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 작다고 나쁜게 아니네요..

ㅇㅇ 조회수 : 26,762
작성일 : 2021-10-29 00:42:43
작아도 만족을 주는 남자가 있네요
제 인생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남자가 나타났네요..
크다고 좋은 게 아니었어요..
IP : 222.237.xxx.108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29 12:45 AM (124.216.xxx.125)

    힘내세요.

  • 2. 네네
    '21.10.29 12:46 AM (223.39.xxx.240)

    행복하세요

  • 3. 딱히 할말이..
    '21.10.29 12:47 AM (112.214.xxx.223)

    행복하세요~

  • 4. ...
    '21.10.29 12:50 AM (223.62.xxx.114)

    저런....

  • 5. ...
    '21.10.29 12:52 AM (14.52.xxx.19)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 보셔야.....

  • 6.
    '21.10.29 12:53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다

  • 7.
    '21.10.29 12:5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좋으시겠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큰게 훨....

  • 8.
    '21.10.29 1:01 AM (122.40.xxx.147)

    두께와 길이 면에서 나와 맞는 조합이 있을수 있죠

  • 9.
    '21.10.29 1:02 AM (220.117.xxx.26)

    그게 궁합이죠
    천생연분!

  • 10. 웃음만...
    '21.10.29 1:03 AM (223.38.xxx.215)

    남자가 쓴 글인가...

  • 11. ...
    '21.10.29 1:06 AM (39.7.xxx.144)

    욱이 왔니?

  • 12. 이런거써도되나
    '21.10.29 1:34 A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겉으론 의기소침해보여도 성나면 몇배로 부푸는것일수도

  • 13. ㅡㅡㅡ
    '21.10.29 1:47 AM (70.106.xxx.197)

    ㅋㅋㅋㅋㅋㅋ웃기고있네

  • 14. 본인 시점의
    '21.10.29 1:56 AM (106.102.xxx.55) - 삭제된댓글

    창작글

  • 15. 댓글보니까
    '21.10.29 2:08 AM (223.39.xxx.101)

    작은건 답도 없나봐요?
    궁합 그런거없고 정말 작으면 무조건 별로인거예요?

  • 16. ...
    '21.10.29 2:17 AM (106.101.xxx.75)

    아진짜최악

  • 17. 아니에요
    '21.10.29 2:54 AM (106.101.xxx.52)

    저 여자고 진짜에요
    아무도 공감 못하시나봐요 저도 이 상황이 뭔지 궁금해요

  • 18. 작다는게
    '21.10.29 3:01 AM (124.56.xxx.174)

    팽창하고 난 다음에 작다는 건가요?
    일단 작으면 헐렁하지 않나요?
    뭐가 만족한다는 건지..
    서양인이나 흑인처럼 까지는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싸이즈는 되야죠

  • 19.
    '21.10.29 3:26 AM (14.52.xxx.19)

    어떻게 좋았는지 대략 설명을 하시던가



    저렇게 쓰면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 드는데 글 좀 잘 써여

  • 20. 작다는 게
    '21.10.29 3:30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화나기 전인지 후인지...
    길이인지 두께인지... 밝혀야죠.

    전후가 비슷한 사람도 있다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길이가 길면 아픔
    전체적으로 가늘면 아무 느낌없음
    뿌리쪽이 두꺼우면 아파서 싫음
    귀두쪽만 크면 전체적으로 작아도 선방

    여태 3명 만나봐서 관계가졌던 후기입니다.

    제 몸이 구조적으로 입구가 좁고
    길이가 짧은 편 이라고 들었고
    그래서 안맞으면 아픔니다.

    근데 이래나 저래나 오선생은 못봤습니다.
    다들 지들만 좋다고 난리지
    저는 그냥 사랑받는 느낌이 더 컸어요.

    크기는 통증유무만 상관있고
    두께는 성감과 관련 있고
    그외 스킬과 감정교류가 더 중요한 요소

  • 21. ㅇㅇ
    '21.10.29 3:42 AM (106.101.xxx.52)

    당연히 후가 작다는거죠.
    전은 상관 없이, 후가 크면 큰거죠…………….
    후도 작다구요..작은데..

