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독교 믿는 집..
주변에 대부분 그런듯 해서...
1. 음
'21.10.27 12:08 AM (218.101.xxx.154)기독교 믿는 국가들이 나쁜짓도 많이 했죠.
2. 샬랄라
'21.10.27 12:15 AM (211.193.xxx.167)사죄를 너무 쉽게 받으니
나쁜짓을 맘대로해서
부자되는거
식은 죽 먹기죠3. 휴
'21.10.27 12:20 AM (125.176.xxx.8)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마음은 평안하죠.
부자로 살던 가난하던 긍정접으로 해석하려는 마음요.
기독교에서는 성악설이에요.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는.4. 샬랄라님
'21.10.27 12:25 AM (1.236.xxx.222)빙고~~
죄짓고 스스로 사함을 받고
자꾸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죄를 지었는지도 모르고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모르는5. ..
'21.10.27 12:26 AM (1.233.xxx.223)기독교 목사들은 잘 살아요.
6. ggg
'21.10.27 12:30 AM (222.101.xxx.218)아빠가 목사래~그러면 있는 집 자식으로 간주했죠. 학창시절에. 진짜 세금 안내고 꼬박 꼬박 현금 수익 들어오고 애들 공부 어설프게 하면 해외 이름모를 신학대학 보내서 대를 있게 하는 걸 많이 봐서
7. ㅇㅇ
'21.10.27 12:31 AM (223.33.xxx.214)유대인 더 잘살죠
8. ..
'21.10.27 12:34 AM (175.116.xxx.70)기독교 국가가 더 잘살죠
9. ...
'21.10.27 1:11 AM (221.151.xxx.109)아빠가 대형교회 목사 아니면
대부분 가난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10. ㄴㄷ
'21.10.27 1:25 AM (211.112.xxx.251)제 주위 교인들 다들 평안하고 잘 살아요.
11. ...
'21.10.27 2:08 AM (222.101.xxx.218)동네 쬐만한 교회도. 다 정말 잘 살았어요. 그 동네 있는 집. 애 유학정도는 쉽게 보내줄 수 있는정도 부유함.
대형교회는 중대형기업이구요.12. ...
'21.10.27 8:50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말은 청산유수고 자기 죄는 다 사함받았다 해서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우리 시가 독실한 기독교집안에 권사님 집사님인데
결혼하고 알았는데 시모 시부 유부인 상태애서 각자 가정 깨고 결혼했더군요.
그 이후로 전 기독교집안은 거리둬요.
결혼 전에는 오히려 편견 없었음.13. 가난
'21.10.27 11:23 AM (39.115.xxx.138)하거나 부자거나~~~가난한데 대형 교회 다니면서 인맥 덕 볼려고 하거나!~ 누가 봐도 가난한데 뭔가 있는것처럼 허세 엄청 부리더라구요
14. 기독교
'21.10.27 11:38 AM (198.90.xxx.177)저 50살인데 중학교때 기독교인 선생이 개신교 국가들이 잘 사니까 우리도 개신교 믿어야 한다고
천주교 국가들은 동유럽 국가라서 못 사는 나라이고. 본인들이 보고 싶은 것만 갖다 붙여 보는 거죠. 돈때문에 기독교인이 되는 건가요?
산업혁명과, 식민지로 엄청난 돈을 번 서구국가들이 잘 살고 있고, 미국은 청교도인들이 넘어가서 개신교가 많은 것 뿐인지 요즘엔 나이든 사람 빼고 교회도 거의 안 가는 실정인데15. 아뇨
'21.10.27 4:03 PM (14.32.xxx.215)우리집 25년 오는 도우마 열혈신자
한달 120벌어 보조금 다 챙기는 제 친구 3대 신자
제 기준엔 모자라고 가난하고 호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