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수 적고 상대방 말에 피드백만 하는사람 어때요?
1. ㅇㅇ
'21.11.6 2:14 PM (211.59.xxx.52)일 잘하는 사람이 그러면 진중해보이죠
일도 못하면서 그러면 답답해보일수도~
회사에서 일 잘하면 다 좋아보여요~^
그런거 넘 신경쓰지 마세요2. ㆍㆍ
'21.11.6 2:17 PM (211.214.xxx.115)직장생활하며 제가 동료에게 호감이(인간적인) 많으면 좀 더 말을 많이 하기를 바라고 그냥 동료사이면 쓸데없이 말 많은 사람보다 좋습니다.
단체에서 의견을 구해야 할 때는 의사표현 했으면 좋겠고.3. ...
'21.11.6 2:18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차라리 듣는걸 택할래요
회사에서 개인적인거 다 털어놓는 사람 정말 싫어요4. ....
'21.11.6 2:24 PM (211.246.xxx.222) - 삭제된댓글같이 시간 보내기 싫어요.
내가 입 안 떼면 적막만 흐르는 그런 사람과 있느니
차라리 혼자 있는게 나아요5. ...
'21.11.6 2:26 PM (106.102.xxx.250) - 삭제된댓글회사에서 친구 사귀고 싶은거 아닌 이상 답답해 보이더라도 내가 내린 결론과 소신대로 하세요
6. ㅇㅇ
'21.11.6 2:30 PM (106.101.xxx.122)20프로정도 안전한대화 주도하세요.
월드컵. 쇼핑. 선물.
남 칭찬 먼저.7. .....
'21.11.6 2:31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먼저 입 떼고 말하고 싶죠.
문제는 취향이 너무 안맞고 관심사가 너무 다르니까요
남자직원들에게는 취향을 요구하거나 이런건 아닌데
여직원 두 분이 있는데 나이차도 많이나고
취향이나 스타일, 관심사가 하늘과 땅차로 너무 갭이 커요.
그래서 별로 말을 제 사적인 얘길 안하네요8. .....
'21.11.6 2:32 PM (180.65.xxx.103)저도 먼저 입 떼고 말하고 싶죠.
문제는 취향이 너무 안맞고 관심사가 다르니까요
남자직원들에게는 취향을 요구하거나 이런건 아닌데
여직원 두 분이 있는데 나이차도 많이나고
취향이나 스타일, 관심사가 하늘과 땅차로 너무 갭이 커요.
그래서 별로 제 사적인 얘길 안하네요9. ....
'21.11.6 2:33 PM (180.65.xxx.103) - 삭제된댓글106님 말씀처럼
안전한 대화
이를테면 날씨, 주말여가, 뉴스 얘기는 종종 먼저 하기도 합니다.^^10. ....
'21.11.6 2:37 PM (180.65.xxx.103)106님 말씀처럼
안전한 대화
이를테면 날씨, 주말여가, 뉴스 얘기는 종종 먼저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칭찬에도 관대해서 외모 변화가 보이면 곧 잘 칭찬도해드립니다11. 욕먹어도
'21.11.6 2:49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입꾹이 중간은 갑니다
뭐하러 쓸데없이 입을 열어요
일만 잘하면 안건드려요12. ..
'21.11.6 2:58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싫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무존재 무관심 뿐이예요
13. ...
'21.11.6 3:00 PM (183.98.xxx.33)싫지도 좋지도 않은 그냥 무존재 무관심 뿐이예요
지금 원글처럼 말하니 저희 직원중에도 있나?생각하니 억지로그 사람이 떠오르는 정도?14. 제 생각에
'21.11.6 7:04 PM (182.210.xxx.178)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댓글 다신 거 보니까 상대방에 따라 대화 잘 선택하시는 분 같아요.
신경쓰지 마시고 하던대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