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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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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하는사람..

... 조회수 : 4,055
작성일 : 2025-12-14 11:23:27

a랑 b랑 조금 언쟁이 있었나봐요

심각한건 아니고 그냥 애들 교육문제였구요

그리곤 표면적으로 잘지냈어요

근데 b아이가 소아암에 걸린거죠 ㅠ

a가 말하길

사람이 역시 남에게 안좋게 대하면 안좋은일이 생기나보다 애가 아프다더라

이러더라구요 ㅠ

이사람 진짜 별로죠?

IP : 58.140.xxx.145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11:24 AM (106.102.xxx.234)

    ㅈㄴ 못됐네요

  • 2. Aaa
    '25.12.14 11:24 AM (104.28.xxx.71)

    최악이네요

  • 3. 무서운
    '25.12.14 11:25 AM (180.68.xxx.52)

    진짜 무서운 사람이네요.

  • 4. .....
    '25.12.14 11:25 AM (112.157.xxx.245)

    별로 아니고

    손절해야할 쓰레기에요

  • 5. ....
    '25.12.14 11:26 AM (218.51.xxx.95)

    대놓고 그러다니 미친 인간이네요.

  • 6. 전문용어
    '25.12.14 11:26 AM (210.178.xxx.117)

    전문용어로 쓰레기 라 합니다.
    재활용도 안됩니다.
    분리수거 할 필요도 없어요.

  • 7. 미친년이죠
    '25.12.14 11:26 AM (58.29.xxx.96)

    언쟁했다고 아이아픈걸 그따위로 말하다니

  • 8. wow
    '25.12.14 11:30 AM (74.254.xxx.79)

    와 너무 무서운 사람입니다
    멀리하세요

  • 9. 너무
    '25.12.14 11:39 AM (106.101.xxx.186)

    너무 놀랐어요.
    세상에나 같이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그게 할 소리에요.
    원수의 자식한테도 아이한테는 해서는 안될 소리입니다.
    구업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듯 싶습니다.

  • 10. lil
    '25.12.14 11:42 AM (112.151.xxx.75)

    미친 사이코네요

  • 11. 에휴
    '25.12.14 11:44 AM (218.154.xxx.161)

    진짜 넘 하네요.
    아픈 사람은 언급을 말아야지

  • 12. 리보
    '25.12.14 11:47 AM (221.138.xxx.92)

    재생불가 쓰레기네요.

    부끄러움을 모르는..

  • 13. 가랑비
    '25.12.14 11:48 AM (211.241.xxx.17)

    거지같이 싸워서 손절쳤대도 아이가 아프다면 안타까워하는게 측은지심입니다
    공감은 지능순이라던데 애지간히도 모자란 사람인듯
    곁에 두지마세요
    그 화살이 또 어디로 향하겠나요

  • 14. 저도 동의
    '25.12.14 11:49 AM (59.7.xxx.113)

    쓰레기 싸패라고 생각하고 손절 선언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어린아이가 아픈 집에 그런 말을 하다니.

  • 15. 세상에
    '25.12.14 11:53 AM (1.211.xxx.3)

    별로가 아니고..
    같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미친거 아녜요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 16. 에휴
    '25.12.14 11:56 AM (219.255.xxx.39)

    저런말은 좋은말인가...
    판단은 왜 해...

    사람일은 알 수 없고
    인과응보가 있다고 생각하나봐요.

  • 17. 이건
    '25.12.14 11:57 AM (115.143.xxx.137)

    별로인 정도가 아니라 인간이하에요.

  • 18. ..
    '25.12.14 11:59 AM (182.209.xxx.200)

    무서운 사람이에요. 저런게 사이코패스지 뭐예요.

  • 19. xxxxxxx
    '25.12.14 12:00 PM (61.255.xxx.179)

    우와...인성 무엇?
    소시오패스 아닐까 싶은데요?

