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좀 더 전문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거기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시는걸 보면
아 맞어. 그럴수도 있겠네
와 정말 잘 되면 좋겠다~
나도 같이 기도해야지!
이런 마음이 들어요.
어디서는 82쿡이 변질되었다 어쩐다하지만
오래머문 사람들이 아는 딱 그 느낌 있잖아요.
우리만 아는 그 느낌요.
가끔 이상한 알바글같이 느껴지는 글들이 폭주할땐
아주 지겨워서 안들어오기도 하는데
이렇게 한번씩 와서 둘러보고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참 소중하네요.
82쿡의 언니동생친구여러분!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맵싸름한 가을날 잘 즐기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