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 좀 봐주세요. 고칠부분 있나 모르겠어요.ㅠㅠ

...... 조회수 : 674
작성일 : 2021-10-31 14:01:19
중국에 살고 있는데 윗집이 인테리어를 6월부터인가 시작했는데
지난주부터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소소하게 망치질소리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를 냅니다.
정식 공정은 아닌것 같고 올라가보니 아저씨 둘이 조용조용 쉬엄쉬엄 일을 하긴 하는데 주말에 늦잠을 못자고
7시 반에 그 소리에 깨니 너무 화가 났어요.
지난주에 토요일에 그 집주인(최근 위챗이 연결 됐어요)한테 말했거든요.
그런데 다음 날 일요일에 또 그래서 제가 난리를 쳤었어요.
직접 올라가서 인부한테 시끄럽다고 어필하고..
그래서 이번 주말은 괜찮겠지 했는데 어제 또... 
그 집주인한테 말했더니 미안하다며 자기가 말하겠다해서 기다려보니 좀 더 조심스러워지긴 했으나 계속 소음.
그 집주인도 주말엔 당연히 소음 안내는게 맞다고 하고 상식은 있는 사람인것 같은데 인부한테 말이 안통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또 8시부터.. 아오 진짜 미치겠네요.
오늘 소음이 없어서 뭐라고 안한게 아니라는걸 어필하려고 파파고를 돌렸는데
혹시 고쳐야 할 부분 있음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今天也是从8点开始发出声音。
虽然声音很小,但太敏感了,被那个声音吵醒了。
我不理解这种情况,感到荒唐和荒唐。
我相信你告诉工人了。
但他认为无法和工人沟通,所以放弃了。
希望装修尽快结束。
IP : 180.174.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j
    '21.10.31 2:45 PM (39.117.xxx.15)

    말하고 싶은게 인부한테 말하라는

    今天也从8点开始发出声音了。
    虽然声音小,但是因为那些声音吵醒了。
    我不太理解这种情况,感到荒唐而不舒服。
    我相信您已向工人提醒注意出声音。
    但他认为无法和工人沟通,所以放弃了。?이건 무슨말인가요?
    希望装修尽快结束。

    중국어 문장애서는 정확하게 뭘 바라는지는 안 쓰여있네요

  • 2. .....
    '21.10.31 2:52 PM (180.174.xxx.57) - 삭제된댓글

    나는 니가 인부에게 (주말에는 소리내지 말라는 말) 말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인부에게 그 말이 안먹힌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포기하는거다..라는 내용이에요.

    그 집주인도 분명히 말했을텐데 계속 이 짓하는거 보면 중국 노동자들과 불통인것 같아서요.

  • 3. ..........
    '21.10.31 2:55 PM (180.174.xxx.57)

    나는 니가 인부에게 (주말에는 소리내지 말라는 말) 말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인부에게 그 말이 안먹힌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포기하는거다..라는 내용이에요.

    그 집주인이 인부한테 분명히 말했을텐데 계속 이 짓하는거 보면 중국 노동자들과 불통인것 같아서요.


    오늘도 8시부터 소리가 났다.
    작은 소리였지만 내가 몹시 예민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소리에 잠이 깼다.
    난 이 상황이 이해가 안되고 어이가 없고 황당하다.
    나는 니가 인부에게 말했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인부들이 말을 안들어먹는거라 생각된다.
    그래서 내가 포기한다. 빨리 끝나기만을 바란다.

  • 4. 언제나
    '21.10.31 3:29 PM (59.26.xxx.247)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해 보셨나요? 그게 가장 정확해요 주말에는 당연히 안되고 평일도 8시전 오후 5~6시 이후에는 다 금지여서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하면 바로 오셔서 처리해줍니다

  • 5. 님의
    '21.10.31 4:25 PM (221.168.xxx.74) - 삭제된댓글

    생각을 더 정확하게 전달하셔야죠.
    이 상황이 이해안되신거면 인부들에게 다시 확실하게 전달을 해라 라고요.
    10년 이상 중국에 살았고 인테리어 엄청 해대는거 아는데 저녁 6시면 딱 멈추고 주말엔 쉬던데 다시 한번 확실하게 이야기하시고 관리사무소에도 이야기하셔야죠.

