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셨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애들이랑 공원 갔다가 오면서
중국집에서 탕수육이랑 자장면 짬뽕 먹고
오는 길에 두부집에서 순두부 사고
옥수수집에서 옥수수 사고
커피집에서 더치크림라떼 사갖고 와서 옥수수랑 먹으니 꿀맛이네요.
얼마만에 느껴보는 행복감인지...
1. ..
'21.11.7 3:31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며칠 전부터 고등어조림 너무 먹고 싶어 어제 밤에 이마트에서 사 와 좀 전에 무 잔뜩 깔고 조림 해 먹었어요. 꿀맛이네요~~^^
2. ..
'21.11.7 3:33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며칠 전부터 고등어조림 너무 먹고 싶어 어제 밤에 이마트에서 사 와 좀 전에 무 잔뜩 깔고 조림 해 먹었어요. 꿀맛이네요~~^^울 아들도 좋아하는데 없어서 못 먹어 아쉽네요. 목요일에 집에 오면 해 줘야겠어요~~^^
3. 방탄커피
'21.11.7 3:34 PM (112.166.xxx.65)만들어 마셨더니
2시까지 배가 전혀!! 안 고프네요.
진짜 증말 대단한 발견인듯.
살이 빠질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4. ..
'21.11.7 3:35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방탄커피가 뭐예요??
5. ..
'21.11.7 3:36 PM (125.186.xxx.181)샐러디에서 그릭 앤 크렌베리 랩인가? 크랜베리 앤 그릭 랩인가 동생이랑 하나로 나눠 먹었네요. ㅎㅎ
6. ㅇ
'21.11.7 3:3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아이들과 막국수 맛집에서 막국수, 수육에
꼬막비빔밥 먹었어요
돌아오는 길에 음료맛집에서 아이스라떼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 와 마시고
저녁도 이걸로 됐다고 엄마 저녁밥 하지 말라네요.7. 벌써
'21.11.7 3:36 PM (123.111.xxx.96)점심은 남은 반찬 그냥 다 먹고
벌써 저녁 거리 생각합니다ㅎㅎㅎ
반찬거리가 똑 떨어 져서, 김치전이랑 부추전이나 해서 저녁 먹어야 겠어요^^
점심 맛있게 드셨네요~~^^8. ㅇㅇ
'21.11.7 3:36 PM (183.97.xxx.55)저도 무청 잔뜩 깔고 고등어 조림했는데 정말 맛있어요.
거기다 어묵탕 제대로 끓였죠. 이웃 분이 주신 김장김치랑 맛있게 먹었어요.9. ...
'21.11.7 3:39 PM (122.32.xxx.199)코엑스에서 오늘까지 행사라 남편이랑 카페 마마스가서 샐러드 1+1 샐러드 아점으로 먹었어요. 리코타샐러드와 머슈륨샐러드 먹었네요.
10. 음..
'21.11.7 3:39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여러분 제가 점심으로 백종원 무파라면 만들어 먹었거든요.
제발 제~~발
하지마세요.
진짜 맛이 없었어요 ㅠㅠㅠㅠ
들기름에 새우젓 넣고 볶다가 무리채썬거 넣고 흐믈해질때까지 볶고
물넣고 스프넣고 끓이다가 라면넣고 파, 청양고추 넣고
끓여서 이~쁜 그릇에 담아서 한입 먹었는데.
세상에나
맛이 없어서 짜증날 정도였어요 ㅠㅠㅠ11. 으으...
'21.11.7 3:45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옥수수 아직도 팔아요? 맛있나요?
저희 부부는 나가서 떡볶이 맛집 가서
떡볶이, 오뎅, 튀김 ,김밥 야무지게 먹었어요
순대는 이제 무서워서 패쑤~12. 기레기아웃
'21.11.7 3:46 PM (220.71.xxx.46)오늘 날씨 굿이죠 한강변 걷기하고 마트에서 사온 냉동피자랑 집에 있던 양상추 한 접시로 뚝딱 했어요 낼 비오면 단풍 다 질거 같아서 오늘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실컷 즐기고 왔어요
13. ㅇ
'21.11.7 3:48 PM (222.114.xxx.110)도시락 배달 시켰어요. 손하나 까딱하기가 싨으네요.
