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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 간사한 마음

웃김 조회수 : 1,674
작성일 : 2021-11-02 15:32:58

이마트 쓱데이에 마침 풍년압력밥솥도 세일한다는 걸

우연히 늦게 검색해서 알아서 제가 결제할때 보니

 딱 3개 남아있더라고요.(세일 품목으로)

그래서 부랴부랴 제가 결제하고 난뒤 바로 판매중지 되었더라고요.


근데 이럴 경우 취소가 잘 되어서 사실 마음이 조마조마 했거든요.


웬만해서 쇼핑해도 꼭 받고 싶은 마음이 잘 없었는데

취소되지 않고 꼭 배송되길 시시각각 검색하며 지켜봤다

배송알림 뜨자 진짜 기뻐서 간만에 혼자 흥분했어요.

비싼 명품 사도 잘 흥분 안함...


너무 신나서...거의 40% 세일해서 산게.. 좋아서

(싸게 원하는 물건 산게 왜 이리 기쁜지....)

간만에 흥분해서 딸아이한테도 자랑하고...남편한테도 자랑하고

내가 그걸 시간내에 샀다..... 뭐 그런거 ㅋㅋㅋㅋ

(반응은 다들 시큰둥한데..)


근데 한번 밥하고 나니 이 흥분한 마음이 푸시시 식네요.

소핑이 그래서 무서운가봐요.

쇼핑의 기쁨은 사고 물건 받기 전까지인것 같아요.


IP : 119.203.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1.2 3:35 PM (222.114.xxx.110)

    그래서 쇼핑중독이 생기잖아요

  • 2. lllll
    '21.11.2 3:36 PM (121.174.xxx.114)

    이마트 행사에
    풍년 하이클래드 밥솥 행사하니 저렴하긴 하더군요.
    3~4인용 사용한지 13년 정도 되었는데 좋아요.
    그당시 재래도매시장에서 55천원에 싸게 샀다고 했었는데
    마트에서 행사가 44천원.

  • 3. 원글
    '21.11.2 3:42 PM (119.203.xxx.70)

    네..... 제가 산거에요. 전 2인용

    압력밥솥 2개나 있는데 지를까 말까 망설이다 싸서 확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

    넘 좋았다가 밥 한번에 ..... 그 기쁜 마음이 어디갔는지.... ㅠㅠ

    간만에 흥분하고 받기전까지 아슬아슬한 기분으로 최고로 좋았네요.

  • 4. 최저가
    '21.11.2 3:55 PM (211.59.xxx.52)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도 최저가 잘 찾아 사는데
    단점이 한번씩 품절 됐다고 구매취소 해달라고
    문자나 전화 올때 있어요
    넘 힘빠지더라구요
    전 그래서 넘 최저가 찾는 신랑이 원망 스러웠어요
    물건 기다리는데 며칠 지나서 취소 전화 받으면
    또 골라야하고 시간은 흘러가고~~

  • 5. ,,,
    '21.11.2 4:44 PM (115.21.xxx.48)

    맞아요 물건 자체보다
    그 짜릿함을 추구하더라구요
    이게 중독아닌가할만큼

  • 6. 가끔은
    '21.11.2 6:00 PM (175.209.xxx.73) - 삭제된댓글

    최저가 검색하면서 사는 시간을 절약하고
    그냥 필요한 것을 제때에 그것만 사는게 더 현명한 소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 낭비해가면서 여기저기 아울렛 드나들면서 필요없는 것도 사게 되구요
    쇼핑의 노예는 되고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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