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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는 불륜도 사생활...딱 제쳐두고 보나요?

ㅇㅇ 조회수 : 6,437
작성일 : 2021-10-28 01:52:28
오늘 너무 놀라운 사실을 알았네요.
요며칠 장인이 돌아가셨는데 상주가 아닌
손님으로 잠깐 인사만 하고 갔다는 모회장 불륜남 있잖아요.
상간녀랑 애까지 낳은...

암튼 그 상간녀가 연예계쪽 인맥이 많다는데
그 중 절친의 남편이 내가 요즘 좋아했던 교포 남자배우네요.
그냥 친한 게 아니라는데 그 절친 부부랑 동반해서
모회장,상간녀 부부모임으로 자주 보나본데 그걸 찍어서 SNS에
올려서 알려진 거네요.
음...사진에서 그들은 참 즐겁고 당당하네요.

난 미혼이지만 본처쪽에 마음이 빙의가 돼서 그런가
소름 끼치게 놀랐어요.
그들끼리는 해외파라 불륜도 사생활이라고 딱
선긋고 개인친분만 따지는건지...쇼크네요.

그 남자배우 해외서 만난 연상연하 커플인데
엄청 사랑꾼 이미지거든요.
자기 부부끼린 불륜 당할 일 없다 싶어 괜찮은건지...
어우 참 순수한 사람이다 봤던 이미지가
그 회장이랑 둘이서 활짝 웃으며 사석에서 찍은
모습 보니 와장창 깨지네요.
너무 순수해서 불륜도 사랑이다 김민희급 사고방식인지...

꼰대라 부른대도 할 수 없네요.
난 그럼 꼰대 할랍니다.

그룹회장이니 친분으로 얻을 게 많아선가...
요즘 예능에도 출연하고 한국활동 응원하던 참인데
모르겠네요...
부부가 교포와 해외파 조합이라 한국정서와는 다른지...
오늘부터 이 배우는 그냥 불륜남녀
친구로만 인식될듯...급실망
IP : 211.36.xxx.2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사는곳
    '21.10.28 1:56 AM (23.240.xxx.41)

    다 비슷해요. 불륜은 다 욕처먹죠.
    그런데 그 여자가 해외에서 살았었어서 외국사는 한인들 인맥이 좀 있어요.
    미시USA에 그 여자 글 올리면 손쌀같이 삭제됩니다. 상시 대기하면서 신고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 2. ...
    '21.10.28 1:59 AM (112.214.xxx.223)

    그 배우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상간녀가 미국 중국 살았다니
    불륜전부터 알던 사이일수도 있죠

    상간녀?가 무슨 연예인이나 공직자도 아니고
    연예인들이 대단히 도덕적인 직업도 아니고
    82만 봐도
    친구의 불륜알지만 관계 유지하는경우 많잖아요

    심마담은 연예인들이 떼거지로 가방홍보해주던데요ㅋ

  • 3. 원글
    '21.10.28 2:00 AM (211.36.xxx.25)

    아하 그렇군요.
    그래도 뭔가 지켜지는 기본 도리(?)는
    아직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 같아
    뭔가 맘이 좀 놓이네요.
    공공연히 불륜이 인정 받는 거
    너무 슬픈 일이라 생각되거든요.
    누군가의 아픔 위로 밟고 서는 거잖아요.

  • 4. ..
    '21.10.28 2:05 AM (175.119.xxx.68)

    부부중 여자쪽이 유퀴즈에 나온 분이죠

  • 5. 원글
    '21.10.28 2:07 AM (211.36.xxx.25)

    절친이라니 오래 된 관계일지도...
    근데 그 회장 상간녀는 사람들에게
    다 알려져 있잖아요.
    일반적 숨어서 쉬쉬하는 상황이 아닌...

    SNS에 사진 올려져도 개의치 않는다와
    조용히 인연을 이어간다는 다른 거라
    생각되서 충격이었어요.

