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3년
육아할 때, 너무 하고 싶었고, 남편이 외면했고,
젊은 날 외면당한 후,
마음이 닫혔고,
이제 제가 하기 싫네요.
반응이 안 생겨요..
상대가 만져도 짜증만 나네요.
섹스 리스는 마음을 닫히게 만드네요.
앞으로 남은 긴긴 결혼생활 어찌 살까요?
제가 밖으로 도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결혼 후 3년
육아할 때, 너무 하고 싶었고, 남편이 외면했고,
젊은 날 외면당한 후,
마음이 닫혔고,
이제 제가 하기 싫네요.
반응이 안 생겨요..
상대가 만져도 짜증만 나네요.
섹스 리스는 마음을 닫히게 만드네요.
앞으로 남은 긴긴 결혼생활 어찌 살까요?
제가 밖으로 도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이유를 정당화 하지 마시고, 그냥 갈라서세요.
성격차이가 성적차이라고 하잖아요.
그렇다고 외도가 합리화 되나요
이혼하고 당당히 밖으로 도세요
외도는 절대 아니고요.
밖에서 그냥 쇼핑하면서 달래요/
회사랑 쇼핑 2개만 해요
외면했다고 아예 안해요?
이혼할 배짱도 외도할 생각도 없으면 남편 위에 올라타요.
근데 욕구가 없는데 왜 리스가 문제가 되나요.
아직 젊으시면 이혼 생각해보세요 아이들도 엄마아빠 사이안좋은거 다 알아요 그것도 애들에겐 상처입니다.그냥 지금의 편안함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도 크겠죠.근데 님인생도 행복해야하잖아요..그냥 시간 버리고 살아왔더니 어느새 나이가 먹었어요. 애들은 성인되면 그냥 훌훌 날아갑디다.그것만 바라보는 나를 보면서 나 뭐한거니싶고 평생 미련떨었다 생각해요.이혼을 당장하라는거 아니고 그걸 염두에 두고 님도 그렇게 남편에게 거절당했을때의 상처를 남편에게 얘기해보시면 좋겠어요.그거 풀어야 님도 남편을 받아들이고 남편도 님을 이해할수 있고 그래야 님인생도 행복하죠..솔직히 님 애들이 이렇게 살면 님 마음이 어떻겠나요.여기서 어느분이 그랬어요.나를 내자식이라 생각하고 내자식에게 해주는것처럼 대해주라고.그게 나를 사랑하는거라구요.
오로지 리스로 마음이 닫히신거에요?
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리스가 되기도 하죠
리스되는 과정에서 그사람이 보여준태도가
너무도 상처받게해서 그럴 수 있고요
욕구가 없는거 같지만 그사람과만 없죠
지옥 같아요 사는게..
작은 것으로 소소하게 시작해 보시는 건 어때요?
아이 핑계로 호캉스 1박 다녀오기.
분위기 바뀌면 아이 재우고 자연스럽게 신혼 분위기 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무엇을 하던지 미련이 남지 않으려면 이것 저것 해 보세요.
평생 안할거면 이혼 추천
서로 하고 싶었던 시기가 다른거고 어긋난건데
그러다 바람나면 진짜 부부사이 끝나는거에요
한풀이 좀 하다 그냥 못이기는척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헤어질거 아니면요
서로 하고 싶었던 시기가 다른거고 어긋난건데
그러다 바람나면 진짜 부부사이 끝나는거에요
화풀이 좀 하다 그냥 못이기는척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헤어질거 아니면요
서로 하고 싶었던 시기가 다른거고 어긋난건데
그러다 바람나면 진짜 부부사이 끝나는거에요
니가 하기 싫다고 안해준건 못된거지만
화풀이 좀 하다 그냥 못이기는척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헤어질거 아니면요
서로 하고 싶었던 시기가 다른거고 어긋난건데
그러다 바람나면 진짜 부부사이 끝나는거에요
니가 하기 싫다고 안해준건 못된거지만
화풀이 좀 하다 그냥 못이기는척 하는게 낫지 않겠어요
헤어질거 아니면요
노력해야죠... ㅠㅠ
한번 마음 열기가 진짜 어려운건 맞는데
님말대로 앞으로 남은 이 긴긴세월 이 상태로 계속 지낼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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