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반짝반짝빛나는이란 일본 소설에도 저런 말이 나오구요
서태지 부인 이은성도 미니홈피에도 저런 말을 적어놓고
서태지와의 연애, 결혼을 암시 했었죠
물을 안다라는 말이 무슨 의밀까요?
서태지가 물과 같은 사람인가...
물과 같은 존재가 어떤 사람일까요.....
음흉하고 속을 알 수 없는 사람.ㅡ.ㅡ
처음 듣는 표현이네요
무슨 의미 일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
물은 안을 수(?) 없죠.
태몽인가부죠
물속에서 허우적 댔나
이은성씨 마음이 이런 거 아니었을까 싶네요.
이처럼
물을 안는 건
안아서 간직하지 못 한다 해도,
아무 것도 간직하지 않는 건 아니리라.
오늘
수없이 작게 부서지는 햇살 아래서
그대를 안는다.
물처럼
그렇게 흘러 내려도
언제나 그처럼 그댈 안고 있을 뿐이다.
윗님 이은성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