  • 46. 모른척
    '21.11.8 1:36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

  • 47. 응?
    '21.11.8 1:37 AM (175.223.xxx.211) - 삭제된댓글

    그노무 연령대타령좀 그만해요
    자신도 나이에 대해 선입견 드러내면서
    뭘 성소수자얘길 꺼내나요?
    농담이라고 받아들아들여서 그런거 같구만

    이게 인정한 건가요?????
    가르치려는 게 누군데

    일반화의 오류 운운하면서
    아닌 척 빠져나가긴

    상식 탑재했으면
    상식과 언행을 일치시키셔야겠지요?

    절박한 정체성 문제가 왜 피상적인 상식이자
    오바 육빠로 폄하되어야 하지요?

  • 48. 참나
    '21.11.8 4:46 AM (61.254.xxx.115)

    꼰대들 이해를 못하겠음 목티 입어라~ 목에 왜 멍이들었니? 하면서 왜 아들래미 뜨끔하라고 말을 해야하는거죠? 한참 젊고 열정넘칠때잖아요 님네들도 부부관계후에 자녀들이 와서 아우 밤에 좋으셨어요? 하면 좋겠음? 할말 못할말 못가리네

  • 49. ....
    '21.11.8 6:08 AM (210.97.xxx.99)

    어머니 모른척 하심이....저도 50대이고 20대 딸 아들 자식이 둘이지만 특히나 아들한테는 뭔말을 할까 싶네요ㅠㅠㅠㅠ

  • 50.
    '21.11.8 7:35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연애 안하면 안한다고 난리, 하면 한다고 요란. 그냥 가만히들 좀 계세요. 다 큰 아들이 연애 하면서 물빨 하는게 무슨 큰 일이라고. 일베나 엔번방 같은 애들이 걱정할 일이지.

  • 51. 싫으네요
    '21.11.8 7:36 AM (39.124.xxx.166)

    그런 관계 얼마든지 찬성인데요
    목에 그렇게 티나게 해놓는 배려없는 천박함이
    싫네요
    원글님도 그런 관계를 이해 못하는게 아니죠
    어디다 대놓고 티를 내놓는겁니까?
    뻔히 부모님하고 사는거 다 알면서...
    그런 배려없고 지 맘대로 하는 성격이 싫은거죠ㅜㅜ

  • 52. 지도
    '21.11.8 7:54 AM (61.254.xxx.115)

    모르고 들어왔겠지요 외출할때 옷입으려고 보면 어련히 알아서 가리는 옷 입고 나갈까요 엄마들이 이러니 남자들 억압된 성욕구가 이상하게 분출되서 이수창검사 이춘재같은 괴물로 나타날수 있다구요 변태성욕자처럼요 자연스럽고 당당해도 될 나이이고 관계인데 여자 사귀지마라 성관계도 하지마라 뭐뭐하지마라 오로지 앉아서 공부만 해라 이러니 성욕이 이상하게 변질되는거 엄마들 책임도 있어요

  • 53. ㅡㅡ
    '21.11.8 8:40 AM (1.232.xxx.65)

    섹스야 성인이니 알아서 하는거고
    키스마크는 가리는게 예의이거늘
    남자든 여자든 키스마크는
    스스로 알아서 가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나 어젯밤에 그짓했소.
    동네방네 자랑하는것도 아니고요.
    다른말은 말고
    목 가리라고만 하세요.

  • 54.
    '21.11.8 8:43 AM (59.25.xxx.201)

    요란하게도한다

    어휴

  • 55. 냅두삼
    '21.11.8 8:58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친구들이 친절하게 알려줄것임

  • 56. 저라면
    '21.11.8 9:19 AM (122.35.xxx.120)

    웃음이 날거같은데 모르는척 할거같아요
    누구나 20대를 지나왔을텐데 그걸 이해를 못하나요?
    다 그러면서 배우는? 거지요 뭐ㅎ
    성인인데 뭘 가려라 마라 하나요 알아서 다음에는 잘하겠지요

  • 57. 근데
    '21.11.8 9:32 AM (1.232.xxx.65)

    여자가 남친한테 자국날 정도로 키스하려면
    진짜 키스를 강하게? 한듯.
    남자피부는 두꺼워서 여자만큼 자국 잘 안생길텐데.
    엄청난 입과 치아의 힘을 가진 애인이네요.ㅎ

