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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뒤늦게 갯마을 차차차...

... 조회수 : 2,411
작성일 : 2021-11-05 13:23:58
정주행하고있는데 이거 정녕 혼자봐야하는 드라마네요.
보면서 계속 빙구처럼 웃고있네요.
누가보면 넘 드러워보일것같아요.
IP : 123.123.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5 1:25 PM (14.32.xxx.34)

    전 대본집 사서 읽고 있어요
    남주가 쪼리 신어도 멋진 덩치여서 시원하네요
    조연들까지 싹 다 매력있어요

  • 2. ??
    '21.11.5 1:26 PM (223.62.xxx.102)

    저는 예쁘다네요. 긴장 풀고 카리스마 해제한 헤벌레한 표정이 더 이뻐요. ;;
    드럽긴요.

  • 3. ...
    '21.11.5 1:27 PM (123.123.xxx.105)

    신민아 넘 사랑스럽네요.
    어쩜 얼굴도 하트 눈도 하트 입도 하트모양일수가 있나요

  • 4. ..
    '21.11.5 1:28 PM (14.32.xxx.34)

    애드립 많아서 대본집 읽는 게 재미있어요
    왜인지 모르지만
    대본집에는 조연출이 사과? 비슷한 걸 하는 장면도 있구요
    왜 자꾸 오빠라 그래?
    그 장면은 오빠라고 혜진이 부르는 장면부터 싹 애드립

  • 5.
    '21.11.5 1:32 PM (175.198.xxx.15)

    저는 4번째 다시보기 중인데 티비로 볼때랑, 핸드폰으로 이어폰 끼고 볼때랑 또 다르네요. 놓치는 대사들이 많았다는걸 느껴요. 대본집은 또 얼마나 자세할지ᆢ사고프네요

  • 6. ㅇㅇ
    '21.11.5 1:34 PM (106.102.xxx.235)

    안본눈 사요~ 는 이럴때 쓰는구나 싶네요
    부러워요 ㅜㅜ

  • 7. 남녀주인공이
    '21.11.5 1:37 PM (71.60.xxx.196) - 삭제된댓글

    일단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서 시각적으로 행복한 드라마예요.거기에 두 사람 모두 연기도 너무 좋아서 저도 볼 때마다 헤벌래해요. 주고 받는게 딱 들어맞아서 현실감 드는 연기예요.

  • 8. 남녀주인공이
    '21.11.5 1:40 PM (71.60.xxx.196)

    일단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서 시각적으로 행복한 드라마예요.거기에 두 사람 모두 연기가 너무 좋아서 극과 극의 배경을 가진 남녀가 짧은 시간에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설득력이 있어서 저도 볼 때마다 헤벌래해요. 남녀주인공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사가 현실감 들죠.

  • 9. ...
    '21.11.5 1:42 PM (85.203.xxx.19)

    신민아 옷도 넘이뻐요.

  • 10. ㅇㅇ
    '21.11.5 2:08 PM (124.49.xxx.217)

    갯마을 차차차 애드립 많다구 느껴졌어요
    배우들이 다 좋으니까 연출도 판깔아주고 카메라 빨리 안끄는 느낌?
    어우야 저도 오랜만에 행복하게 봤어요
    잇몸이 마른다고 하죠 ㅎㅎㅎㅎㅎ 보면서 헤벌레하느라 ㅋㅋㅋㅋㅋㅋ

  • 11. 팬은아닌데
    '21.11.5 2:13 PM (125.190.xxx.180)

    이말 너무 싫은데
    김선호 재기했음 좋겠어요
    여자 보는 눈 없는거 충분히 혼났고
    여자가 치명적인 매력이 있나보죠

    차차차 보고 흥깨졌었는데 다시 보기하는 분들 홧팅!!이상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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