    대놓고 난 이들과 친해...불륜이라도
    친구는 친구...를 굳이 공표하는 건
    본처쪽 가족들에겐 또다른 모욕감
    주는 행동일 수도 있겠고요.

    팬이었던 나같은 사람은 탈덕할
    기회 되겠고요.
    너무 당당해서 남인데도 당황스러웠어요.

  • 6. 원글
    '21.10.28 2:09 AM (211.36.xxx.25)

    굳이 더 이상 구체적 배우쪽 정보는 안쓸께요.
    저격글이 아니라 불륜에 대한 입장 차이
    정도로 보려고요.
    강요가 아니라 내가 느낀 걸 쓰고 탈덕할
    기회가 됐다는 거라서요.

  • 7. ....
    '21.10.28 2:09 AM (68.1.xxx.181)

    법적으로 이혼 불가한, 별거에 딴살림이죠. 이미 깨진 가정이고, 내연녀와 자식두고 사는 거.
    뻔뻔한데 누구 눈치 보겠나요.

  • 8. 원글
    '21.10.28 2:14 AM (211.36.xxx.25)

    그러게요.
    그 뻔뻔함에 비위 상했는데
    인간적으로요.
    내가 좋아한 배우를 조합으로 한
    그들을 보니 아...그사세~를 실감하네요.

  • 9. 인간 말종들
    '21.10.28 2:19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

    이혼도 안한 상태에서
    뻔뻔하게 전국민 앞에서
    불륜을 당당하게 내세우고 사는
    재벌놈과 첩년
    언젠가 피눈물 흘리길 바래요.

  • 10. 남의 눈에
    '21.10.28 2:30 AM (218.239.xxx.253)

    피눈물 흘리게 한 년놈들
    남의 일이지만 꼭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지들만 사랑이지 다른 사람 보기에는
    금수보다 못해보입니다

  • 11. ....
    '21.10.28 3:21 AM (72.38.xxx.104)

    한국이 더 흔해요
    저 외국 사는데 남편 바람나서
    이혼했다는 소리 한번 밖에 못들어봤어요

  • 12. ㅁㅁ
    '21.10.28 3:57 AM (58.230.xxx.20)

    최필립말인가요

  • 13. 외국
    '21.10.28 4:44 AM (40.133.xxx.109)

    애정도 없고 따로 산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이혼을 안 해주는 걸 교포들은 이해 못하죠.

  • 14. ...
    '21.10.28 4:58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뉴욕베이스 작가부부인 것 같네요.
    근데 싸이월드 인플루언서로 시작해서 인터넷쇼핑몰 운영하는... 예전엔 나름 관심을 갖고 자주 찾아보던 사람도 같이 친한가봐요
    만나서 오랫동안 이야기한다고 하니...
    도덕적으로는 좋지 않아도 결국 자리만 잘 잡으면 매장되지 않고 친분 얻고 싶어하는 사람이 넘쳐나나봐요.

  • 15. ...
    '21.10.28 5:02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유태오랑 이정은씨 닮은 그 부인이요?

  • 16. ...
    '21.10.28 5:04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사생활 맘에 안든다고 딱 잘리낼수 있는건
    동네 아줌마 사이에서나 가능하지
    저런 광범위한 사교월드ㅋ 에선 불가능할거 같아요
    연쇄적으로 인간 관계가 차단될수도 있으니까요

  • 17. 그리고
    '21.10.28 5:08 AM (223.38.xxx.218) - 삭제된댓글

    그 커플이 맞다면
    그닥 순수해 보이지 않아요 ㅎㅎ
    순수해 보이도록 이미지 메이킹 하는거 같던데
    특히 여자분

  • 18. ㅇㅇㅇ
    '21.10.28 5:32 AM (73.83.xxx.104)

    사생활은 사생활이죠.
    그런데 자기 부부는 불륜 당할 일 없다 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으면 헤어져 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까요.