  • 58. 여자가
    '21.11.8 9:3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여자가 한 77싸이즈 정도는 되는듯

  • 59. 에혀
    '21.11.8 9:5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전 딱 한사람하고만 사귀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해서 늙어가는 사람이라 그런지
    여럿 사귀어 보는거 권장합니다
    그냥 글 읽고 상상속으로만 셈 해보는게 아니라
    많이 알고 겪고 결혼하면 실패 확율도 줄어들고
    인생경험 폭도 더 넓어지지않을까요?
    그래서 딸만 낳았지만
    그래서 어떤 아이인지만 말해주면
    사생활은 터치 안했어요

  • 60. 에혀
    '21.11.8 9:5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전 딱 한사람하고만 사귀고 연애하고
    결혼까지 해서 늙어가는 사람이라 그런지
    여럿 사귀어 보는거 권장합니다
    그냥 글 읽고 상상속으로만 셈 해보는게 아니라
    많이 알고 겪고 결혼하면 실패 확율도 줄어들고
    인생경험 폭도 더 넓어지지않을까요?
    그래서 딸만 낳았지만
    그래서 어떤 아이인지만 말해주면
    사생활은 터치 안했어요
    그냥 아이들이 자신의 인생
    책임질수 있는 선에서
    가장 행복한 방법으로 인생
    즐겁게 살아라 입니다

  • 61. ....
    '21.11.8 11:04 AM (121.140.xxx.163)

    키스마크면 다행이라는 윗댓글 저도 동감요 ㅋㅋ
    요즘 초딩들도 그러고 논다는데 대학생 아들이요?
    모쏠보다 백배 낫지않나요..

  • 62. ----
    '21.11.8 11:08 AM (121.133.xxx.174)

    참나..별 걱정을 다 하네..

  • 63. 그냥
    '21.11.8 11:24 AM (58.120.xxx.107)

    너 목 왜그래? 하고 모른척 하고 물어보세요.
    그럼 담엔 조심이라도 하겠지요.

  • 64. 그냥
    '21.11.8 11:25 AM (58.120.xxx.107)

    근데 초등학생도 저러고 논다는 분들은 어느 동네 사시는 분들인지?

  • 65. ㅡㅡ
    '21.11.8 12:30 PM (223.38.xxx.93)

    궁금한데,
    그런 자국은 왜 내는거예요?? 이해가 안되서...
    멍들 정도면 아팠을텐데

  • 66. ..
    '21.11.8 12:33 PM (223.38.xxx.198)

    알아도 모른척해야죠
    어케 함 키스자국을 내는걸까

  • 67. 혹시
    '21.11.8 12:4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폭력과 관련된 멍자국일수도 있잖아요
    친구들과 무슨 나쁜 일 없었는지 걱정되네요.
    그알 보면 친구들이 한 명 괴롭히면서 돈 뜯어내다 죽이고 난리도 아니던데 ㅜ.ㅜ

  • 68. 좋은시간
    '21.11.8 3:17 PM (125.184.xxx.67)

    보냈네 자쉭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넘기면 안 되나요 ㅋ

  • 69. ㅇㅇ
    '21.11.8 3:28 PM (39.7.xxx.219)

    모쏠보다 나은데요?
    고도의 자랑글??

  • 70. ㅎㅎ
    '21.11.8 4:27 PM (211.36.xxx.207)

    여친이 적극적으로 애무해주는 스탈인가봐요.
    그나이 여자얘들은 누워서 받기만하는데..
    남자입장에선 저런 정열적 여친 땡큐죠!
    저도 옛날 남친이랑 장난친다고 그런적있는데..
    그땐 21세 철모르는 시절, 부모님등 주위사람 아무 생각없었고
    그냥 남친이랑 장난으로 물고빨고..남친 목빼며 난리였고,
    전 그게 재밌어서... 그때 분명 남친 부모님보겠다 생각못했어요.
    남친은 몇일동안 목티입고다녔고.. 겨울여서 다행!
    저 성격 쎄요. 어딜가나 여왕벌 성격!
    쎈여자 맞아요. 절대로 얌전하거나 순하면 그런 장난도 못쳐요.
    저도 아들있지만 며느리로는 싫네요.

