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10.27 11:10 AM
(125.190.xxx.212)
잘 드시고 회복 하셔서 더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2. 음
'21.10.27 11:12 AM
(1.225.xxx.75)
힘드셨겠네요
상태가 좋으셔서 다행이네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3. ..
'21.10.27 11:13 AM
(39.7.xxx.55)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
4. 입원
'21.10.27 11:19 AM
(39.7.xxx.59)
4일하나요? 저도 적출해야해서 궁금하네요. 저는 다발성 근종이라서요
5. 저도수술
'21.10.27 11:19 AM
(211.227.xxx.165)
한달을 한기로 고생했어요
몸이 우선이니 따뜻하게 하시고
잘 드셔요
자궁이 여자에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6. 조마조마
'21.10.27 11:1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수술 잘 되었다니 축하드려요.
후긴줄 못르고 이상생긴건줄 알고
조마조마하면서 봤네요. 스릴만빵.
저도 혹이 잡히는 느낌이 있어서
곧 가볼라구요. 수술 잘되면 좋겠어요.
후기 감사합니다
7. 복강경이
'21.10.27 11:21 AM
(116.122.xxx.232)
회복이 빠르긴 한데
그래도 여자는 자궁이 힘이라
한동안 힘이 없으실거에요.
출산 했다 생각하시고 몸조리에 신경써야
뒷탈이 안 남아요. 푹 쉬시길.
8. 여성 병원 어디서
'21.10.27 11:24 AM
(1.239.xxx.239)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원은 삼박사일했어요 저도 다발성 근종이었어요
생전 추위 안타는 사람인데 저도 한기가 느껴져서 패딩조끼에 보일러 빵빵하게 돌리고 지냅니다.
수술 마음 먹으셨으면 서둘러 가세요
사이즈 커지면 복강경으로 못하고 개복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9. ..
'21.10.27 11:26 AM
(122.38.xxx.163)
아산에서 2박3일 있었는데 오랙 입원하시네요
수술잘돼서 다행이에요 완전히 컨디션 돌아오는데돌아오는데 1년정도 걸리더라구요 생리안하니 너무좋구요 하기전 카더라땜에 망설였는데 그런것 전혀없어요 제주위분들도 그렇구요 맘편하게 회복에만집중하세요
10. 저
'21.10.27 11:27 AM
(118.130.xxx.39)
자잘한거랑 3센티 좀넘는거 있는데
수술해야할까요?
다른 특이증상없어서 일면에한번씩 검진만 받고 있거든요.
근데 이번검진땐 산부인과가서 진찰함 받아보라시네요..
근종이 작아도 제거해야하는게 있다고@@
11. 생생한후기
'21.10.27 11:32 AM
(1.233.xxx.27)
감사합니다. 저도 올여름 수술했어요. 저는 경부는 남겨두었는데 님의 생생한 후기를 들으니 그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지금은 괜찮지만 자궁이 없다는 생각에 뭔가 단추도 꽉 못잠그겠고 암턴 정신적인 불안감이 있긴 합니다. 겉보기에는 이상없지만 느낌상 전후가 다르다는 생각은 있어요. 더 잘 지친다던가 기운이 없다던가.. 느낌이겠죠
12. .....
'21.10.27 12:28 PM
(39.113.xxx.114)
큰 근종만 제거하면 되지 왜 자궁을 제거하나요.
저도 3센치짜리 몇개 있는걸로 몇년전에 봤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더커지면 근종만 떼내면 되겠지 이렇게 생각해왔거든요
13. ...