  • 20. ...
    '25.12.14 12:01 PM (58.140.xxx.145)

    평소에 매우 감정적이고
    본인이나 본인 아이가 조금이라도 피해보는게 있으면 울고불고라고 표현할 정도로 난리치는 사람이예요
    언쟁이라는 것도 애들의 감정문제도 아니고 단순히 교육방향에 대한 토론 정도였거든요

  • 21. 나는나
    '25.12.14 12:02 PM (39.118.xxx.220)

    세상에 너무했다. 어쩜 그럴수가..

  • 22. 최악
    '25.12.14 12:03 PM (118.235.xxx.219)

    아이가 아프다는데 그것도 암ㅠ
    상종 못할 사람이네요

  • 23. 그럼
    '25.12.14 12:03 PM (125.140.xxx.125)

    이제 b에게 안좋은 일 생길 차례???

  • 24. ...
    '25.12.14 12:08 PM (222.236.xxx.238)

    제 기준 인성ㅆㄹㄱ 네요.
    애 소아암에 걸린 부모한테 할 소리인가

  • 25. 아무리앙심이
    '25.12.14 12:38 PM (122.254.xxx.130)

    있다해도 아이가 암인데
    저런소리 입밖으로 못내요ᆢ
    진짜 못된여자네요ㅠ
    무섭네요ㆍ나한테도 어찌 변할지 모르는거고

  • 26. 그런
    '25.12.14 12:40 PM (59.17.xxx.146)

    인간들을 두고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한다고하죠
    남에 불행을 그렇게 말하는게 인간인가요?
    손절 1순위입니다

  • 27. dfdf.
    '25.12.14 12:43 PM (59.11.xxx.159)

    무섭다.

  • 28. ...
    '25.12.14 1:01 PM (211.197.xxx.163)

    끔찍한 인간이네요

  • 29. 염x할년
    '25.12.14 1:23 PM (59.1.xxx.109)

    상종하지 마세요

  • 30.
    '25.12.14 1:51 PM (223.38.xxx.168)

    와 진짜 아픈애, 엄마를 두고!!!
    어디서 그런 쌰ㅇ녀 ㄴ이 ….!!

  • 31. ...
    '25.12.14 2:00 PM (123.231.xxx.238)

    으악 최악이네요 사악한 인간인 것 같아요 ㅠ

  • 32. 아이고
    '25.12.14 2:37 PM (175.123.xxx.145)

    미친거죠 ㅜ

  • 33. 평소
    '25.12.14 3:05 PM (211.201.xxx.213)

    평소에 이를 갈고있었나보네요

    그리고 역지사지가 안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이네요

  • 34. 쓸개코
    '25.12.14 3:23 PM (175.194.xxx.121)

    오랜만에 들어와 이글을 봤는데..
    저 암진단.. 수술하고 어제 퇴원했거든요..(항암 여부는 조직검사 나와봐야 아는데 두렵죠)
    그 애엄마 참 나쁜사람이에요.
    원글님 가까이 하지 마세요.

  • 35. ..
    '25.12.14 3:32 PM (211.176.xxx.21)

    자기만 아는 나쁜사람이네요.

  • 36. 쓸개코님
    '25.12.14 3:34 PM (211.176.xxx.21)

    많이 힘드시겠어요. 항암 안하시는 결과 나오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37. 쓸개코
    '25.12.14 3:4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11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인터넷에 검색되는 그런 무서운 암 아니라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긴 했는데 걱정돼요.
    착한 암이라도 암은 암이더라고요. 힘듭니다.

  • 38. 쓸개코
    '25.12.14 3:45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211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인터넷에 검색되는 그런 무서운 암 아니라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긴 했는데 걱정돼요.
    2시간 예상되는 수술시간이었는데 4시간 걸렸어요.
    착한 암이라도 암은 암이더라고요. 힘듭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39. 쓸개코
    '25.12.14 3:46 PM (175.194.xxx.121)

    211님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이 인터넷에 검색되는 그런 무서운 암 아니라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긴 했는데 걱정돼요.
    2시간 예상되는 수술시간이었는데 4시간 걸렸어요. 팔다리가 후들거리더라고요.
    착한 암이라도 암은 암이더라고요. 힘듭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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