    그래도 최태원은 노소영한테 그럴 수 없다고 생각되긴 해요.
    노태우 덕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인간이 그러면 안되죠.

  • 19. 혼돈
    '21.10.28 5:43 AM (172.58.xxx.165)

    불법적인 일 (ex. 강도, 살인, 절도, 강간)
    비윤리적인 일 (ex. 불륜, 상간녀, 골드디거)
    사생활 프라이버시

    이걸 바라보는 기준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윤리적인 일을 사생활로 덮을수는 없죠. 앞에서 웃어도 뒤에서 다 욕해요.

  • 20.
    '21.10.28 6:00 AM (175.120.xxx.8)

    활짝 웃는 사진. … 뭔가 비굴해 보이기까지…
    남편 아끼는 사람이라면 불륜남녀앞에서 그런표정으로 웃는 거 그런 사진 올라간거 민망하고 싫을 것 같아요.
    그 사진보고 그 부부도 소름끼치게 싫어졌거든요

  • 21. 솔직히
    '21.10.28 6:1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배우부인도
    연하남편 바람났다면 은쾌히보내줄 사람으로
    안보여요
    소년미를 지킨다는둥 하지만
    연하남펀 바람날까바 아둥거리는거
    보이던데요
    사람들이 부자들의 대하는방법이
    일반인들이랑 달라요

  • 22. 부부끼리
    '21.10.28 6:21 AM (42.118.xxx.153)

    만나면 안되는데

  • 23. ...
    '21.10.28 6:27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위에 부부끼리 만나면 안된다는 님
    혹시 크로스로 바람나는거 때문에요?

  • 24. ...
    '21.10.28 6:38 AM (219.255.xxx.153)

    인간 말종들
    이혼도 안한 상태에서
    뻔뻔하게 전국민 앞에서
    불륜을 당당하게 내세우고 사는
    재벌놈과 첩년
    언젠가 피눈물 흘리길 2222222222

  • 25. ㄱㄱㄱㄱ
    '21.10.28 7:29 AM (125.178.xxx.53)

    불륜전부터 알았든뭐했든
    불륜한 지인과 계속 교류하고싶진않죠
    떡고물떨어지길 바라는거 아닌바에는

  • 26. 돈과권력
    '21.10.28 7:40 AM (223.62.xxx.30)

    예술계 사람들은 도덕적 기준이 일반인에비해 낮아요. 사랑이라 생각할꺼고 자기네들에게 이득이니 좋다하겠죠.
    그 재벌 둘째부인이 쥴리랑도 친하다면서요. 끼리끼리에요.

  • 27. 뒤로는
    '21.10.28 8:03 AM (211.36.xxx.30)

    욕하고 앞으로는 재벌하고 친하면 뭐 얻을게 있으니
    친한 척 붙어있는 거겠죠.

  • 28. ㅎㅎ
    '21.10.28 9:25 AM (218.155.xxx.132)

    저도 탈덕.
    최근에 그 작가가 글 올렸는데
    안지 얼마 안된 사이래요.
    급속도로 친해졌다던데요.
    그것도 그 여자 갤러리에서 일로 만났다나…
    암튼 알고도 그렇게 어릴적 친구처럼 포장해줘서
    더 싫어졌어요.
    제가 알던 몇 몇 패션, 영화쪽 기자들이
    상간녀 인스타에 좋아요 누른거 보고 그 사람들도 다 언팔 했어요.
    진짜 세상 요지경이고 모르겠어요.
    남편에게 얘기하니 아티스트와 스폰서의 관계 아니겠냐던데
    윗 댓글처럼 뭔가 비굴해보여요.

  • 29. 원글
    '21.10.28 9:39 AM (211.36.xxx.25)

    어머 알고 지낸지 얼마 안된다고요? ㅎ
    맙소사...할많하않

    그래도 댓글들 보니 불륜에 대해
    예상보다 포용적이지 않은 의견들에
    왠지 안심(?) 되네요.
    대놓고 당당해선 용납되어선 안될
    일이란 게 있는 거죠.
    적어도 사람이 지킬 게 있어야죠.

