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왕돈까스 예정이에요.

[ㅇㅇ]

종종 가는 돈까스 집이 있는데
값이 작년에 500원,
얼마전에 또 500원 올랐네요.
근데 더 바삭해지고 소스도 맛있어진것 같더라구요.
내일 먹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쁜데 문제는
자고 일어나 다음날을 맞으면 맘이 변한다는 것.
먹고 싶은게 바뀌어요.
그래도 내일은 꼭 계획대로 하려구요.ㅎㅎ

[ㅎㅎ]

마지막줄 귀엽네요.
꼭 계획 지키시길요.

[지나다가]

저도요. 오징어튀김은 언제 먹어도....ㅜㅜ

돈까스가 굉장히 맛나나보네요. 부럽네요. 그렇게 훌쩍 먹으러 가실수도 있고....

[가을]

오징어튀김도
돈까스도 다~~~
먹고싶어요~~~
우앙 부러라~~~~~

[happywind]

아...오늘 날씨도 좋고
남산쪽 가볼까 하는데
돈까스 땡기네요.
비싸진 오징어라 튀김
실하게 맛있는 집은 어딜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