  • 22. ㅇㅇ
    '21.10.29 3:46 AM (106.101.xxx.52)

    어떻게 좋냐면요
    아 부끄러워서 못쓰겠어요. 죄송해요.
    행복 빌어주셔서ㅜ감사합니다

  • 23. 작다는 게
    '21.10.29 3:48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제 댓글 보셨죠?
    이렇게 써야 확실히 여자에요.


    님 댓글보니 여자같진 않네요.

    위로 드려요.ㅍㅎㅎ

  • 24. 작다는 게
    '21.10.29 3:52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제 댓글 보셨죠?
    이렇게 써야 확실히 여자에요.


    님 댓글보니 여자같진 않네요.
    뭘 부끄러워 못 써 시전을~
    글까지 올려놓고....



    하지만 거기 작은 건
    위로 드려요.ㅍㅎㅎ
    작아도 노력 많이하면
    안쓰러워서 봐주는 건 있어요.
    하지만 봐주는 거를 착각해서
    기고만장 하는 건 금물임.

  • 25. ....
    '21.10.29 4:20 AM (117.111.xxx.134)

    가슴도 그렇고 키도 그렇고 거기도 그렇고 각자의 취향이 있긴해요. 뭐 취존합니다.

  • 26. ㅋㅋㅋ
    '21.10.29 4:46 AM (109.147.xxx.36)

    작아서 좋으시겠어요. ㅋㅋㅋㅋ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네요.

  • 27. 시간도많어
    '21.10.29 5:07 AM (39.7.xxx.226) - 삭제된댓글

    이런 쓰레기글에 진지댓글이라니

  • 28. 00
    '21.10.29 5:08 AM (1.232.xxx.65)

    제 친구가 44사이즈에 몸이 뼈대 자체가 가늘어요.빨대같은 몸.
    많은 남자들을 만났지만 아프기만하고 한번도 좋은적이 없었는데
    어느날
    키크고 몸좋은데
    거기가 빨대인 남자를 만나
    드디어 오선생도 만나고
    섹스의 기쁨을 누리며 결혼해서 애낳고 잘 살아요.
    여자가 지나치게 작으면 남자도 작아야 잘맞음.
    그렇다고 새우깡은 곤란하고요.
    한단계 위아래가 좋대요.
    카마수트라 보면
    젤 대자가 코끼리. 중자가 사슴인지 원숭인지 소자가 토끼였나.
    정확한 동물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암튼
    여자소는 남자중과.
    여자중은 남자대와 맞는대요.
    여자 소와 남자대는 여자가 아프고 안맞음.
    여자대와 남자소는 최악이고요.
    원글 사이즈에 남자가 딱 맞을수도 있어요.

  • 29. 크기만
    '21.10.29 6:49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

    하다고 좋은건 아니라는거 다 아실거에요
    강직도가 우선되어야 한대요

    막말로 애도 나오는데...이러면서 무조건 크기만한거 따지는 사람들보면 좀.. 그건 애나올때 얘기고....

  • 30. ....
    '21.10.29 8:20 AM (211.36.xxx.32)

    살짝 작더라도 딱딱하고 입이랑 손이랑 스킬이 좋은경우는
    극복 가능하다고 봐요. 근데 작은주제에 잘하는줄
    착각하고 좋아?라고 묻는 인간이 최악...

  • 31. ㅇㅇ
    '21.10.29 8:55 AM (223.38.xxx.162)

    작은게 아니겠죠...

  • 32. .....
    '21.10.29 1:10 PM (117.111.xxx.108) - 삭제된댓글

    강직도 좋아봤자 사이즈 작으면 무슨 소용...

  • 33.
    '21.10.29 1:19 PM (223.38.xxx.177)

    화..화이팅!!

    위로드려요.

    크기 키우는 수술때문에 비뇨기과 엄청 잘됩니다.
    요즘같은 불황인데도 오히려 환자 많아서 직원 더 뽑아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하세요. 만족도 높은지 지인 가족 형제등 줄줄이 사탕으로 엮어서 병원많이 옵니다.

