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 최성봉

[ㅇㅇ]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암
폐와 간 신장 전이
모두 거짓말.
KBS 아침마당에 나와서까지 뻥침.
병원복 구매해 입고 자기집 테라스에서
병원에서 항암치료 받고있는 사진인양 올림.
링거에는 비타민 D들어있었다고.
집안에는 술병 천지.
지인에게 자기가 아파서 쓰러진걸 발견했다고
기자들에게 거짓말하라고까지 시킴.

개뻥인거 드러나려고 하니까 또 불쌍한 행세하며 협박함.

"나도 상처 받았다. 왜 그거는 생각 안하는지 모르겠다. 엄마가 되어주겠다, 아빠가 되어주겠다는 사람들이 없었다. 말 뿐이었다. 그랬던 것들이 내게는 상처였다”며 “그냥 죽으려고 한다. 지금 살아있는 게 용하지 않느냐. 어차피 죽으려고 하고 있는 입장인데 죽게 냅둬라"

현재는 돈 갚으려고 지방 식당에서 일할거고
자기 전 재산이 6만5천원이라고 밝힘.

82에서도 돈 보내셨다는 분 있더라구요.
내 돈도 아닌데 화가 나더군요.

[ㅇㅇ]

그 사람이 누군진 잘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유명인이었나본데, 사정이 딱해보인다 한들, 그런 유명인에게 돈은 왜 보내는지 모르겠어요

[....]

얼마전에 궁금한 이야기에 나와서 봤어요.
진짜 역대급이더라고요.
모든건 다 남의탓. 저런 사람들의 특징인듯.

[요즘]

나오는거 보니, 처음 오디션 프로에 나와서 했던 5살때부터 길에서 껌팔면서 혼자 떠돌며 컸다는 얘기는 진실일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사연보고 많이 울었는데.

[가끔]

팬덤싱어 이런프로 보면서 이분 생각나기도 했었는데
어이없네요
윗님처럼 이젠그어린시절 얘기하던것도 못믿는다는게
현실이고 ~

[병리적]

병리적 거짓말장이(의학적 용어) 같아요.

[빌리]

인터뷰 듣는데 정상같지않았어요 여전히 동정심 유발하려고 안간힘 민망할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