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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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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 여자라는 말 많이 듣는사람은요

..... 조회수 : 4,828
작성일 : 2021-11-03 16:21:13
여성호르몬이 풍부해서 그러는건가요?
외모, 성격, 취향, 행동이  천상 여자스타일이라는 건
이 호르몬의 영향인건가요?

이런 타입은 완경도 늦게 찾아오는건지?

무식한 질문 죄송합니다
IP : 222.102.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3 4:23 PM (175.223.xxx.238)

    아는사람
    일단 말투가 억세지 않아요
    부드럽고 친절해요
    그리고 마르구요

  • 2. ㅁㅁ
    '21.11.3 4:24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우악스럽지 않고 여성여성하겠죠

  • 3. ....
    '21.11.3 4:25 PM (118.221.xxx.29)

    약간 뭐랄까
    피부가 하얗고 몸은 하늘하늘하고 올빽이 어울리고 말을 조곤조곤 하는 사람
    니트치마가 잘어울리는...

  • 4. ...
    '21.11.3 4:26 PM (61.99.xxx.154)

    제가 그런 편인듯한데..

    완경도 좀 늦었어요

  • 5. 천상 여자
    '21.11.3 4:29 PM (119.203.xxx.70)

    천상 여자라는 말 듣지만 성격은 냉정하고 포악하고 이성적이라고 생각해요. ㅎㅎㅎ(제주관임...)

    대신 외모상 뼈대가 가늘어 힘이 없어요. 도와달라는 소리는 안하는데 도구를 많이 사용해요.

    완경은 좀 늦은편이에요. 싸우고 소란스러운 거 싫어해요.

  • 6. .......
    '21.11.3 4:31 PM (112.221.xxx.67)

    가늘고 여리고 목소리 안들리고...못생겼는데 이쁜줄아는 여자들 있어요

  • 7. ..
    '21.11.3 4:31 PM (203.237.xxx.73)

    저 그런소리 자주 들어요. 아니 평생 듣고 있어요.
    체구 작고, 목소리 여리구요. 피부 하얀편, 눈코입 오밀조밀 해요.
    웃음이 많구,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상냥한 기본 습관이 되있어요.
    엄마가 그런 스타일이라,,저도 닮나봐요. 어린시절 일본에서 자랐다고 들었는데,,그래서 더 그런가봐요.
    좋아하는 스타일도, 99프로 원피스나 스커트,,청바지도 입는데, 그럴때는 상의가 러블리 합니다.
    저를 오래 머리 손질해주던 원장님이 저보고 일본사람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리 남편은 알거에요.ㅋㅋㅋ 아이들도 압니다. 제 성질머리요. 소리도 집에서는 잘지르고.
    주관 뚜렷하고, 누구에게 구속받거나, 간섭받는거 싫어합니다.
    결단력도 있어서 거절도 잘하고,,,
    저 이중적인듯,
    이상하게 낯선 사람,,친하지 않은사람에게 더 친절하네요.ㅎㅎㅎ
    결론은 속지마세요~~~저같은 사람 많다는거.

  • 8. ..
    '21.11.3 4:38 PM (39.118.xxx.86)

    제 친구. 진짜 아담하고 얼굴작고 긴 생머리~
    목소리도 가늘고 작고 ㅋㅋ
    단 한번도 욕하거나 소리지르는걸 못봤네요

  • 9. 긍가?
    '21.11.3 4:49 PM (220.75.xxx.191)

    저도 성격은 대장부인데
    외모상으론 무척 여리 가늘 여자여자해요 ㅋ
    55세에 완경됨

  • 10. ...
    '21.11.3 4:50 PM (222.236.xxx.104)

    저희 엄마가 그런스타일이었어요...자식한테도 항상 조근조근.... 화내거나 욕하거나 그런 모습 거의 못본것 같아요 ... 근데 평소에도 여성스러울것 좋아하셨던것 같아요.

  • 11.
    '21.11.3 5:14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목 길고 몸선 여리여리하고 어깨선 이쁘고
    얼굴 하얗고 갸름합니다
    굵직한 서구형 미인 아닌 신윤복 그림 여자같네요
    눈웃음 치고요

    54세인데 아직 폐경 안 돼서 짜증나고
    그런데 성격은



    분조장이어요 ㅠㅠ

  • 12. 미나리
    '21.11.3 7:08 PM (175.126.xxx.83)

    제 주변에 그런 소리 들을만한 사람은 지인들은 없구요. 엄마가 그런 편이기 하세요. 나긋나긋하게 말하시고 체구 작고 마르고요. 일해본적 없어요. 엄마 나이대 아래는 여자도 일해본 사람이 대부분이고 티비나 영화 영향으로 말투도 다르죠.

  • 13. ...
    '21.11.3 9:47 PM (125.187.xxx.5)

    저 위 댓글보니 외모는 저도 천상여자 스타일이네요.. 외모만 ..

  • 14. 큰애
    '21.11.4 8:52 AM (39.7.xxx.214)

    어릴때부터 동네엄마들이 그런소리했어요
    키16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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