  • 34. 디도리
    '21.10.29 1:22 PM (112.148.xxx.25)

    나 그거 아는데...
    크기랑 상관없어요 분위기 눈빛 애무 사랑 이런거지
    근데 결정적으로 조루거나 지루거나하면 아무소용없다요

  • 35. ..
    '21.10.29 1:25 PM (118.235.xxx.206)

    제가 보긴 모쏠아재가 창작한거

    모쏠아재가 키작은 배불뚝이인데 그럼 주니어도 클리가 없어든요. 전에는 남자키 암 소용없다더니 오늘은 이런 창작을..

    작으면 여자들 보기만해도 트라우마 받아요. 그냥 고이 접어두고 왼손오른손 번갈아가며 사랑 나누시길..

  • 36. 아니예요
    '21.10.29 1:5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닙니다
    아닌것 은 아닙니다
    닿지도 않은데 무슨 느낌이 ??

  • 37. Dd
    '21.10.29 2:00 PM (211.225.xxx.195) - 삭제된댓글

    저 경험이 적은데 그 적은 와중에 강직도라는게 진짜 있구나 중요하구나 완전 깨달았어요. 그게 흥분 상태에서도 말랑말랑해요. 잠자리뿐만 아니라 키스 등 스킨십 때 닿아도 아무 느낌이 안나니까 별로더라고요.

  • 38. .....
    '21.10.29 2:40 PM (117.111.xxx.22) - 삭제된댓글

    강직도 좋아봤자 작으면 무슨소용...
    시각적으로도 식고 느낌이 안날텐데

  • 39. ...
    '21.10.29 2:49 PM (118.235.xxx.163)

    작으면 근데 뭔가
    시각적으로..

    남자로 안 보이고 내시같고 깨는 느낌도 들고 아예 흥분이 안되요..
    ㅠㅠ

  • 40. ...
    '21.10.29 2:52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꼬작남이 들어왔나보내

  • 41. ...
    '21.10.29 3:21 PM (112.220.xxx.98)

    대학교때까지 축구선수로 뛴 남자
    운동선수라서 엄청 기대...ㅋ
    근데 거기는 진짜 손가락두개 합쳐놓은 굵기와 길이-_-
    근데 힘이 좋아서 그런지
    나름 괜찮지만 그래도 아쉬운 느낌 -_-
    그리고 거기 작은남자는 다른 방법으로 여자 만족시킬려고 엄청 노력합니다 ㅋ

  • 42. ...
    '21.10.29 3:54 PM (168.126.xxx.63)

    걸어다닐때 불편하지는 않아서 좋겠네요^^

  • 43.
    '21.10.29 4:44 PM (125.179.xxx.92)

    무슨말인가 했어.
    걸어다니기 불편하지 않. ㅋㅋㅋㅋㅋㅋㅋ

  • 44.
    '21.10.29 5:56 PM (39.117.xxx.43)

    팬티에 여유공간 많아 조으시겠어요

  • 45. 나무
    '21.10.29 6:21 PM (118.235.xxx.132)

    석렬아 여기서 이러는 거 아냐~~~~^^

  • 46. ......
    '21.10.29 6:24 PM (39.113.xxx.114)

    일회성 잠깐 그럴수도 있는데 계속 해보세요 진짜 그런지

  • 47. 희망이
    '21.10.29 6:58 PM (58.234.xxx.38)

    저 위에 나무
    여기에 대선 후보가 왜 나와
    정치병 걸려 환장했다고 해도 되겠다.

  • 48. 후후
    '21.10.29 7:54 PM (118.235.xxx.150)

    작은고추가맵다

  • 49. 204
    '21.10.29 8:23 PM (121.173.xxx.11)

    적당히 크면서 만족감 좋은남자를 못만나보신듯 ㅋㅋㅋ
    그래도 작아도 좋은느낌이라면 님하고 궁합이 잘맞나보네요
    근데 크고 실한남자 만나보세요 진짜 신세계 열려요

  • 50. ㅋㅋ
    '21.10.29 9:12 PM (123.111.xxx.13)

    작으면 여자들 보기만해도 트라우마 받아요. 그냥 고이 접어두고 왼손오른손 번갈아가며 사랑 나누시길..

