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이값 너무 비싸네요 ㅠㅠ 손세탁하고 살아야하는지..
정녕 손세탁만 하고 살아야하는건지.. ㅠ
1. ...
'21.10.31 12:05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자켓두개에 트랜치까지 외투만 3벌인데 2만천원이 비싼가요?
2. 자켓, 외투 등
'21.10.31 12:07 PM (49.1.xxx.95)감당해야죠.. 고급 외투 아닌건 대부분 홈드라이해요
3. 쌩뚱맞지만
'21.10.31 12:10 PM (49.50.xxx.115)외국에 사는데 얇은 트렌치코트 하나 드라이가 3만원돈이예요..코트는 4ㅡ5만원대구요..ㅜㅜ
우리나라만큼 편하고 저렴한 시설 갖춘 곳은 없는듯해요.4. ..
'21.10.31 12:12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4만 1천원이죠.
5. 애들엄마들
'21.10.31 12:13 PM (124.56.xxx.204)넘 싸요. 저희 집앞엔 자켓은 15000원부터 시작해요.
6. 그러게요
'21.10.31 12:16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너무 비싸서 아직 세탁소 못보낸 옷들이 있어요.
손으로 처리 하려니 줄어들거 같고
세탁소 보내려니 돈 생각나고...ㅠ7. 음
'21.10.31 12:17 PM (180.224.xxx.210)그래서 합이 사만천원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제가 다니는 세탁소에 비하면 좀 비싼 편이기는 하군요.
그런데, 자켓 15000원이라는 분 말씀 들으니, 제가 가는 세탁소가 싼 건가 싶군요.8. 00
'21.10.31 12:17 PM (1.245.xxx.243)그동안 노동력 대비 너무 싸게 지불했던거죠. 점점 정상 가격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9. 세탁소값이
'21.10.31 12:17 PM (49.1.xxx.141)말도 못하게 치솟아서 그냥 물빨래 되는 옷들 위주로 ...
10. 휴
'21.10.31 12:18 PM (121.124.xxx.9)총 4만천원 이라는거죠?
그러게요
비싸긴 비싸네요ㅠ
스타일러 상위버전으로
드라이 되는 기계 나오면
그거 사는게 낫겠어요11. 음
'21.10.31 12:21 PM (180.224.xxx.210)그런데, 문제는 인건비가 올라가서 비싸지는 거라면 그런가 보다 하지만요.
제대로 해주고 그에 상응하는 지불을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이 세탁소들이 몇 개나 있지만, 하나같이 신통치가 않아서 전 30분도 더 걸리는 먼 세탁소 이용합니다.
멀어서 배달은 안되지만, 가격도 합리적이고 대만족이에요.12. .....
'21.10.31 12:23 PM (121.130.xxx.3)세탁소 운영비랑 인건비가 있는데 가격이 비싼건 아닌 것 같아요.
그래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라서 물빨래 가능한건 다 집에서 세탁해요.
린넨도 세탁소 안맡기고 세탁기 휙 돌려서 스팀다리미로 다려 입어요.
물세탁하면 망가지는 옷만 세탁소 갑니다.
체인세탁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저렴할만 하니까 저렴한거라서
(거기서 일 해봤습니다.)
가격 싸도 잘 안가고요.13. ㅇㅇ
'21.10.31 12:32 PM (59.13.xxx.45)저는 세탁소 드라이가 남의옷들이랑 섞여서 세탁하는게 좀 싫어요
누군가는 술취해 토사물 묻은것도 드라이보내고 다른 오물도 있을텐데.. 물론 전처리 하겠지만
홈드라이 가능한건 집에서하고 불가능한것만 보내요14. ᆢ
'21.10.31 12:47 PM (211.215.xxx.226)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보단 싸네요
트렌치 3만원대부터 시작인데ㅠ15. ..
'21.10.31 12:5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옷 몇번 안입고 철지나던데
그냥 스타일러 돌리면서
드라이 최소화해요.16. ㅠㅠ
'21.10.31 12:58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일부러 폴리 소재 옷만 사요ㅠㅠ 맘 편히 물빨래 하려고요. 트렌치 코트도 폴리 소재 세탁기에 돌려요. 아끼는 레이온 원피스 세탁 자주 못하니 맘대로 입지도 못하고 애물단지네요.
17. 흠
'21.10.31 1:03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겉옷말고 니트류는 직접 세탁해요
너무 비싼거 안사고 그냥 제 손으로 빨아도 멀쩡하게 오래 잘 입어요18. ...
'21.10.31 1:29 PM (182.225.xxx.221)유튜브나 네이버 검색만 해도 코트류 니트 집에서 손상없이 세탁하는법 수두룩 나와요 전 유튜브에서 보고 집에서 다 했어요
아주비싼 옷이야 맡기는게 속편하지만 겨울옷들 드라이값이 너무 비싸요19. 그래서
'21.10.31 1:29 PM (175.120.xxx.134)집에서 세탁하도록 세제 있잖아요.
양복 상의 빼곤 그거 써서 웬만한 건 다 해도 이제까지 아무 일도 없었어요.
그 드라이값을 어떻게 감당해요?
옷 좀 괜찮은 거 사보면 진짜 온갖 거에 다 드라이하라고 표시 해놨죠.
판매자야 지 돈 안드니까 드라이가 가장 안전하니까 쉽게 써붙여 놨겠지만
그거 믿고 고대로 하는 사람이 바보죠.
그러니 당근에 입다 세탹할 때 쯤 된거 그냥 세탁 안하고 판다고 내놓는 물건들이 나오는 건가?20. 으싸쌰
'21.10.31 3:28 PM (218.55.xxx.109)총 61000원 이죠
비싸네요
저도 제가 빠는 옷이 많아져요
코트는 어차피 광 죽는다고 드라이 잘 안하고요21. ???
'21.10.31 9:07 PM (203.142.xxx.65)린넨 자켓은 일반 자켓보다 드라이비용 더 비싸요
린넨자켓 2벌 트렌치 코트 한벌에 이만원이면
거기 어딘가요 ?
제가사는 동네보다 훨씬 저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