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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공단 떡볶이

곰ㄴ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21-11-03 08:36:44
이거 진짜 맛있나요.
새벽 배송 해 준다는데 택배비가 4000원이고 떡볶이는 7000(3인분)이라 고민되네요 ㅋㅋ
맛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잔뜩 사 두는데 
밀떡파 큰애는 이런 밀키트류를 그리 안 좋아하고 둘째는 쌀떡파라 
그래도 맛있다면 2세트라도 사 볼까 싶어서...
IP : 210.217.xxx.10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1.3 8:39 AM (61.105.xxx.109)

    남동공단은 쌀떡아니고 밀떡이에요.
    워낙 싸서 인기지 맛은 그냥 그랬어요

  • 2.
    '21.11.3 8:40 AM (119.67.xxx.170)

    그냥 순한맛 밀떡이에요. 이촌동 떡볶이가 어묵국물로 맛내 더 맛있었어요.

  • 3.
    '21.11.3 8:41 AM (210.217.xxx.103)

    밀떡인건 알아요. 그래서 둘째는 안 좋아할거 같고 큰애는 밀키트라 안 좋아할거 같아 고민 중....
    워낙 유명하니 궁금하긴 한데...싸서 인기인거였군요.

  • 4. 후~
    '21.11.3 8:41 AM (218.239.xxx.14)

    가서 직접 먹으면 처음엔 잉~ 하다 중독된다는데... 포장해서 먹으면 사실 잔 몰라요. ㅠ ㅠ 값은 진짜 저렴하죠~

  • 5.
    '21.11.3 8:42 AM (210.217.xxx.103)

    스마일 떡볶이 스타일인가요 은근 칼칼하다고 해서 좀 기대했는데 달짝지근한 맛인가보군요.ㅠ

  • 6. ???????
    '21.11.3 8:43 AM (203.234.xxx.42)

    인천 남동공단 말씀하시는거죠??
    그냥 초등학교때 뒷골목에서 먹던 그맛이에요
    떡에 미원조미려를 절여놓은 느낌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 7. ???????
    '21.11.3 8:43 AM (203.234.xxx.42)

    남동공단 떡볶이가 밀키트까지 파나보네요 ㅎㅎㅎㅎㅎ

  • 8.
    '21.11.3 8:45 AM (119.67.xxx.170)

    칼칼하지 않고 달짝지근하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금방 끓인 밀떡은 맛있는데 그맛이에요. 스마일떡볶이는 맛있죠. 이집은 특별한맛이 없어요.

  • 9.
    '21.11.3 8:51 AM (210.217.xxx.103)

    어떻게 여기가 근데 그리 인기인지...ㅠ.ㅠ 주문 전 묻길 잘 했네요.

    그냥 증산역 맛있는 집에서 사오고 고래바 떡볶이 주문이나 해야겠네요.
    신사시장 쌍둥이네도 달아 못 먹는데 맛있고 맛의 균형 잡힌 밀떡집 찾기가 참 힘들어요.
    스마일은 판이라 막 끓은 건 전 좀 싱겁고 적당히 졸여진게 맛있는데 이건 좀 복불복이죠 ㅠㅠ
    오시오는 (아직하나요) 너무 맛의 편차가 심해서...

  • 10. ...
    '21.11.3 8:53 AM (118.220.xxx.109)

    값은 싸서 그렇지 그냥 그런 맛이에요
    굳이 찾아갈 정도는 아니에요

  • 11. ㅇㅇ
    '21.11.3 9:16 AM (1.237.xxx.146)

    안매운 떡볶이 좋아해서 주말에 아침일찍 8:30찾아갔더랬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깜놀했네여
    근데 허연떡볶이인데 은근 매콤했어요. 안매운 문정동 골목떡볶이 좋아하는데 그거보다 맵더라구요. 맛도 별로여서 실망했어요

  • 12. 행복하고싶다
    '21.11.3 9:18 AM (116.39.xxx.131)

    모녀떡볶이? 맞나 부평에 있는거요 여기가 진짜진짜 맛있어요 전 여기 가끔 너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아마 밀키트는 없지 싶은데

  • 13. ...
    '21.11.3 9:47 AM (121.165.xxx.30)

    저는추천 ㅋㅋㅋㅋ 국민학교시절떡볶이랑 가장비슷한맛인거같아요
    허여멀건한데 은근짜고맵고 ㅋㅋㅋㅋㅋ
    이게 뭐냐 ㅋㅋ 천원짜리 맛같아.. 딱 그맛이에요 ㅋㅋㅋㅋ

  • 14. 11111
    '21.11.3 10:06 AM (115.90.xxx.170)

    저두 소문든고 수원에서 전철타고 갔지요ㅎㅎ 평일점심쯤이었는데 앞에 대기 5팀쯤 있었어요. 맛있긴한데 또가진 않을거같아요 우리동네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랑 맛이 비슷하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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