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격이 팔자라 …
성격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1-11-06 21:12:55
결국 내 팔자는 내가 이렇게 만들었군요..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가장 잘 해줘야 하는 사람이 바로 난데…
이렇게 괴롭게 만들고 이렇게 힘들게 살게 만들었네요…
이런 팔자로 살게 한 내가 원망스럽고 내가 너무 싫습니다.
IP : 175.197.xxx.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
'21.11.6 9:28 PM (106.101.xxx.229)누구에게나 시련은 있어요
다시시작하면 어두운터널을 지나 밝은곳이 기다리고있어요2. 저도요
'21.11.6 9:43 PM (39.112.xxx.116)오늘은 정말 눈물이 수시로 맺히네요..
흘리지도 못하고
맺히기만 합니다.
차마 흘릴 염치도 없어서...3. ㆍ
'21.11.6 10:0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저도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오늘도 너무너무 후회스러워서
통곡하면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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