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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략스를 먹지않으면 일주일넘어도 변의를 못느껴요

ㄱᆢ밀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21-10-25 12:05:21
아마 3개월쯤 됐을겁니다
변의가 느껴지지않아요
응가가 마렵다고 느낀적이없어요
할수없이 돌코락스를 일주일에 한번씩먹ㅇ고 화장실가요
큰병일꺄오?
IP : 218.48.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5 12:06 PM (68.1.xxx.181)

    식사량은 충분한가 싶네요.

  • 2. ㅎ
    '21.10.25 12:06 PM (121.165.xxx.96)

    들코락스를 먹어버릇 하면 장이 먹어야 반응해요. 등산같은걸 하세요. 많이 먹고

  • 3. 일단
    '21.10.25 12:12 PM (58.236.xxx.61)

    병원부터 가세요.
    크게는 대장암일 수도 있으니까,
    검사상 문제 없다면 그다음이 식이와 운동이지요.

  • 4. 롱롱
    '21.10.25 12:21 PM (223.38.xxx.113)

    차전차피 먹어보세요

  • 5. 일단
    '21.10.25 12:22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마음이 평화를 위해 대장내시경 한 후에 노력해 보세요.
    변비의 경우 72시간 전부터 장을 서서히 비워야 하고요. 여기 어느 분이 자세히 올린거 무척 도움돼요.
    대장내시경 비수면하면서... 이 제목의 글을 검색하면 나와요.

  • 6. 일단
    '21.10.25 12:23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일단 마음의 평화를 위해 대장내시경 한 후에 노력해 보세요.
    변비의 경우 72시간 전부터 장을 비워야 하고요. 저는 심한 변비라서 5일 전부터 흰죽만 먹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여기 어느 분이 자세히 올린거 무척 도움돼요.
    대장내시경 비수면하면서... 이 제목의 글을 검색하면 나와요. 약은 꼭 원프렙으로...

  • 7. 네네
    '21.10.25 12:24 PM (124.58.xxx.106)

    마그네슘 꾸준히 드셔보세요
    효과있네요
    근데 지금은 일주일이라니 다른 변비약으로 먼저 해결하시고요

  • 8. ᆢ
    '21.10.25 12:37 PM (110.70.xxx.200)

    병원가세요. 항문외과 큰데는 변비관련과목이 따로 있더군요. 변비가 지속돼면 치질이 돼고 엄청난 고통이 따릅니다. 빨리 내과에라도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 9. ㅇㅇ
    '21.10.25 12:39 PM (106.102.xxx.57)

    장무력증 같습니다
    동네 내과, 가정의학과에서 의뢰서 떼어서 큰 병원으로 가 보세요

  • 10. 둘코락스
    '21.10.25 3:19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너무 약에 의존하면 장 무력증에 걸린다고 해서 저도 한참 먹다가 끊었어요. 심할때 약을 안 먹으면 일주일도 더 넘게 화장실을 가지 못했었는데 그래도 장 무력증에 걸릴까봐 무서워서 약은 안 먹었어요.

    대신 저녁마다 우유 300cc에 불가리스 한병, 떠 먹는 요구르트 하나, 사과 하나, 계란 한개를 넣고 갈아서 밥 대신 마셨어요. 양이 많아 한번에는 못 마시고 두번 세번에 걸쳐 마셨는데 이렇게 마시고 자면 다음날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구요. 밀약 효과가 없으면 있을때까지 반복했는데 한번도 3일은 안 넘긴것 같아요.

    지금도 변비가 생길것 같다 싶으면 초 저녁에(설사할까봐 밤에 마시는 것임) 불가리스와 우유를 1:1로 섞어서 마시는데 다음날 마신 효과가 있어요.

    그런데 꼭 불가리스일 필요는 없습니다. 걸쭉한 상태의 마시는 요구르트면 아무거나 다 됩니다. 쬐끄맣고 단 요구르트는 안됨.

  • 11. 둘코락스
    '21.10.25 3:2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너무 약에 의존하면 장 무력증에 걸린다고 해서 저도 한참 먹다가 끊었어요. 심할때 약을 안 먹으면 일주일도 더 넘게 화장실을 가지 못했었는데 그래도 장 무력증에 걸릴까봐 무서워서 약은 안 먹었어요.

    대신 저녁마다 우유 300cc에 불가리스 한병, 떠 먹는 요구르트 하나, 사과 하나, 계란 한개를 넣고 갈아서 밥 대신 마셨어요. 양이 많아 한번에는 못 마시고 두번 세번에 걸쳐 마셨는데 이렇게 마시고 자면 다음날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구요. 만약 효과가 없으면 있을때까지 반복했는데 한번도 3일은 안 넘긴것 같아요.

    지금은 다 나아서 변비가 거의 없는데 가끔 변비가 생길것 같다 싶으면 초저녁에(설사할까봐 밤에 마시는 것임) 불가리스와 우유를 1:1로 섞어서 마시는데 다음날 마신 효과가 지나치게 있어요.

    그런데 꼭 불가리스일 필요는 없습니다. 걸쭉한 상태의 마시는 요구르트면 아무거나 다 됩니다. 쬐끄맣고 단 요구르트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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