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갈굼, 소리지름, 막말로 그만두고 싶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그만두는건지 절차 등 가르쳐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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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둘때 어떻게 하나요?
.....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1-10-30 12:36:21
IP : 114.108.xxx.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휴
'21.10.30 12: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매일 남자 상사 얘기 올리신 분이죠?
퇴사 절차까지 물어볼 정도로 수동적이시니 회사에서는 어땠을까 지레 짐작하게 됩니다ㅜ
퇴사하시고 아예 직장 일 안하실 건가요? 그러면 몰라도 다른 직장 구할 생각이면 그냥 여기서 경력이라도 1년 채우고 가세요.... 님은 아마 다른 직장 가서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2. ...
'21.10.30 1:13 PM (221.151.xxx.109)담당자에게 퇴사 의향 밝히시고
사직서 준비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하고자 하오니....
사직서 제출
상사 의견 기다리기3. 진짜
'21.10.30 3:37 PM (49.143.xxx.129) - 삭제된댓글상사가 왜 소리를 질렀는지 이해가 되는 질문.
솔직히 일 못하는 사람은 구박이라도 해야지 잘해주면 한도끝도 없이 제먹대로 굴더라고요.4. 저라면..
'21.10.30 5:11 PM (213.107.xxx.241) - 삭제된댓글병가 내고 정신과 상댬받으러 가서 상황 설명하고 증상을 좀 부풀려 이야기 할래요. 가슴이 두근대고 잠이 안온다 등.. 그렇게 진단서 끊어서 회사에 제출해 버릴 것 같아요.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부하 직원한테 소리 지르고 막말을 합니까? 다 큰 성인들끼리 만나서.. 그래봐야 그도 부하 직원도 조직의 노예일 뿐인데. 정 맘에 인들면 차라리 사직을 권하지. 여튼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고. 원글님도 잘 생각해 보시고 결단을 하세요. 적은 나이 아니실텐데.. 그런 모욕을 감내하셔야 할 이유가 있으신가요?
5. 댓글쓰고..
'21.10.30 5:13 PM (213.107.xxx.241) - 삭제된댓글다시 보니 퇴사 절차를 물으셨네요.
그냥 병가 내시고 진단서 제출해 버리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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