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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산 집은 안오르고 판 집은 몇억이 올랐어요..이럴때 마음 다스리기

언제 ㅜㅜ 조회수 : 3,759
작성일 : 2021-11-02 17:34:59
어쩌시나요??
같은 지역에서 4년전 집을 팔고 다시 다른 집을 샀는데요
제가 보는 눈이 꽝이죠 ㅜㅠ
제가 산집은 안오르고 판집은 계속 올라요
심지어 판 집보다 지금 사는 집을 더 비싸게 샀는데말이죠 ..
지금은 훨씬 차이가 나요
그 전 동네 갈때마다 좌절이 ㅜㅜ
이런 맘은 어찌 다스리고 살아야하나요
IP : 112.147.xxx.17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 5:36 PM (219.250.xxx.105) - 삭제된댓글

    판집은안오르고 산집은 배로올랐어요
    교통좋고 새집을사야 잘오르고 매매도 잘되요

  • 2. ㅠㅠ
    '21.11.2 5:36 PM (125.188.xxx.9)

    언젠가 오르더라구요

    기다러보세요

    키맞추기 할거예요

  • 3. 그 맘에
    '21.11.2 5:39 PM (211.250.xxx.224)

    쉽게 다스려지나요. 저도 2016년 팔고 산 후 격차가 너무 심해져서 작년까지 너무 힘들었고 지금도 가끈 불쑥 불쑥 화가 올라오는데 그냥 내려놓으려구해요. 건강까지 잃으면 안되지싶어서요. 그리고 인생 끝난거 아니니 또 기회가 있겠지 하고 생각하구요

  • 4. 첫댓글뭐냐
    '21.11.2 5:41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어찌 저런 댓글을 달수가 있는지..대단허네..

  • 5. 첫댓글뭐냐
    '21.11.2 5:42 PM (118.235.xxx.153)


    '21.11.2 5:36 PM (219.250.xxx.105)
    판집은안오르고 산집은 배로올랐어요
    교통좋고 새집을사야 잘오르고 매매도 잘되요


    어찌 이런댓글 달수있는지

  • 6. 그냥
    '21.11.2 5:45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전세값이나 떨어지길 바랍니다
    오르기는 올랐잖아요
    그거에 위안삼으세요

  • 7.
    '21.11.2 5:46 PM (121.143.xxx.62)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첫댓글 ㅉ

  • 8. 왜그러고사는지
    '21.11.2 5:49 PM (1.230.xxx.102) - 삭제된댓글

    마음 다스리지 말고 화병나라고 염장지르는 건지... 천벌 받아요.

  • 9. 그냥
    '21.11.2 5:50 PM (180.70.xxx.19)

    내복이 이니려니 해요. 주식으로 폭망해봐서 알죠.

  • 10. ..
    '21.11.2 5:59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219.250..105
    인간맞는지? 재수없다진심

  • 11. ..
    '21.11.2 6:08 PM (112.152.xxx.2)

    오르는 시기가 조금씩 달라요.
    핵심지 소형이 제일 먼저 오르구요. 그 주변 대형이 늦게 오르기시작해서 오랫동안 오르구요. 그다음 주변 소형, 마지막에 오래된 아파트나 변두리가 소폭으로 키맞추기 하거든요. 제 주위에 핵심지 주변 대형(A)팔고 핵심지 소형(B)으로 가서 원글님 같은 경우 많아요. 상급지 간다고 간건데 시기가 안맞았죠. B는 올랐고 A는 오르기 전이었는데 꼭지에 B 들어가서 A가 훨씬 많이 올랐어요. 그 집은 대출도 많이 받아 골치아파요. 그래도 내가 사는집은 그냥 살면되는거고 입지만 좋으면 시세만큼은 올라서 손해볼 일은 없어요. 5년이상 보고 살면 손해는 안보더라구요.

  • 12.
    '21.11.2 6:20 PM (118.221.xxx.12)

    20년전 판 집이 지금 20배 올랐어요.
    처음 두배 세배 오를때는 자다가 벌떡 일어났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위로받으시길

  • 13. 건강까지
    '21.11.2 6:34 PM (210.103.xxx.120)

    잃으면 몇배로 더 억울하실꺼에요 어서어서 맘 다스리세요 ㅠ

  • 14.
    '21.11.2 6:39 PM (211.46.xxx.194)

    에효 제가 판 집은 10억이 넘게 올랐어요..
    산 집도 그나마 올랐네요 1억5천…
    전 그냥 원래부터 내 것이 아니었다 생각하고 살고 있어요.

  • 15. ...
    '21.11.2 6:45 PM (114.200.xxx.117)

    219.250..105...
    그런 댓글을 달고 싶니 ??
    참 추접스럽다.

  • 16. 맘속으로
    '21.11.2 7:30 PM (119.149.xxx.18)

    나는 돈복이 없다. 공짜가 없다
    내복이 여기까지다. 홧병까지 나면 더 억울하다
    계속 주문처럼 외워요.
    주식도 잘못 사고 팔면 스트레스 만땅인데 하물며 집이야
    에휴ㅜ

  • 17. ㅇㅇ
    '21.11.3 2:20 AM (77.111.xxx.146) - 삭제된댓글

    지난 20년간 차트를 보세요.
    집이나 주식이나 물가나 다 올라가요.
    뭐라도ㅠ하나 갖고 있는게 중요한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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