  • 6. .....
    '21.10.31 5:05 PM (180.174.xxx.57)

    네.. 내용을 좀 바꿨어요.

    인부가 말을 안듣는것 같으니 다시 한 번 말해달라고 했고요.

    중국이라 관리사무소 생각은 못해봤는데 다음주에도 이러면 관리사무소 찾아가볼게요.

  • 7. 결국 신고
    '21.11.1 12:02 AM (116.34.xxx.20) - 삭제된댓글

    좋은말로 하면 호구로 보는가 봐요. 저희애 말로는 그런거 신고하는 앱을 찾아서 신고했고 결국 감사나온 후 조용해졌대요. 역시 중국은 공권력이 개입되어야 들어먹나봐요. 전 너무 세게 나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21살 딸내미 참 대차다 했어요.^^;; 인부들하고 싸우기까지 하고 사람을 아주 환장하게 만들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4697 임대계약좀 봐주실래요? 아줌마 13:16:47 12
1674696 국격은 윤석열을 체포 처벌할 때 올라감 내란제압 13:16:13 18
1674695 천주교 인천 정의구현사제단 시국미사 1 감사합니다 13:15:05 85
1674694 몸이 힘드니 낙지꽃게 받아도 안고맙네요 5 ... 13:12:30 233
1674693 경호처장이 자진 경찰출석한 이유? 5 체포 13:12:30 385
1674692 [윤석열탄핵+국힘out]아로마티카 샴푸 쓰시는 분들 나경원 너무.. 13:12:27 35
1674691 현재 서해안 고속도로라는데요 4 ㅅㅅ 13:07:03 1,024
1674690 천공 "22대 국회 해산하라⋯국민 저항이 시작된다, 명.. 7 0000 13:05:50 768
1674689 인후염 너무너무 아픈데요.. 6 ddd 13:02:48 310
1674688 지가 무슨 정의로움? 당선무효될까 선수침 2 윤퇘지 13:02:32 339
1674687 명태균 덕분에 모든 여론조사를 의심하게 됐는데 1 cvc123.. 13:02:22 369
1674686 토마토비프스튜 끓였어요... 2 추운겨울 13:01:39 316
1674685 오늘은 좀 덜 추운가요 5 ㅇㅇ 13:01:18 488
1674684 내란의 힘 여론조작하다 딱 걸림 9 o o 12:55:14 1,057
1674683 추위를 뚫고 순대국밥 먹으러 나갈까요 말까요 13 국밥 12:52:56 688
1674682 설에 어른들께 해가지고 갈 음식 추천해주셔요 7 ... 12:51:15 441
1674681 LA산불 나라에서 보상해주나요? 5 ... 12:47:43 969
1674680 윤반란죄사형)정리 중에 찾은 옷 7 .... 12:45:04 519
1674679 나솔사계 영자 일부러 그런거네요 4 . 12:41:39 1,218
1674678 [체포탄핵]인덕션 냄비세트 추천해주세요 5 ... 12:40:05 257
1674677 내일 급히 출국인데, 유심 어디서 어떤 걸 살까요? 8 일본도쿄 12:37:08 610
1674676 님과 함께 (카피본) 웃어보세요 2 새로지은 12:34:58 422
1674675 백골단에 맞섰던 최민희의원 페북 글 7 ㅇㅇ 12:31:37 1,523
1674674 도서관책들 넘냄새나고 지저분 11 .. 12:28:10 1,112
1674673 백골의 힘 jpg/펌 8 극혐이네요 12:22:1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