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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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아들 코로나백신주사...
1. 중3맘
'21.11.5 1:21 PM (210.100.xxx.239)저는 맞추려구요
2. 날짜변경 됩니다
'21.11.5 1:23 PM (223.38.xxx.50)다른 학생들 접종 추이보고 결정하시던가요.
저희집 중2는 다다음주 예약했어요.3. 우리 집
'21.11.5 1:24 PM (125.131.xxx.215)중3은 10월 22일에 1차 접종하고 다음 주 금요일에 2차 접종해요.
덩치는 어른인데 주사량은 어른의 반.
주사 맞은 팔이 뻐근해서 타이레놀 한 번 먹은 것 밖엔 없어요.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무난히 잘 넘겼어요.4. ㅇㅇ
'21.11.5 1:24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고딩 우리애 반 아이들 거의다 맞는 분위기인데 물어보니 주사맞은 어깨만 아프고 다들 아무 탈 없네요.
5. 저는
'21.11.5 1:25 PM (210.99.xxx.123)예약취소 했어요. 식구들 별 이상없이 접종완료 했지만 유난히 잔병많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아이라 다른친구들 상황보고 좀 늦게 접종시키려구요.
6. ...
'21.11.5 1:26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이제는 부모들이 고심해서 결정하겠지요.
중딩 둘인데 아들들이라 안 맞힐려고요.
미국연구 결과 중에 10대 남자들의 부작용이 크다고 한 연구와 스웨덴이 30세 미만에 모더나 접종 금지, 벨기에는 18세 미만 금지라고 하니
이번에는 안 맞히기로 했어요.7. 위드코로나
'21.11.5 1:26 PM (210.100.xxx.239)때문에 확진자는 늘어나는데
백신맞은이는 자가격리면제고
자가격리되는 사람은 아직 안맞은
학생이 아주 많아요
고스란히 열흘 피해보는거죠
그래서 맞추려구요8. 예약
'21.11.5 1:27 PM (112.154.xxx.63)저는 예약했고
시험기간 피하다보니 날짜는 후반이에요
주변 지인 아이는 벌써 맞았는데 다음날 팔 아팠고 그 다음날은 멀쩡했다네요9. ㅎ
'21.11.5 1:27 PM (121.165.xxx.96)저희애는 고3이라 접종 2차까지 맞았는데 오늘 고1.2에서 확진자 여럿나와 1.2 전교생 보건소가서 검사하고 집에 격리해라 대중교통이용 말고 검사 결과 담임께 연락달라고 문자왔어요,ㅠㅠ 10대애들 장난아니긴한가봐요
10. 저희도
'21.11.5 1:29 PM (210.100.xxx.239)중3전체 검사했어요
난리도 아니예요11. 백신
'21.11.5 1:30 PM (211.250.xxx.65)중3 아들 어제 맞췄어요. 미열 살짝 있어서 타이레놀 먹였구요, 오늘은 팔이 좀 뻐근하고 묵직하다네요.
기운 좀 없는거 빼곤 괜찮습니다~ 다행이 온라인 수업이라 집에서 수업도 듣고있구요..
일반 독감주사 맞고 부작용 있는 확률과 다름 없어요~코로나 걸려서 아픈것보다 낫죠.12. ...
'21.11.5 1:39 PM (223.62.xxx.227)저희도 중학생 확진자들 많이 생겼어요.
제아니도 중3 11월 말에 예약하긴 했는데 모더나로 예약이 되던데 학생들은 화이자 아닌가요?13. 맞춰요
'21.11.5 2:18 PM (1.250.xxx.155)점점 확진자 많아져서 안맞추는게 더 걱정되요
남자들 심근염 부작용은 일시적인거고 대부분 약물치료로 완치인것 같더라구요.14. 중1
'21.11.5 2:18 PM (223.39.xxx.235)아들. 오늘 정오에 맞고 점심 먹고 이제 막 들어왔어요.
독감몸살 한번도 한적 없었고...거의 체격이 성인 수준.
173에 83킬로예요. 비만이죠 ㅠ15. ㄴㅁㅋㄷ
'21.11.5 2:39 PM (116.122.xxx.106)고2딸 어제 1차 맞았는데 정말 정말 아무렇지도 않네요 오늘 내일 학교도 결석신청했는데요(학교가 멀어서 기숙사생임)
어제 오전에 맞고 하루종일 언제 증상이 올려나 내내 지켜보고 타이레놀도 책상위에 챙겨놓고 있는데 아직까지 무반응이예요
온가족이 다 맞았는데 저희집은 다행이도 큰탈없이 지나갔어요
그나저나 아빠는 부스타샷이 남았어요 ㅜㅜ16. 저도
'21.11.5 2:51 PM (14.50.xxx.218)06년생 아들 내일 1차 예약인데요.
불안하긴 한데 본인도 맞겠다고 하고요.
요즘 학생 감염이 많아서 맞게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그대로 진행하려구요.17. 부자맘
'21.11.5 7:31 PM (118.217.xxx.225)중3아들...11월마지막주에 예약했어요..중증으로 갈까봐 무섭고.아이반에서 확진자 나와서 자가격리 2주...아이도 저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아이가 우울증오진 않을까(안방에서 2주동안 격리..)걱정도 됐구요.저희부부도 맞고 이상없고해서 신청했어요.아이반에도 점점 맞는 아이들인 늘어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