'21.10.27 12:35 PM
(115.21.xxx.48)
잘회복되시길 빕니다
글 감사합니다
14. 적출 이유
'21.10.27 12:51 PM
(1.239.xxx.239)
제 근종들은 다 근육 안에 생겨서
큰 근종들 각각 잘라내고 근육 꼬매고 하는 것 보다 자궁 적출 더 수술이 간단하고
따라서 환자의 회복도 빠르고
그 외에도 자잘한 근종들이 많은데 나중에 또 자랄 확률이 높다
이미 출산을 마치고 더이상 출산할 일도 없으니 적출합시다
라고 의사선생님이 설명해주셨어요
적출이야 보존이냐는 개인상황과 의사에 따라 결정하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고민 많이 하다가 결정했거든요
15. 음
'21.10.27 1:18 PM
(218.149.xxx.128)
저도 어제 개복수술했어요..괜히 반갑네요ㅎ
저는 근종15센치..난소혹3센친데..난소혹이 위험한 위치라 난소제거했어요. 다행히 회복이 빨라 오늘부터 운동하네요. 빨리 회복하시길..^^
16. ^^
'21.10.27 1:40 PM
(114.206.xxx.30)
수술 잘 되셔서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3개월 까지는 절대 무거운거 들지 마시고 회복에만 맘쓰셔요 이제 행복 시작입니다^^
저는 며칠 후면 수술한지 1년 됩니다 선근증,근종,빈혈,빈뇨 등등 너무 힘들었는데 수술 후 고통이 없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단일공으로 했는데 4포트 수술한거 잘하셨어요 단일공으로 해보니 별로ᆢ그리고 수술 후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 회복하느라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하루 2만보 넘게 걸어도 7시간 장거리 차를 타도 말짱합니다
상실감도 없고요 제 몸이 건강해지는걸 우선순위로 생각해서 극심한 생리통 없는 삶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여러 부정적인 의견들ᆢ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후유증 않생기게 잘 드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셔요^^
힘내십시오!!
17. ^^
'21.10.27 1:45 PM
(114.206.xxx.30)
아ᆢ그리고 왠지 ㄹ여성병원에서 수술하신 것 같은
느낌이ᆢ^^;
저는 슬의를 촬영 한 병원에서 수술했는데 만족도는
낮네요ㅠㅠ
18. 어머
'21.10.27 1:53 PM
(1.239.xxx.239)
음 님 어제 개복 수술하셨는데 82쿡에 들어오시다니
대단히 회복이 빠르신걸요
전 수술 다음날은 눈으로 뭘 보는것도 힘들었어요
^^ 님 어떻게 아셨어요 지역명도 안밝혔는데 ㅎㅎㅎㅎ
대단하시네요
몸이 조금 좋다 싶어서 좀 움직이면 여지없이 힘들어져서
산후조리하는 것처럼 쉬고 있어요
아 3개월까지나 회복에 힘써야 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19. ㅇㅇ
'21.10.27 2:04 PM
(218.156.xxx.121)
수술 잘 되셔서 다행이네요
전 자궁내막암으로 자궁 난소 등등 개복으로 왕창 수술했는데
가스가 안 빠지고 장 마비가 와서
근 2주동안 콧줄 꽂고 물 한모금 입으로 못마시고
제대로 누워있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내내 걸어다니고(가스 빠지라고ㅠ)
새벽마다 엑세레이 찍었어요
암수술은 기억도 잘 안나요 장 마비땜에 하도 고생해서.
딱 2년되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잘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20. 쿨한걸
'21.10.27 2:07 PM
(175.140.xxx.173)
잘 드셔야해요 ....장어 전복같은거 챙겨드세요.
21. ㅇ
'21.10.27 3:17 PM
(119.70.xxx.90)
회복 잘하세요 몸아끼시고
22. 잘하셨어요
'21.10.27 3:51 PM
(14.32.xxx.215)
박수 짝짝...
전 난소 뗐는데 말로 할수없는 홀가분함이 있어요
잘하신겁니다 !!!
23. 고민이에요.
'21.10.27 6:57 PM
(14.138.xxx.75)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도 고민주이에요. 폐경기가 가까워서
24. 원글
'21.10.27 8:50 PM
(1.239.xxx.239)
46세 76 용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