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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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발음이 왜 저래요?
1. ...
'21.10.27 10:43 PM (211.212.xxx.185)20대부터 변함없는 치렁치렁 이쁘지도 않은 머리나 좀 어떻게 했음 좋겠어요.
2. ㅎㅎㅎ
'21.10.27 10:51 PM (121.152.xxx.127)이러쿵 저러쿵해도 고현정은 고현정
3. 유투브
'21.10.27 10:51 PM (210.103.xxx.120)찍은거 보니 대사하는거랑 똑같아요 힘없고 느릿한 말투....건강상태가 그닥 좋아보이지 않아요 전반적으로 무리한 다이어트에 갱년기까지 겹쳐서 생기가 다 사라졌어요
4. 난
'21.10.27 11:01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이 사람이 왜 추앙받는지 대체 이해가
안돼요5. ...
'21.10.27 11:01 PM (210.178.xxx.131)저번 드라마에서도 그랬는데 뭐 때문인지 모르겠네요. 연출이 눈치 보여서 지적을 안하는 건지. 텐션을 유지하다가도 가끔씩 저러네요. 말하는 거 때문에 곰 같이 느껴지면 본인도 손해인데. 홀딱 깨고 너저분한 캐릭터면 어울리지만 이런 드라마 캐릭터엔 방해만 될뿐.
6. ..
'21.10.27 11:08 PM (124.57.xxx.151)저도 이해가 안가요
발성이랑 발음 대사가 완전 어색하고
표정도 감을 못잡고 하는듯해요
감독이 무능한지7. 배역엔
'21.10.27 11:12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딱 어울려요.
과거를 숨기고 속을 안드러내는 사람 말투 ㅎㅎㅎㅎㅎ8. ..
'21.10.27 11:14 PM (118.235.xxx.125)그사람 추앙 받는거 뻔하죠
삼성가 들어갔다 나왔잖아요.
남편 만난것도 무슨 영화처럼 각색했던데
사실 야심찬 엄마와 고현정의 작품이었겠지 싶어요.9. ..
'21.10.27 11:19 PM (183.98.xxx.81)아주 초창기부터 연기 잘 하는지 모르겠고, 무슨 매력인지도 모르겠어요. 미스코리아니 예쁘지만, 뭐 대단한 배우인양 하는거 별로예요.
치렁한 긴 머리, 화장 안한 땡그란 눈 다 부담스러워요.
그래서 별로 관심도 없고 그녀가 나온 드라마 본 적도 없어요. 근데 기사도 너무 많고 게시판에서도 너무 많이 언급돼서 저도 한마디 해봤어요.10. 이젠
'21.10.27 11:37 PM (211.109.xxx.92)현정씨는 재기불능인가요 ㅠ
이번 드라마가 마지막기회였던것 같은데ㅠ11. 어후...
'21.10.27 11:38 PM (182.172.xxx.136) - 삭제된댓글이젠 남자배우까지 합세해서 마약이라도 한듯 멍한 눈
반벙어리 같은 말투. 둘이서 아주 막상막하네요.
둘 다 좀비같아요. 영혼없는 얼굴과 목소리 톤.
구해원인지 그 여자도 맨날 똑같은 표정. 뻔뻔스럽고
싸이코틱한... 더 이상 보기 힘든 드라마네요. 내용도
너무 뻔한데 소설은 정말 괜찮던가요?12. ...
'21.10.27 11:50 PM (221.151.xxx.109)거상이나 입안 근육을 어떻게 땡긴 건지 발음이 새요
결혼 전 연기할 땐 안그랬거든요 ㅡㅡ13. 이혼후에
'21.10.27 11:56 PM (119.70.xxx.3)다시 나왔을때도 안그랬어요.
안그러던 사람이 일부러 발음 새게 말하기도 힘들겠네요. 실제로 뭔가 수술이라던지~하관에 손을 댄거 같네요.14. ..
'21.10.28 12:15 AM (39.7.xxx.146)고현정, 장윤정과 함께 MC도 봤었고 이혼 후 고현정쇼 할 때만 해도 발음은 정확한 편이었죠. 하도 발음 샌다는 글이 많아서 찾아서 보니 하관 근육과 턱이 좀 이상하던데요. 가만 있을 때는 모르겠는데 움직일 때 보면 부자연스러워요. 시술을 했는지. 50대에 살을 그토록 뺐는데 얼굴살은 그대로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15. 연기는 오글
'21.10.28 12:45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거상이나 입안 근육을 어떻게 땡긴 건지 발음이 새요
결혼 전 연기할 땐 안그랬거든요 ㅡㅡ
22222216. ..
'21.10.28 12:47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거상이나 입안 근육을 어떻게 땡긴 건지 발음이 새요 22222222
주구장창 발음이 새고, 말투도 힘이 없이 졸린거같이 늘어지는 말투 2222222217. 그게요
'21.10.28 12:57 AM (125.134.xxx.134)입술이랑 턱에 무언가를 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발음이 새요. 젊고 탄력있는 미모를 가진 대신 당당한 건강미와 딕션을 버린거죠. 아주 미친듯이 노력해야 발음이 안새요. 연기자들 턱이랑 입술 건드리는거 신중해야합니다. 딕션이 엉망됩니다.
18. 아~~
'21.10.28 1:08 AM (61.47.xxx.114)전에봤을때 그런생각했는데
혼자 춥나??
겨울씬 찍나 추워서 발음이안되는거같다라고했는데19. 거상이죠
'21.10.28 1:37 AM (223.62.xxx.66)거상한 이후로 입매가 원래 입보다 가로로 길어지면서 입안 공간이 생기니 발음이 새는거죠.
20. 근데 거상의
'21.10.28 1:43 AM (125.134.xxx.134)장점이 뭔가요? 조커같고 울때도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것 같고 발음도 새는데 뭐 때문에 그걸 할까요?
장점이 있으니 하는것 같은데 거상을 하면 발음이 새서 입에 잔뜩 힘을 주고 말을 해야해요21. ..
'21.10.28 1:50 AM (175.119.xxx.68)다른 연기자들보다 왜 나이 많은 사람에게 배역이 돌아갔는지
연기자가 그렇게 없을까요22. 가을
'21.10.28 7:11 AM (121.181.xxx.52)이사람 나오는건 잘안보게 돼요
미친 연기력도 아니고23. ..
'21.10.28 7:25 AM (125.186.xxx.181)미실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무슨 센 약을 먹나 했어요. 아는 언니가 우울증에 술이랑 약을 먹더니 발음이 이상하다가 치료하니 또랑또랑해지더라구요. 성형으로도 그렇군요
24. 그러게요
'21.10.28 12:04 PM (203.226.xxx.250)발음이 왜 어눌한가했더니 성형 부작용인가봐요
난 또 일부러 나른한척 캐릭터를 바꿨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