  • 71. 마키에
    '21.11.8 4:36 PM (175.210.xxx.89)

    키스마크 하나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느맄ㅋㅋㅋㅋ 여왕벌에 남친엨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아줌마들 주책ㅋㅋㅋㅋ 어우 어디가서 그런 말 하지마세요
    짜식 좋은 시간 보냈네 하세요22222

  • 72. 아무래두
    '21.11.8 4:41 PM (222.100.xxx.14)

    여친이 아니라 남친일 가능성에 500원 겁니다..

  • 73. 저는
    '21.11.8 4:56 PM (203.166.xxx.2) - 삭제된댓글

    한마디 꼭 할거예요.
    뱀파이어한테 물렸나보네. 십자가라도 챙겨줄까?

  • 74. 웬주책
    '21.11.8 5:04 PM (112.214.xxx.10)

    이글읽고
    잊고 지냈던 젊은시절 키스마크 남길만큼 강렬했던
    열정연애가 떠올라
    맘이 설레고 나도 그럴때가 있었지.. 생각에
    맘이 젊어지네요 ㅎㅎ

  • 75. 뭔 처신.ㅎ
    '21.11.8 5:29 PM (203.254.xxx.226)

    농담이나 한 마디 하시죠!

    그 이상은 오바고요.

  • 76. ㅗㅗ
    '21.11.8 6:25 PM (211.246.xxx.37)

    여자가 성욕이 센편인듯!
    이성 잃고 쪽쪽 물고 빤것보면...
    남자목은 여자랑 달라 아주 흥분해서 세게 빨아야 키스마크 생김.
    아들이 지금은 거울보고 알거예요.
    그래도 앞으로 또 그런일 생길줄모르니 한마디 하는게 낫죠.
    뭐한다고 남들 눈살 찌뿌리게 표내고 다니나요?
    저도 그런 경험 있었는데, 남친 친구들이 “ 너 여친 옹녀” 라고
    놀렸대요. 그당시엔 변강쇠, 옹녀 그런 영화 한참 유행일때였죠

  • 77. ..
    '21.11.8 6:37 PM (112.151.xxx.53)

    그냥 모르는 척 하는게 매너죠 아무리 자식이라도
    아오 정말 이럴 땐 82 넘 보수적이에요 키스마크 정도 가지고 ㅉㅉ

  • 78. 0000
    '21.11.8 7:00 PM (116.33.xxx.68)

    원글님
    방구석 찌질남보다 나아요

  • 79. 그래도
    '21.11.8 7:03 PM (58.224.xxx.153) - 삭제된댓글

    뭐 요즘 애들 안보는데서 그러는건 뭐 그려려니 하지만서도 ㅜ

    그래도 너무 대놓고 표시내놓고 다니는건 아니다싶어서

    그냥 시골 할머니 무식버전으로 해맑게 짚고 넘어가주겠습니다 ㅜ

    '' 아들 너 이거 모가지에 때냐? ㅋㅋㅋㅋ''


    그러고 피드백 시간 주지않고 얼른 딴청 가스불 끄러 가는척 뛴다

  • 80. 모른척
    '21.11.8 7:05 PM (58.224.xxx.153)

    뭐 요즘 애들 안보는데서 그러는건 뭐 그려려니 하지만서도 ㅜ

    그래도 너무 대놓고 표시내놓고 다니는건 아니다싶어서

    그냥 시골 할머니 무식버전으로 해맑게 짚고 넘어가주겠습니다 ㅜ

    '' 아들 너 이거 모가지에 때냐? ㅋㅋㅋㅋ''

  • 81. ㅇㅇ
    '21.11.8 7:13 PM (1.231.xxx.4)

    여친이 아니고 남친 아닐까요? 여자가 어지간히 키스해도 키스 자국 안 날 텐데요
    작정하고 만들지 않는 이상. 그랬거나 저랬거나 모르는 척하셔야죠...

  • 82. ㅇㅇ
    '21.11.8 7:15 PM (220.117.xxx.78)

    요새 대학생이면 여친 남친 같이 자는거 일상인 것 같던데요 여자도 뭔가 좀 미숙해서 자국도 남겼나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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