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뭔 죄를 지었다고 이런 시련을 ㅋ

[기도]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
바지런하고 머리좋고 열심히 사는건 세계 1등인데
오 주여 너무하십니다. 서양아거들처럼 개인자유를 외치면서 백신안맞는다고 난리치지도 않았고
남은 백신 아낀다고 달려가서 주사맞고했는데
마스크는 귀에 진물이 나도록 잘 쓰는데.
국난극복이 우리의 취미라고 하지만...

이게 뭔일입니까.

좌우를 둘러봐도 이건 꿈일꺼야, 난 악몽을 꾸는
매트릭스같은 이 기분 어쩔겨.

홍,이낙연이면 니가 옳다 내가 옳다 싸우기라도
하지, 전의 상실이다.

둘도 힘든데 부인들은 하하하하하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구나, 놓치마 정신줄!!!!

더드미도 싫고 이년이!도 싫고
철수오빠는 힘이 없고.

내가 내 대학원서쓸때도 이리 고민되지는 않았다.

추신: 무당층 무당층 하길래
점쟁이 좋아하는 두 후보를 비꼬는 말인줄 알았는데
아 없을무였구나...당이 없는 층.

[휴휴휴]

저도 이런적은 첨이에요

꿈꾸는거같으네요

[쓸개코]

저 잠까지 설쳤었답니다.
민주당 열심히 지지하고 후원하고 집회 참여하고 문프님 열심히 지지하고 이낙연 후보님 열심히 응원하고
국가적으로 좋은 일에 화이팅 외친 죄밖에는.

[ㅇㅇ]

정말 될대로 되라 하기도 힘든 심정이에요. 정말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있는건지 ㅠㅠㅠ

[누구냐]

솔직히 뭐,

노무현 다음에 이명박을 뽑은 국민이잖아요,

어쨌건 조선일보가 아직도 1위인 나라에요


늙은이들 (?) 욕할 거 없어요, 30년 전에도 늙은이들 욕했는데
그 때 욕한 늙은이들 반은 안 살아계심 ㅡ.ㅡ

[쓸개코]

낙엽거리며 조롱하다가 갑자기 원팀 찾는데 사람 놀리나 싶네요.

[윌리]

상심하신 많은 분들께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윤석열 이 대권 후보라니 덜컥 겁이 나던데, 그 마음 대충 짐작할 만 하네요

[ㅇㅇㅇ]

쥴리 혜경궁이라니

[그니까요]

여기까지는 다 같은 마음이다가
또 다들 갈래길로ㅠㅠ

[.. ..]

순시리뽑은게고작몇년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