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학생들은 다 공부잘하나봐요.. ㅠ
여기 들어와보면 다들 공부잘하는 애들만 키우시는거 같아보여 한없이 마음이 위축되네요…ㅠ
1. ...
'21.10.31 3:00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그럴리가요...
2. ㆍㆍㆍ
'21.10.31 3:01 PM (59.9.xxx.69)중딩자녀 둘 엄마입니다. 여긴 공부 잘하는 애들 엄마들이 주로 글을 올려서 그래요. 너무 위축되지 마세요.
3. 음
'21.10.31 3:01 PM (220.117.xxx.26)언제든 공부잘하는 애들 비율은 있죠
82 죽순이라 공부 못하는 애들 글
오히려 보이는데요
기억에 남는게 잘하는 애들만 남아서
그런거아닐까요4. 아니
'21.10.31 3:02 PM (183.99.xxx.254)아닙니다.. 그럴리가요2222
우리 아들 못해요 ...
어쩌겠어요 우리 부부가 물려준 유전자인데 ㅠㅠ5. ㅇ
'21.10.31 3:04 PM (222.114.xxx.110)잘하는 부모들이 글을 많이 올려서 그렇죠.
6. 못 한다는
'21.10.31 3:05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글들도 보이던데요
7. 왜요
'21.10.31 3:06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못한다는 글도 많아요
잘한다는 글은 네이버 상위1%카페가면 난리나요
궁금한 정보를 얻을수가 없다는 ㅋ8. 못한다고
'21.10.31 3:09 PM (220.94.xxx.57) - 삭제된댓글제가 속상하고 진짜 애가 저정도로 안하고
못할줄이야 싶어서
글남긴적 있어요
근데 앉혀놔도 스스로 이해하고 노력하고
외우지를 않으니까 진짜 이제 고등가서는
답없다싶네요
학원에 진짜 돈갖다주는거죠9. ...
'21.10.31 3:10 PM (221.151.xxx.109)여기는 조부모님은 서울대 이대 조합
본인들은 서울대 커플, 유학파 커플
자녀들은 스카이 흔하고, 이대도 대학이냐
강남 거주, 친정에서 건물 증여, 연봉 1억도 흔해요10. 아닌데요
'21.10.31 3:11 PM (114.206.xxx.196)못한다는 글들 많았잖아요
그래서 걱정이라는 글들 여럿 봤는데요11. ..
'21.10.31 3:14 PM (58.121.xxx.201)키워보니 중간이 없어요
잘하는 애들 많고
못하는 애들 많고12. 지금
'21.10.31 3:1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중학교 시험을 쉽게 내는 추세라 공부를 좀 한다고 하면 평균 97이상일겁니다. 전교 1등은 거의 전과목 만점이거나 한 개 틀리는 정도이구요. 평균 90이상은 무지 많아요. 이 정도를 잘한다고 하면 나중에 고등가서 뒤통수 맞는 거죠. 이 정도는 중위권인데 상위권이라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아예 안해서 70점 이하가 되는 아이도 많다는거. 생각보다 많아요.13. 아예
'21.10.31 3:30 PM (220.94.xxx.57)안해서 평균 70점 이하면
사실 학교에서는 65프로 70프로
정도될걸요.14. 네
'21.10.31 3:34 PM (211.212.xxx.141)중학생은 절대평가라 거의 잘하구요
고등학생은 상대평가라 아니예요.15. ㄴㄷ
'21.10.31 3:46 PM (118.220.xxx.61)상위1프로 카페가면
놀라 까무러칠듯16. 에구
'21.10.31 4:23 PM (124.57.xxx.117)우리집 앤...ㅜㅜ공부할 생각이 없어 보여요ㅜㅜ
17. 글쎄요
'21.10.31 4:28 PM (110.70.xxx.232)고3기준으로 공부 잘하는 비율은 전국 4% 라 거의 없죠 중학교 때는 다들 잘하는 것처럼 보여도요
중학교 시험이 너무 쉬워서 올에이가 널렸는데 그 애들 고등가서 스카이 가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18. 공부 못해서
'21.10.31 4:28 PM (125.182.xxx.65)혹은 안해서 속상하다는 글이 더 많던데요?
19. 여기
'21.10.31 4:50 PM (112.154.xxx.39)고등도 중경외시급 아래는 학교취급도 안하는곳
70넘은 시부모 친정부모님들도 다 대졸에
본인들 학벌도 스카이급에
억단위 연봉에
아파트 10억이하는 집으로 안치는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