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한테 부당하게 잘렸다 폭로한 황무성.
사기 혐의로 피소돼서 실형받아 감사받고 잘린거네요~!!
(조폭 돈다발도 그렇고 이재명 관련 폭로자들은 알고보면 다 지들이 해먹은 거.)
----------------------------------------------------------------------
https://news.v.daum.net/v/20211027161616637
2015년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성남시청 감사관실까지 동원돼 ‘찍어내기’를 당했다고 언론을 통해 주장해온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당시 사기혐의로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고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
27일 <한겨레>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수원지검은 2014년 6월30일 황 전 사장을 사기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사업 수주 명목으로 코스닥상장사인 ㅇ개발 김아무개 사장에게서 3억5천만원을 건네받아 가로챈 혐의였다. 앞서 2013년 9월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으로 취임했던 황씨는 사장 재임 중 4차례 공판에 출석했다. 2015년 3월 사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에도 10여차례 공판에 출석했고, 이듬해 8월 수원지법 서정현 판사는 그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에서 일부 혐의가 무죄로 판단돼 2017년 5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는 석달 뒤 대법원에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