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보고 살사람은 언제 다시 연락하던가요?

.. 조회수 : 2,191
작성일 : 2021-11-05 12:54:16
어제 오후에 집봤던 사람이 꼭 살것같더니
아직연락이 없네요
포기해야할까요ㅜ 진심 팔고싶어요
IP : 1.250.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21.11.5 12:54 PM (125.135.xxx.126)

    그날 바로요 ㅎㅎ
    집 살 사람은 결정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디다 정말요.

  • 2. 0000
    '21.11.5 12:56 PM (116.33.xxx.68)

    그날이요

  • 3. 보고
    '21.11.5 12:56 PM (59.6.xxx.156)

    와서 가계약금 넣으려니 이미 다른 분이. 그날 두 팀이 같이 봤거든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요.

  • 4.
    '21.11.5 12:56 PM (1.250.xxx.169)

    진짜 꼭살것같이 동영상찍고 여기여기 고치면좋겠다 이러더니 기대를접어야하나요ㅜ

  • 5. 어제
    '21.11.5 12:57 PM (1.250.xxx.169)

    5시정도에 봤거든요

  • 6. 살 사람은
    '21.11.5 12:57 PM (1.238.xxx.160)

    바로 연락왔어요.
    이것저것 따지는 사람들은 연락 다시 안 왔어요.

  • 7.
    '21.11.5 12:58 PM (112.151.xxx.214)

    살 사람은 시간 안끕니다.
    저도 살 집은 당일 오전, 남편하고 저녁에 다시 보면서
    그 자리에서 가계약금 보냈어요.

  • 8. ㅇㅇ
    '21.11.5 12:58 PM (223.39.xxx.66) - 삭제된댓글

    제가 매수자 입장인데요.저는 집 보고 그 다음 다음날 연락했어요.
    보고 온 집이 마음에는 드는데 지금 사는 집이 아직 안 빠져서 고민되었거든요.부동산에 연락했더니 가계약을 권하길래 오백 넣었구요. 본계약은 한달 후로 미뤄도 좋다고 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집 빨리 매도되시길 바래요.아울러 우리집도..^^

  • 9.
    '21.11.5 1:05 PM (116.122.xxx.137)

    거의 몇시간내로 연락와요
    저도 집 살때 바로 계약했구요

  • 10.
    '21.11.5 1:08 PM (106.101.xxx.129) - 삭제된댓글

    개인차가 있어요..
    집 보고 한달뒤에 연락했어요.
    바로 연락하고 싶었는데 마음 다스리고 고심을 해보는 성격인지라..
    매물 없어지면 그또한 참자..이런주의라서요.
    기다리세요..조바심 내는쪽이 대부분 손해입니다.

  • 11. ㅡㅡㅡ
    '21.11.5 1:10 PM (222.109.xxx.38)

    주로 바로인가보네요. 저도 보자마자 10분후 맘정하고 바로 연락했어요

  • 12. 저도
    '21.11.5 1:29 PM (121.182.xxx.73)

    바로 연락 받고
    바로 연락했어요.

  • 13. 롱롱
    '21.11.5 1:31 PM (223.38.xxx.187)

    흠...하루 이틀은 기다려보세요
    요새 집값 머무는 시기라 좀 깍아주먼 바로 사겠다 할수 있어요

  • 14.
    '21.11.5 1:32 PM (112.151.xxx.7)

    저는 맘에 들었는데
    이틀 끙끙 이리저리 고민하고 연락했어요.
    팔때는 오히려
    좋다..말 많은 사람보다
    휘리릭 오분정도 보더니
    밤에 계약금 쏘더라구요
    집은 딱 임자가 있어요
    잘 될거예요^^

  • 15. ...
    '21.11.5 1:53 PM (222.239.xxx.66)

    저는 이틀정도. 저도 산 집이 마지막으로 본집이자 제일 짧게본집
    두번 왔다갔다하며 질문도 많이하고 사진 여러개 찍은집은 (최종집과 계속 고민하긴했는데) 결국 안샀어요

  • 16. ㅎㅎ
    '21.11.5 2:00 PM (221.142.xxx.108)

    저는 제가 원하는 층 방향 다 맞는 집이 나왔다고해서
    퇴근하고 7시에 바로 달려가서 보고~
    수리는 당연히 할 것이었기때문에 자세하게 보지도 않고
    오분쯤 둘러보고 나와서~
    그날 저녁에 바로 부동산 연락해서 가계약금 보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7870 법정에서 뉴진스 태도 .. 17:19:53 71
1697869 이영자언니두 기분 나쁠듯 1 .... 17:18:13 230
1697868 화분에 개미가 생겼는데 화분 17:14:46 45
1697867 대학생아이 알바 퇴사해요 2 자랑주의 17:14:16 293
1697866 168 남자 의사 182 남자 회사원 13 17:09:40 539
1697865 여자들이 유독 운전인심이 박한 이유 2 이유 17:09:19 297
1697864 갈치조림 도장깨기 2 .. 17:09:08 231
1697863 김치 배울 수 있는 학원 있나요 금액 상관 없어요 3 학원 17:09:03 132
1697862 아이랑 아이친구 저녁 줄건데요 5 17:04:45 348
1697861 삼성카드 분실한줄 알고 분실신고 했다가 찾아서 신고 철회 하려는.. 6 ... 17:03:24 364
1697860 윤석열·김성훈 복귀에 경호처 내부는 ‘공포’…군사독재 시절로 돌.. 7 윤건영의원 .. 17:02:06 627
1697859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 청년세대 참여를 통한 연금개혁 1 00 16:59:18 179
1697858 이 곰돌이 티셔츠 명품 카피일까요 1 ,, 16:58:09 426
1697857 전 사람들한테 뭘 나눠줄 때 머리가 아파요 5 항상 16:57:34 590
1697856 패딩 어떻게 빨아요? 9 세탁 16:56:38 644
1697855 국민연금 없애면 노후자금은 뭘로 하나요? .... 16:56:07 321
1697854 겨울패딩이 산더미예요 ㅠ 12 16:51:03 1,484
1697853 초딩이나 중고딩 십대들 칼국수 모를수 있나요? 4 .. 16:49:58 365
1697852 헌재선고 기다리는 충청도인들의 유머감각 1 ........ 16:45:18 631
1697851 황동주가 매력이 있나요 12 ㅇㅇ 16:44:43 1,020
1697850 손절 많이 하셨나요 9 aswgw 16:38:21 1,458
1697849 (박찬운 교수 페북) 한덕수 탄핵 인용 예측 5 ㅅㅅ 16:37:38 879
1697848 170 미만의 남자가 183이랑 대등하게 경쟁하려면 7 9 16:37:02 615
1697847 화장품)비타민 c와 레티놀 같이 발라도 될까요? 3 언제나봄날 16:34:39 430
1697846 지하철에서 옆사람이 제 옷에 민폐 13 대중교통 16:34:14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