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인데 결혼했냐는 질문
'엄마 나가면 가끔 결혼했냐는 질문 자주 받는다 , 는 자랑질에
아들녀석 하는말
결혼 못하게 생겨서 그런거 아냐 ?
1. ....
'21.11.3 6:24 PM (39.7.xxx.71)아드님.말씀이 맞는듯요
2. ㅇㅇ
'21.11.3 6:26 PM (1.227.xxx.226)눈이 이쁘신가보다
몸매가 아가씨같은가요? ㅎ
마스크때문에 연령파악이 힘들어요3. ㅋ
'21.11.3 6:26 PM (211.196.xxx.33) - 삭제된댓글생활에 찌든 느낌이 없고
시크한 느낌이 있나 보네요 ㅎ4. ㅎㅎㅎ
'21.11.3 6:28 PM (175.114.xxx.64)아드님 유머 코드가 딱 제 취향인데 안타깝네요. 저도 오십이라 ㅎㅎ
5. ㅇㅇ
'21.11.3 6:31 PM (125.129.xxx.12)남편이 저 말을 했으면 반 죽음인데... ㅋㅋ
아들의 특권이네요6. ...
'21.11.3 6:34 PM (125.176.xxx.76)뼈때리는 아들
7. 빵터집니다
'21.11.3 6:41 PM (59.6.xxx.156)제 서타일. 저도 낼모레 오십 ㅠㅠ
8. ㅇㅇ
'21.11.3 6:43 PM (112.165.xxx.57)아들 너무 웃겨요ㅋㅋㅋ
9. 뿌꾸
'21.11.3 6:44 PM (210.219.xxx.244)저도 빵터졌어요 ㅎㅎㅎ
전 두달 뒤 오십10. 아들
'21.11.3 6:45 PM (125.177.xxx.70)진짜 이러기야?
11. 아
'21.11.3 6:47 PM (116.36.xxx.198)ㅋㅋㅋㅋㅋ원글님 이런 글 올려주신거 보면 유쾌한 성격이시네요 말 잘 통하고 젊어보이실 것 같아요
12. ..
'21.11.3 6:4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오늘 엄마 아는 분 만났는데 53살이래요
예쁜 얼굴에 단발이었고 너무 분위기가 결혼을 안 한 거 같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맞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찌든 느낌이 없이 맑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유 있어 그런 거 아니냐 했더니
보모가 거의 다 애 키워주는 준재벌도 결혼한 여자에게는 그런 느낌이 없다고 하구요13. ...
'21.11.3 6:47 P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우리 아들 과가 또 있네요 ㅋㅋ
14. ..
'21.11.3 6:48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오늘 엄마 아는 분 만났는데 53살이래요
예쁜 얼굴에 단발이었고 너무 분위기가 결혼을 안 한 거 같았는데 돌아오는 길에 엄마가 맞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찌든 느낌이 없이 맑다고..
그래서 여유 있어 그런 거 아니냐 했더니
보모가 거의 다 애 키워주는 준재벌도 결혼한 여자에게는 그런 느낌이 없다고 하구요15. 아웃겨
'21.11.3 6:50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아들의 특권이죠
남편이 그랬다간 ㅋㅋㅋㅋㅋㅋ16. ㅋㅋㅋㅋㅋㅋ
'21.11.3 6:52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그러네
니도 장가 못가게 생겼네
해주세요 ㅎㅎ17. 아들은
'21.11.3 6:53 PM (175.223.xxx.242)보통 엄마 쏙 닮죠.
아들아 너도 결혼못하게 생겼나보구나.18. 닉넴 병맛이래 ㅋ
'21.11.3 6:53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그러네
니도 장가 못가게 생겼네
해주세요 ㅎㅎ
ㅋㅋ님 너무 웃김19. ㅇㅇ
'21.11.3 6:54 PM (110.12.xxx.167)아이 엄마 느낌이 안나나봐요
세련되고 독신 느낌
아드님 유머는 재미나네요20. 하하하
'21.11.3 6:54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그러네
니도 장가 못가게 생겼네
해주세요 ㅎㅎ
닉넴도 병맛이래ㅋㅋ
님 너무 웃김21. ..