  • 30. 미국과 유럽
    '21.10.28 10:26 AM (121.156.xxx.243)

    미국은 엄격해요. 그 유명한 펜스룰도 있고, 결혼한 남녀는 둘만 만나서는 안된다. 결혼반지도 미국사회에서는 안끼고 다니면 이상하게 봐요. 프랑스는 훨씬 관대하지만 미국은 한국보다 더 보수적인 듯.

  • 31.
    '21.10.28 10:30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대충 친분이 아니라 엄청 친하던데요. 그 사람과 그 책을 극찬하고 너무 잘 통한다고 만나서 몇시간씩 이야기한다고 하고 서로 반찬을 여러개 해다 나르고.
    근데 그 여자분 계정에 들어가니 소개에 Parsons alumni 라고 써있어서 생소했어요. 저도 뉴욕에 오래 있었어서 저 여자분 얘기도 건너건너 많이 듣고 파슨스 나온 애들도 엄청 많지만 그렇다고 민망하게 프로필에 그 학교 나왔다고 쓴 애 아무도 없는데...

  • 32.
    '21.10.28 10:36 A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올해 봄 그 여자분 재단 전시에서 만났다고 하고 대충 친분이 아니라 엄청 친하던데요. 그 사람과 그 책을 극찬하고 너무 잘 통한다고 만나서 몇시간씩 이야기한다고 하고 서로 반찬을 여러개 해다 나르고.
    근데 그 여자분 계정에 들어가니 소개에 Parsons alumni 라고 써있어서 생소했어요. 저도 뉴욕에 오래 있었어서 저 여자분 얘기도 건너건너 많이 들었는데 금시초문. 글고 주위에 파슨스 나온 애들도 엄청 많지만 그렇다고 민망하게 프로필에 그 학교 나왔다고 쓴 애 아무도 없는데... 예일 나온 애도 예일 알럼나이라고 쓰는 사람 못봄

  • 33. 쓰레기들
    '21.10.28 11:00 A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인간 말종들
    이혼도 안한 상태에서
    뻔뻔하게 전국민 앞에서
    불륜을 당당하게 내세우고 사는
    재벌놈과 첩년222
    언젠가 피눈물 흘리길 333333

  • 34. 유태오
    '21.10.28 11:25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독일 교포 연기할 때 순수해보여서 좋아했는데
    음...그 이후 행보 보고 좀 별로였는데
    역시나 부창부수군요.

  • 35. ㅎㅎ
    '21.10.28 11:49 AM (218.155.xxx.132)

    차라리 아주 오래전,
    뭐 본인말로 미술학도였다니까
    그렇게 알고 지낸 죽마고우라면 제발 좋겠다는 마음으로 인스타보고 진짜 실망했어요.

    굉장히 지적이고 매사 진지하며
    사회공헌에 관심많은 여자가
    남의 가정을 깨고 부끄러움도 없이 자기를 노출하고 나서나요?
    혐오와 편견에 대한 책에 표지를 장식했다는데
    기가 막혀서 ㅎㅎ
    배우와 작가 모두에게 오만정이 떨어져요.

  • 36. ...
    '21.10.28 3:01 PM (221.151.xxx.109)

    저 여자 스타일이 그렇지 않나요
    예전 싸이할 때도
    이대 평생교육원 같은데 다니면서 이대다니는 척
    연대 최고경영자 과정 들으며 연대다니는 척
    파슨스도 프로그램 하나 들었나보죠
    실제로 중학교 졸업장이 전부라면서요

  • 37. ...
    '21.10.28 7:43 PM (122.35.xxx.16) - 삭제된댓글

    그래서 그 배우 탈덕했어요. 불륜남녀랑 친하게 지낸다는 건 불륜을 용인한다는 뜻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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