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쉽게 지치고 예민한 사람 특징이래요..딱맞음
1. ..
'21.10.28 9:57 AM (106.101.xxx.66)저두 사람들 많은곳 질색해요
맛집도 일찍 출발해 일등으로 들어가 먹고나와요
줄서있는것만 봐도피곤
백화점 마트도 안가고 온라인주문2. 정확히
'21.10.28 10:02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제 얘기인데
나이먹으면서 많이 노력해요
예민이 자랑도 아니고
누구한테 이해받을 일도 아니라서..
자극 없고 단순하게 미니멀로 살려고 애씁니다
세상에 득이 되지는 않아도 적어도 폐는 안끼치고 살려고요3. ..
'21.10.28 10:09 AM (218.52.xxx.71)제가 엄청 예민한줄 알았는데 링크보니 20%의 예민함만 가지고 있었나봐요 ^^;
4. 00
'21.10.28 10:10 AM (223.62.xxx.124)맞네요 ㅋ
5. ᆢ
'21.10.28 10:17 AM (210.94.xxx.156)헉.
전 16개가 해당되네요.ㅠ6. 음
'21.10.28 10:22 AM (211.114.xxx.77)사람들 많은거 싫고. 맛집서 기다리는거 싫고. 저도 그러네요.
7. 영통
'21.10.28 11:01 AM (211.114.xxx.78)딱 나 ....
8. 저번에
'21.10.28 11:04 A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시어머니하고 말하고 두달만에 ㅡ전화왔다고 했잖아요, 어느님이
그 시어머니가 이런 사람이지요
가만히 앉아서 곱씹는
그래도 긴가민가해서 친구에게 이런일이 있었는데 내생각이 맞냐 안맞냐,
아마도 착하신 분이라 친구도 무조건 니 말이 맞다고 해줬을겁니다,
그러니 또 혼자 삭히다 열불이 나서 며느리에게 다다다 해버린거지요
며느리에게 내가 우습게 보였나, 그런생각이 들어서
아 저는 무슨말을 들으면 이렇게 상황이 주욱 떠올라요
혼자 소설을 쓰지요9. ㅇㅇ
'21.10.28 11:28 AM (211.196.xxx.185)저는 4개네요 생각보다 안예민하네요 신경안정제 효과가 좋네요 ㅋ
10. 헐헐
'21.10.28 11:50 AM (211.107.xxx.176)대충하니 16개.
예민한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피곤한것도 안다만.
이 정도면 극초예민 ㅠㅠ11. 전
'21.10.28 1:11 PM (14.32.xxx.215)저래서 약 먹는데..
11개...준수하네요 ㅎㅎ12. 저도
'21.10.28 3:28 PM (39.7.xxx.167)16개 나오네요.
그나마 나이먹고 예전보단 많이 나아져서 지금은 안그런것들은 빼고 했는데도...
이거 병원가서 약먹으면 나아지나요?
저도 저 예민한거 알아서 표현 절대 다 안하고 그냥 속으로 삭히는데 이러다 정말 죽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