'21.11.3 6:56 PM (211.243.xxx.94)예능을 예능으로 받을 줄 아는 아들...멋지고 재밌어요 .
22. ㅎㅎ
'21.11.3 7:01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딱 아들스러운 멘트네요.
23. ......
'21.11.3 7:08 PM (61.83.xxx.141)와~~아들유머때문에 배꼽잡아요..유머있는 아들둬서 좋겠네요~
24. 아놔~~~
'21.11.3 7:11 PM (218.48.xxx.9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 너무 웃겨요...ㅋㅋㅋ아
25. ㅎㅎㅎ
'21.11.3 7:22 PM (223.39.xxx.97)빵터졌으요. 나랑유머코드맞아ㅎㅎㅎㅎ
26. ㅋㅋㅋㅋㅋㅋ
'21.11.3 7:22 PM (219.249.xxx.43)아들 범상치않은데, 다른 에피 없나요?
27. ㅂㅂ
'21.11.3 7:25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아들이 재치가 있네요.
28. 하나도
'21.11.3 7:31 PM (118.235.xxx.25)안웃긴데요.
29. ...
'21.11.3 7:33 PM (106.101.xxx.212) - 삭제된댓글요즘은 미혼이 많아서
애가 몇살이냐고 물어보면 민망한 경우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저도 결혼하셨냐고 물어봐요.30. 병맛
'21.11.3 7:34 PM (14.38.xxx.66)백신1차 맞고 3일 쉰다고 좋아하길래
내일모레 븍한산이나 가자고 했더니
북한산이 남한에 있었냐고 ~~~31. ㅎㅎㅎ
'21.11.3 7:43 PM (105.32.xxx.15)저희 아들도 3호선 지하철 타는데 저 산이 북한산이야
하니까 사색이 되서 그럼 여기가 북한이냐고...32. ㅋㅋㅋ
'21.11.3 8:34 PM (118.219.xxx.224)원글님 댓글에 내용도 너무 재미있어요
또 썰 풀어주세요 ㅋㅋㅋ33. ㅋㅋㅋ
'21.11.3 8:35 PM (118.219.xxx.224)이쯤에서 원글님 외모도 엄청 궁금해요
어떤 느낌이실까요???!!!!34. ㅎㅎㅎㅎ
'21.11.3 8:38 PM (121.188.xxx.245)북한산 ㅎㅎㅎㅎ
35. 어릴적
'21.11.3 9:00 PM (14.38.xxx.66)3살때 큰 맘 먹고 패딩을 사 줬어요
털이 패딩에 3/1만하게 달린걸루
보자마자 안 입는다고 ;;
송충이 옷 안 입어~~~36. 어릴적
'21.11.3 9:10 PM (14.38.xxx.66)얼마전부터 1년에 1키로씩 살이 쪄서 동그란 얼굴에 동그란 몸이예요
161/59kg
집안에 남자들이 머리 자르면 잔소리를 볼 때마다 해서 밑에만 웨이브있는 머리를 가운데 가르마로 해서 풀르고 다녀요
그걸 하나로 묶으면 딱!청학동 훈장님같아요37. ㅋㅋㅋ
'21.11.3 9:52 PM (99.228.xxx.15)농담같죠?
아들 진심으로 말한걸겁니다..38. 음
'21.11.3 10:08 PM (27.124.xxx.237)아휴. 눈쌀 지푸려지는 댓글도...
아드님 귀엽!39. ㅎㅎㅎ
'21.11.3 11:29 PM (175.114.xxx.64)위에 댓글 단 오십세 아줌마인데 아드님 몇살인가요? 우리 딸이랑 나이가 맞으려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