14. …
'21.11.7 3:50 PM (119.64.xxx.182)중국집에서 짜장면, 어향가지, 중새우, 탕수육, 해물무룽지탕, 유린기, 군만두 먹고 진토닉 한잔 하고 있어요.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15. ..
'21.11.7 3:51 PM (58.121.xxx.201)피자
근데 고딩아이들이 라지 한판씩 먹네요
씬도 아닌데
ㅠㅠ16. ..
'21.11.7 3:54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친정엄니가 김치 내가 좋아하는거 해놓았다고
얼른가져가라고 전화하셨기에 친정엘 회떠서 가서
해놓으신 김치찜이랑ㅡ이것도 제가 좋아하는거ㅡ
밥먹고 김치 가지고 집에 들어와 정리하고 막 앉았네요17. 동네에
'21.11.7 3:56 PM (125.129.xxx.12)진짜 맛있고 제대로 맛내는 멕시칸 식당이 있어서 타코 하나 말아와서 핫소스 뿌려서 맛있게 먹었어요
미국, 멕시코 등지에서 타코를 엄청 먹었지만 미국 것보다 맛있고 멕시코 본토 맛에 가까워요
양 푸짐, 향 제대로,... 마지막 한입까지 감탄해가며 맛있게 먹어서 기분 좋아요^^18. 대하
'21.11.7 3:59 PM (211.202.xxx.32)생새우로 새우회, 대하 소금구이 해먹었고
단감, 홍시도 먹었고
저녁엔 각굴5키로와 가리비 1키로 쪄서
먹을거에요.19. ㅇㅇ
'21.11.7 4:02 PM (223.38.xxx.182)명동충무김밥 픽업해서 먹었어요
맛있어요 요즘 꽂혀서20. 마약김밥
'21.11.7 4:04 PM (39.7.xxx.103)마약김밥과 오뎅
21. ...
'21.11.7 4:08 PM (58.120.xxx.143)남편이 해준 김치볶음밥이랑 된장국요~
22. 집에서
'21.11.7 4:10 PM (116.127.xxx.173)떡 튀 순 해먹었어요
오늘따라 좀 엉망이됬지만
뭐 냉털에성공은 했다능ㅋ23. ...
'21.11.7 4:15 PM (106.101.xxx.151)어제 치킨먹고 하도 느글거려서 냉장실에서 날 노려보고 있는 갑오징어로 초무침 했어요
니길니길하던 속이 쑤왁 내려갔어요24. ***
'21.11.7 4:30 PM (14.55.xxx.141)맛있는거가 많군요
힌트 얻어갑니다25. 츄릅
'21.11.7 4:55 PM (125.189.xxx.41)윗님들 맛난거 많네요.
저도 어제 티비서 본오삼불고기 째려봤다
오늘실행에 옮겼네요.
한살림 냉동오징어 채와 얇은 돼지고기 따로
버무려 양념해놨다가 볶고 계란찜 해서
먹었어요..저녁은 위 댓글 중 낙점해서
만들어 먹어야겠어요..26. 울집은요
'21.11.7 5:38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매말국시 삶아 무쳐 먹었어요
열무김치랑 고추장, 오이 채쳐넣고 김가루, 깻금만 넣고 무쳤는데
온식구들 맛나게 먹었어요
지난 늦봄에 담근 마늘고추장이 아주 맛있게 익었어요^^27. 초승달님
'21.11.7 6:24 PM (121.141.xxx.41)굶었어요.
저녁많이 먹을거예요.28. 라면
'21.11.7 7:38 PM (220.79.xxx.107)라면이 땡겨서
김치넣고 콩나물 넣고
대파송송 김치국물약간
스프 다 안넣고,좀적게넣었어
4분15초 끓어먹음
콩나물사각사각 끝내줬어요29. 돈까스클럽가서
'21.11.7 7:50 PM (49.169.xxx.43)왕돈까스 먹었어요
아직도 배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