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1.10.20 5:58 PM
(175.192.xxx.178)
잘 하려고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그게 오래 갑니다.
2. 비비고에서
'21.10.20 6:02 PM
(223.38.xxx.174)
잘 나옵니다.
3. ㅇㅇㅇ
'21.10.20 6:04 PM
(223.38.xxx.58)
토닥토닥
불행가운데 소소한 행복도 있더라구요
장점만 보고 살아야 덜 불행하더군요
원글님 기운내세요
4. 뭐
'21.10.20 6:09 PM
(175.223.xxx.234)
친정엄마 모시는데 어쩔수 없죠. 80이면 혼자 살수도 있는 나인데
원글님이 애기 만든거 아닌가요?
5. ....
'21.10.20 6:11 PM
(213.225.xxx.19)
감정이입되서 로그인 했네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이정도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어른은 안바뀝니다. 내가 신경꺼야되요. 그래야 두분다 삽니다.
6. 하아~
'21.10.20 6:13 PM
(110.11.xxx.8)
저 낼모레면 부모부양 20년이 다 되가는데(부모님 60부터 아팠슴) 부모님 이제 80...
앞으로 10년을 더 해야할지, 재수없으면 20년을 더 해야할지 갈 길이 까마득 합니다.
7. 앞으로
'21.10.20 6:13 PM
(110.70.xxx.51)
20년 수발해야할텐데 ㅠ
8. . .
'21.10.20 6:18 PM
(49.142.xxx.184)
대단하십니다
9. ㆍ
'21.10.20 6:28 PM
(175.123.xxx.2)
110 . 11님 대단하세요
10. 휴
'21.10.20 6:32 PM
(59.20.xxx.213)
어른모시고 사는거 진짜 힘들텐데 ᆢ
대단하신것 같아요ㆍ
부모님20년 모신 위에 님도 존경스러워요
11. 2536
'21.10.20 6:35 PM
(175.209.xxx.92)
엄마에게 엄마가 끊여드시라고 이야기하세요
12. ㅇㅇ
'21.10.20 6:37 PM
(106.101.xxx.54)
그래서 같이살기가 두렵습니다
13. 휴
'21.10.20 6:48 PM
(125.176.xxx.8)
일단 부모님 모신분들은대단하십니다.
친정엄마라 더 힘들수도 있어요.
시어머니이면 다른사람이 알아주기라도하고
푸념도 쉽게 할수 있고 마음껏 싫어할수 있는데
친정엄마는 애증의 관계이니 ᆢ
그냥 신경끄고무덤덤하게 편하게 사셔야지 어머님보다 오래사십니다.
14. 하이탑
'21.10.20 6:49 PM
(211.49.xxx.250)
그래도 원글님 내공이 느껴지네요, 너무 혼자서 독박쓰시지 말고 집안일 잘 배분해서 슬기롭게 하셔요, 남편분도 활용하시구요
15. ...
'21.10.20 6:50 PM
(112.214.xxx.223)
국 안 먹어도 안 죽어요
국 없다 그러면 그냥 오늘은 찌개랑 먹자해요
16. 아줌마
'21.10.20 6:51 PM
(1.225.xxx.38)
너무 능력이 있어도 독박 쓰더라고요 힘내십시오
17. 직장맘
'21.10.20 6:52 PM
(119.203.xxx.70)
반찬가게,비비고 추천해요. 쉽게 사세요. 모시고 사시는 그 순간 부터 토닥토닥입니다......
18. 비상용으로
'21.10.20 6:56 PM
(218.155.xxx.62)
시판포장국 몇개 사다 놓으세요
하루 국물 없다고 큰일 안나요
19. ㅠㅠ
'21.10.20 7:03 PM
(39.7.xxx.151)
그나이에 남편퇴직하고 혼자버는분들 많더라고요
나이차이 나서 남편이 나이 많으면 더하죠
20. 혹시
'21.10.20 7:43 PM
(116.125.xxx.237)
치매초기는 아니실까요
제 친정엄마가 치매가 시작하니 자식 힘든거 안중에 없고
자기 입에 좋은거 맛있는것만 먹으려 하더군요
엄마라도 나이들어서 같이 사는건 너무 힘든 일입니다
21. ....
'21.10.20 8:51 PM
(183.100.xxx.193)
앞으로 20년동안 그렇게 다 못 맞춰주세요. 너무 아기처럼 대하지 마세요. 80대는 아직 혼자 해드실 수 있어요