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마이너]

그렇게 별로예요?

저 간만에 넘 몰입되는 드라마거든요 ㅋㅋㅋ
주연 네명 캐릭터 심정 각각 다 이해되고...
고현정언니 취한듯한 말투와 풀린 눈만 빼면 취향저격인데..
(그럼에도 예뻐서 설득됨)
어제오늘 혹평 보다가 이번주 올라온거 이제 보는데 재미있어서..
저의 취향이 이렇게 마이너였다니.. 하고 놀라는 중이예요 ㅋ

[ㅇ]

저는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ㅇㅎ]

저도 너무 좋아요
Ost도좋고 빠져서 보고있어요~~~

[저도]

본방사수 재미있게 보는대요.

[넹넹]

오오 반갑네요. 왜케 설득되나 했는데.. 다들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우재선배 까칠할땐 좀 그랬는데 기억 잃고 나서는 좀 정돈된 류준열 느낌이랄까.. 암튼 재미나요 ㅎㅎ

[궁금한게]

그 남자랑 정희주가 어떻게 사귀게 됐나요?
같이 외국에 살때 구해원은 뭐하고요
7,8회 재방보고 앞 스토리 궁금해졌는데
인기가 없는지 내용을 찾아봐도 없네요.

[막대사탕]

저도요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가 딱 제 취향
침울하지만 세련미가
음악도 좋고요

[고현정]

넘이쁘다 하며서보고 패션도 멋지다로보는데 거기까지.이미스토리 알꺼같고(원작안봄) 무거운분위기로 치중을 둠

[궁금한게님]

정희주가 구해원한테 미술을 배웠어요. 근데 구해원 할아버지가 편찮으셔서 대타로 우재선배를 보냈고요. 거기서 둘이 눈이 맞아서, 결혼 앞두고 정희주랑 서우재랑 아일랜드로 도망(?)간 거요.

[디도리]

대사가 다 마음에 쏙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