    —————-2222222
    저 진짜 화난상태가 새끼 손가락만한 남자만나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ㅋㅋㅋ
    다음날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다 결국 헤어짐요……
    게다가 강직도는 실지렁이…..에효
    그분도 누군가 만나서 잘 사시길….

  • 51.
    '21.10.29 9:15 PM (122.107.xxx.7)

    최욱씨 만나신 건가요 ㅎㅎㅎ

  • 52. ㅎㅎ경험자입니다
    '21.10.29 11:31 PM (117.111.xxx.250)

    제가 겪어봤어요!!
    처음에 손으로 대충 크기 가늠하고 크게 실망하여
    역대 최소 크기라 그만 만나야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왠걸?
    할때마다 만족이에요
    한번도 만족한적 없어서 원래 그냥 그렇고
    그런건 줄로만 알았어요
    근데 이제는 늘 120% 만족해요.
    상대는 말할 것도 없고요.
    내가 작고 상대도 작은 사이즈가 나한테 맞는걸 알게됐고요
    저는 손목 발목 뼈대가 무척 가늘고 허리 길이가 짧은데
    남도 그러신지..?
    아 그리고 입도 작고 귓구멍 콧구멍도 작아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72409 맞선남이요. 이 거 너무 소심한 거 맞죠? 37 패딩 2021/11/16 5,993
1272408 밀키트냉동보관기간 1 밀키트 2021/11/16 1,151
1272407 수능시험때 물(커피)싸줘도 되나요? 6 .. 2021/11/16 1,852
1272406 지금 화장실들락이고있는데요ㅜㅠㅠㅠㅠㅠ 급히잘못된모양... 9 아..ㅡ 2021/11/16 2,047
1272405 직접고용’ 외친 20년···돌아온 건 형사처벌·억대 손배뿐 3 .... 2021/11/16 655
1272404 가만히 보니 갈수록 달고 먹기 쉬운 과일만 먹게되는 것 같아요... 4 ... 2021/11/16 2,521
1272403 더팩트, 김혜경 사진 삭제 오보 인정하면서 "선대위에 .. 24 오로라빌딩 2021/11/16 3,090
1272402 44세)그날인데 두 다리에 피가 다 빠져나간 느낌이에요 5 ㅇㅇ 2021/11/16 2,461
1272401 수능보는 아들 11 고3 2021/11/16 3,100
1272400 엘리베이터 항균필름 볼때마다 의문이 드는데요 8 ㅇㅇ 2021/11/16 1,718
1272399 윤석열, 나경원에 공동선대위원장 제안..羅 "직책 상관.. 14 나타나야지 2021/11/16 1,092
1272398 명품 누가 입지 말래? 22 하는짓마다 2021/11/16 4,550
1272397 '이재명 부인 외출' 보도에..조국 "김건희 근처는?&.. 25 .... 2021/11/16 2,378
1272396 밤 먹으면 살찐다면서요 17 벌써낼이면수.. 2021/11/16 5,279
1272395 축의금ㆍ딸친구 13 축의금 2021/11/16 2,898
1272394 보이스톡으로만 전화하는 친구.지인. 9 .. 2021/11/16 5,502
1272393 절임배추는 원래 김장 당일에 물을 빼는건가요? 2 ... 2021/11/16 2,371
1272392 연예인 개미허리.. 15 굶는거냐 2021/11/16 5,834
1272391 금값 급등에..美 '조기 금리인상론' 등판 4 ... 2021/11/16 2,044
1272390 안방 전구교체 처음이에요~ㅠ 14 .... 2021/11/16 991
1272389 연모 보시는 분 결말 스포 좀 해주세요. 9 ... 2021/11/16 3,096
1272388 로로피아나가 또 21 땅콩의 추억.. 2021/11/16 5,351
1272387 자게 누르려다 이런글저런글 눌렀는데 8 2021/11/16 1,056
1272386 왜구가 조선인을 굴복시키는 방법 7 ... 2021/11/16 1,076
1272385 50세 넘은 사회 경력이 없는 여성의 취업분투기 9 2021/11/16 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